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완패하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팅엄에 0-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에 놓였고, 순위 역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전반 45분 이고르 제주스의 헤딩 선제골로 균형이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후반 17분 모건 깁스화이트가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완전히 노팅엄 쪽으로 넘어갔다. 후반 42분에는 타이워 아워니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30분 동안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실점과 함께 급격히 흔들렸고, 후반에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자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홈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경기장을 떠났고, 일부 팬들은 야유를 보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노팅엄은 이번 승리로 토트넘을 승점 2점
2026-03-23 박영우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임성재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5계단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임성재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2위에서 15계단 오른 67위에 자리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상위권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임성재는 해당 대회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다. 대회 우승은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세계 랭킹 15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2주 전 24위였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이번 우승을 연이어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PGA 투어에서 준우승 직후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24년 7월 데이비스 톰프슨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캐머런 영이 3위로 올라섰고 토미 플리트우드는 4위로 내려갔다. 5위는 잰더 쇼플리가 차지
2026-03-23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기록한 김혜성을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07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반면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율 0.116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프리랜드를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고 김혜성을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코메츠로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출전 기회 확보를 주요 이유로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현재 트리플A에서 매일 타석에 서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프리랜드의 낮은 타율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랜드는 단순한 백업이 아닌 우완 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타자인 미겔 로하스가 플래툰에서 제한적으로 기용되는 가운데, 프리랜드가 주전 기회를 얻는 구조다. 김혜성 역시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경우 유사한 플래툰 역할을
2026-03-23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8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김효주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2위에 5타 차로 앞섰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코르다의 추격을 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9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코르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0번 홀에서 코르다가 버디를 잡으며 공동 1위가 됐지만, 김효주는 11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기록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김효주는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고, 13번과 17번 홀에서 위기 상
2026-03-23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일정 소화를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대표팀 본진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조현우(울산), 송범근, 김진규(전북), 김문환(대전) 등 국내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먼저 이동했다. 대표팀은 런던 도착 후 밀턴케인스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오현규(베식타시) 등 해외파 핵심 자원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으로, 대표팀 전력 점검의 사실상 최종 단계다. 홍명보 감독에게는 월드컵 엔트리 구성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 기회로 평가된다. 훈련과 경기 전반에 걸쳐 선수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홍 감독은 “최종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6-03-23 장우혁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완패하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팅엄에 0-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에 놓였고, 순위 역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전반 45분 이고르 제주스의 헤딩 선제골로 균형이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후반 17분 모건 깁스화이트가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완전히 노팅엄 쪽으로 넘어갔다. 후반 42분에는 타이워 아워니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30분 동안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실점과 함께 급격히 흔들렸고, 후반에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자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홈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경기장을 떠났고, 일부 팬들은 야유를 보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노팅엄은 이번 승리로 토트넘을 승점 2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일정 소화를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대표팀 본진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조현우(울산), 송범근, 김진규(전북), 김문환(대전) 등 국내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먼저 이동했다. 대표팀은 런던 도착 후 밀턴케인스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오현규(베식타시) 등 해외파 핵심 자원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으로, 대표팀 전력 점검의 사실상 최종 단계다. 홍명보 감독에게는 월드컵 엔트리 구성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 기회로 평가된다. 훈련과 경기 전반에 걸쳐 선수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홍 감독은 “최종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제압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니코 오라일리가 후반 60분과 64분 연속 헤딩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첫 골은 아스널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치명적인 실수에서 시작됐다. 케파는 평범한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오라일리가 놓치지 않고 헤딩으로 연결했다. 두 번째 골 역시 오른쪽 측면 공략에서 나왔다. 마테우스 누네스의 크로스를 오라일리가 다시 머리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초반은 아스널이 주도했다. 카이 하베르츠와 부카요 사카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맨시티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경기는 점차 거칠어졌고, 양 팀 수비진이 강한 몸싸움을 주고받으며 흐름이 끊겼다. 