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마침내 단 4개국만을 남겨두며 최후의 왕좌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4강 대진은 그야말로 월드컵 역사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라인업으로 채워졌다. 월드컵 역사상 FIFA 랭킹 TOP 4 국가가 전원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 길목에서 맞닥뜨렸다. 6전 전승 무결점 전차 프랑스 FIFA 1위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안정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연장전 한 번 없이 6전 전승을 거두는 괴력을 발휘했다. 토너먼트 3경기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역시 철옹성임을 입증했다. 그 중심에는 대회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는 이번 대회에서만 합계 13골을 합작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호나우두 히바우두 콤비 이후 단일 대회 최고의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술적 완벽함의 정점 스페인 FIFA 2위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2026-07-13 송은하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마침내 최후의 4팀만 남겼다.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가 준결승 무대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이다. 강호들의 연쇄 탈락 속에서도 세계 정상급 전력을 갖춘 네 팀이 살아남았다.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었고, 스페인은 벨기에를 2-1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노르웨이를 2-1로 물리쳤으며,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연장 접전 끝에 3-1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현지 매체들은 전력과 경기 내용, 선수층, 우승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를 앞세운 공격력은 물론 탄탄한 수비 조직력까지 갖춰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는 스페인이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 체제에서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완성한 스페인은 라민 야말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도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우승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07-13 김민제 기자
TSN KOREA 박용준 기자 |김주형이 마침내 긴 우승 가뭄을 끝냈다. 33개월 동안 이어진 침묵을 깨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복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입증했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호주 교포 이민우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약 33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린 김주형은 지난달 US오픈 단독 3위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이번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완전한 반등에 성공했다. 브리티시 오픈을 불과 며칠 앞두고 정상에 오르면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도 떠올랐다. 우승 과정도 인상적이었다. 안개로 인해 경기 일정이 지연되면서 김주형은 이날 3라운드 잔여 홀과 최종라운드 18홀을 연달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
2026-07-13 박용준 기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의 끈질긴 저항을 연장전에서 무너뜨리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2일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대회 8강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2골을 추가해 3-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알렉시스 마칼리스테르의 선제골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쐐기골을 묶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위스는 단 은도예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브릴 엠볼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뒤 끝내 무너졌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노르웨이를 2-1로 꺾었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리오넬 메시의 정확한 왼발 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메시가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으로 올렸고 마칼리스테르가 수비진 사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
2026-07-13 송동섭 기자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2개 연속 제패하며 세계 여자골프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12일 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브룩 헨더슨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했다. 유해란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헨더슨과 동률을 이룬 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2주 만에 다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이다. LPGA 공식 기록에 따르면 두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도 유해란의 개인 첫 기록이다. 유해란은 우승 상금 140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약 19억∼20억원 수준이다. 대회 총상금은 910만 달러였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에 LPGA 투어 메이저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19년 고진영 이후 7년 만이다. 고진영은 당시 ANA 인스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6-07-13 송은하 기자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마침내 단 4개국만을 남겨두며 최후의 왕좌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4강 대진은 그야말로 월드컵 역사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라인업으로 채워졌다. 월드컵 역사상 FIFA 랭킹 TOP 4 국가가 전원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 길목에서 맞닥뜨렸다. 6전 전승 무결점 전차 프랑스 FIFA 1위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안정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연장전 한 번 없이 6전 전승을 거두는 괴력을 발휘했다. 토너먼트 3경기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역시 철옹성임을 입증했다. 그 중심에는 대회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는 이번 대회에서만 합계 13골을 합작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호나우두 히바우두 콤비 이후 단일 대회 최고의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술적 완벽함의 정점 스페인 FIFA 2위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TSN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마침내 최후의 4팀만 남겼다.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가 준결승 무대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이다. 강호들의 연쇄 탈락 속에서도 세계 정상급 전력을 갖춘 네 팀이 살아남았다.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었고, 스페인은 벨기에를 2-1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노르웨이를 2-1로 물리쳤으며,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연장 접전 끝에 3-1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현지 매체들은 전력과 경기 내용, 선수층, 우승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를 앞세운 공격력은 물론 탄탄한 수비 조직력까지 갖춰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는 스페인이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 체제에서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완성한 스페인은 라민 야말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도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우승 경쟁력을 입증했다.