맨시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유율과 측면 공격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엘링 홀란은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측면에서의 지속적인 공략이 결국 결실로 이어졌다. 아스널은 후반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호랑이의 기습’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나이키는 202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19일 공개하며, 한국 축구가 지닌 강인함과 에너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오는 23일 공식 출시되며, 대표팀은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처음 착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니폼의 핵심 콘셉트는 ‘호랑이의 기습’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홈 유니폼은 ‘백호’를 모티브로 팀의 회복력과 단결력,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폭발하는 공격력을 표현했다. 특히 백호의 털을 재해석한 ‘타이거 카모플라주’(위장막) 패턴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상징성을 강화했다. 원정 유니폼 역시 ‘기습’ 서사를 바탕으로 에너지와 폭발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나이키는 피부와 원단 사이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는 ‘에어로핏(Aero-FIT)’ 기술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이 집중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월드컵 한국 A매치 2연전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가 3월 경기를 앞두고 최정예 선수단을 발표했다.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19일(이하 한국시간) A매치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 MK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른 뒤, 사흘 후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와 두 번째 경기를 진행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인 코트디부아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 퀴라소, 에콰도르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에메르스 파에 감독이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를 비롯해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반 세가, 노팅엄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AS 로마의 수비수 에반 은디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엘리 와이(니스)가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기록한 김혜성을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07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반면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율 0.116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프리랜드를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고 김혜성을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코메츠로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출전 기회 확보를 주요 이유로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현재 트리플A에서 매일 타석에 서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프리랜드의 낮은 타율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랜드는 단순한 백업이 아닌 우완 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타자인 미겔 로하스가 플래툰에서 제한적으로 기용되는 가운데, 프리랜드가 주전 기회를 얻는 구조다. 김혜성 역시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경우 유사한 플래툰 역할을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는 총 8만4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해 3월 9일 기록한 시범경기 최다 관중 7만1288명을 약 1만 명 이상 넘어선 수치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 기록이다. 구장별로는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도 2만2100명이 몰렸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역시 1만8480명이 찾으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2만3860명이 입장해 개방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는 9700석 중 8702석이 판매됐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도 9000석 중 6900석이 채워졌다. KBO리그는 2024년 총 관중 1088만7705명을 기록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고, 이어 지난해에는 1231만2519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다시 썼다. 시범경기는 입장이 무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다시 한 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시속 164.8km에 달하는 강한 타구로 이어졌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우전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1(19타수 8안타)까지 상승했다.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정규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에서 5-2로 승리했으며,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TSNK
TSN KOREA 장우혁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베네수엘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가 끝난 뒤, 팬들의 기억 속에 각인될 상징적인 장면들이다. MLB닷컴은 이번 대회를 대표하는 9가지 주요 장면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 번째는 베네수엘라의 ‘문화 야구’다. 베네수엘라는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전통 타악기 ‘탐보르’를 연주하며 원을 그려 춤을 추는 독특한 루틴으로 팀 결속을 다졌다. 이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자국 야구 문화와 정체성을 상징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일본 등 우승 경험국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베네수엘라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4강에 오른 데 이어 결국 정상까지 차지하며 이변의 중심에 섰다. 두 번째는 ‘에스프레소 야구’를 선보인 이탈리아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미국을 꺾고 휴스턴 풀을 통과,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홈런 후 더그아웃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적뿐 아니라 이탈리아 내 야구 관심 확대라는 장기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세 번째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였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타니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김하성의 부재로 골드글러브 수상자이자 월드시리즈 우승자인 마우리시오 두본으로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개막전까지 단 일주일 남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번 시즌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팀은 김하성의 부상 문제를 해결한 상태이다. 브레이브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은 오른쪽 중지 힘줄 파열 수술을 받은 후 4개월에서 5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 1월 한국에서 부상을 입었고 일요일 애틀랜타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ESPN은 "김하성이 이번 오프시즌에 1년 2천만 달러 계약으로 애틀랜타로 복귀한 것은 구단의 주요 우선순위를 다뤘다"고 보도했다. 김은 현재 재활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에 복귀했다.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시즌 초반 공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하성은 재활 2개월 후 상태가 좋아졌고,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그의 부상은 재활이 잘 진행되면 장기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브레이브스는 또한 경력 내내 성공을 거둔 마우리시오 두본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