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의 끈질긴 저항을 연장전에서 무너뜨리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2일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대회 8강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2골을 추가해 3-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알렉시스 마칼리스테르의 선제골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쐐기골을 묶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위스는 단 은도예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브릴 엠볼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뒤 끝내 무너졌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노르웨이를 2-1로 꺾었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리오넬 메시의 정확한 왼발 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메시가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으로 올렸고 마칼리스테르가 수비진 사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간판 킬리안 음바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음바페는 10일 한국시간 열린 모로코전 후반 32분께 오른발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는 장필리프 마테타와 교체된 뒤 벤치에서 오른쪽 발목에 얼음주머니를 댄 채 남은 경기를 지켜봤다. 프랑스는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을 앞세워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3회 연속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음바페는 경기 후 “가벼운 발목 부상이며 완전히 괜찮다”고 밝혔다.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한 만큼 심각한 부상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Imagn Images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프랑스는 후반 15분 음바페의 골로 균형을 깼다. 음바페는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강력한 슈팅으로 모로코 골문을 열었다. 프랑스는 6분 뒤 뎀벨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두 골 차 리드를 지켜 4강행을 확정했다. 모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 이어 다시 프랑스를 만났지만 설욕에 실패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벨기에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 Getty Images TSNKOREA AI
TSN KOREA 장우혁기자 | 고우석이 미국 진출 이후 2년 6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올랐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오른손 투수 고우석은 10일(한국시간/ 현지시간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고우석은 미네소타가 2-4로 뒤진 9회초 코디 펀더버크에 이어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결과는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이었다. 총 18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9개, 스플리터 6개, 슬라이더 3개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5.7마일, 약 154㎞를 기록했다. 첫 타자 대니얼 슈니먼을 상대로는 긴장하지 않았다. 초구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벗어났지만 이후 적극적으로 승부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스플리터를 던져 1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두 번째 타자 패트릭 베일리와의 승부에서는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고우석은 1볼에서 몸쪽으로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공이 타자의 배트 중심에 걸렸다.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이어졌다. 고우석은 흔들리지 않았다. 스티븐 콴을 상대
TSN KOREA 박용준 기자 |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KBO리그에서 맞대결했던 메릴 켈리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다시 만났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출전 기회를 넓혀가던 송성문은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은 두 차례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3으로 떨어졌고 시즌 성적은 80타수 17안타가 됐다. 송성문은 애리조나 선발 켈리를 상대로 타구를 외야로 보내지 못했다. 한 차례 범타로 물러났고 두 차례는 삼진을 당했다. 두 선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이미 맞붙은 경험이 있다. 켈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SK 와이번스에서 뛰었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송성문과 상대했다. 송성문은 KBO리그에서 켈리를 상대로 통산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성사된 재대결에서는 켈리가 완승을 거뒀다. 켈리는 7이닝 동안 샌디에이고 타선을 3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았다. 삼진 6개를 잡았고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애리조
TSN KOREA 송은하 기자 |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선발 명단 제외의 아쉬움을 장쾌한 2루타로 씻었다. 이정후는 1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앞선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투입되며 출전 기회를 잡았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았다. 이정후는 7회말 2사 1루에서 콜로라도 오른손 불펜 투수 티제이 슈크(TJ Shook)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익선상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만들었다. 몸쪽 아래로 떨어지는 공에 중심을 낮춘 뒤 골프 스윙과 비슷한 궤적으로 배트를 내밀었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변화구를 끝까지 따라간 집중력이 장타로 연결됐다. 이정후가 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3경기 만이다. 장타는 지난 5일 콜로라도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왔다. 8회말 2사 1루에서 맞은 두 번째
TSN KOREA 장우혁 기자 | ◆ 2026 KBO 리그 중간순위 (8일)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 없이 후반기 준비에 들어간다. 우천으로 선발 등판이 무산된 뒤 구단은 무리한 일정 대신 충분한 휴식을 선택했다. 한화는 6일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예정된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정이다. 이로써 류현진은 추가 등판 없이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후반기 첫 등판을 준비하게 됐다. 당초 류현진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내린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등판 계획도 함께 무산됐다. 경기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지만 한화는 무리하게 일정을 조정하기보다 휴식을 부여하는 쪽을 선택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KBO리그 복귀 이후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평균자책점 부문 리그 3위, 다승 공동 3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 류현진 전반기 성적 항목 기록 경기 15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