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동섭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까지 일찌감치 확정하며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 멕시코 대표팀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끌고, 월드컵 이후에는 멕시코 축구의 상징 라파엘 마르케스가 지휘봉을 넘겨받는 구조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 한국시간 멕시코축구대표팀 두일리오 다비노 단장이 라파엘 마르케스의 차기 감독 선임 계획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케스는 현재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다비노 단장은 폭스스포츠 멕시코와의 인터뷰에서 마르케스가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남자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로 이미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0년 월드컵까지다. 차기 코치진 구성 작업도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로, 멕시코 대표팀의 또 다른 레전드 안드레스 과르다도 역시 코치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축구협회도 이미 같은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바르 시스니에가 멕시코축구협회장은 지난해 12월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르케스가 2026년 월드컵까지는 수석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이후 대표팀 감독
2026-04-22 송동섭 기자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미국 플로리다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타이거 우즈를 둘러싸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쟁점은 우즈의 처방약 기록 제출 여부다. ESPN 보도에 따르면, 우즈의 변호인은 검찰이 약국을 상대로 추진 중인 처방약 기록 소환장에 반대하고 있다. 검찰은 우즈가 어떤 약을 언제, 얼마나 처방받았는지와 함께 운전 관련 경고 문구가 포함된 복약 지침까지 확보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3월 31일 플로리다 자택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고, 이후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소변 검사를 거부한 탓에 경범죄 음주운전과 합법적인 검사 거부, 산만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사고 후 우즈의 바지 주머니에서 하이드로코돈으로 표시된 알약 2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체포 이후 치료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4월 8일 우즈의 “모든 처방약 기록 사본”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처방전 조제 시간, 알약 수, 복용량, 복용 중 운전 경고 여부 등 세부 정보가 포함된다. 대상은 플로리다 팜비치의 루이스 약국 관련 기록으로 전해
2026-04-22 송은하 기자
TSN KOREA 송은하 기자 | 한국 프로야구 시즌 초반 상위권 판도를 이끄는 힘은 마운드였다. 선두 kt wiz가 선발과 불펜의 균형으로 버티고 있다면, 2위 LG 트윈스와 3위 삼성 라이온즈, 4위 SSG 랜더스는 강한 불펜을 앞세워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연장 11회 끝에 6-5로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는 kt 마운드의 힘을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 kt는 5-5로 맞선 9회 마무리 박영현을 투입해 KIA 타선을 막아냈고, 연장 11회말 김민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끝냈다. KIA 역시 임시 마무리 성영탁으로 맞섰지만 kt의 뒷문은 흔들리지 않았다. kt는 올 시즌 선발진 평균자책점 3.45로 전체 3위, 불펜 평균자책점 4.85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선발진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0승을 합작했다. 새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4승을 책임졌고, 오원석과 소형준이 나란히 2승씩을 보탰다. 마무리 박영현은 1승 7세이브 평균자책점 1.46으로 뒷문을 확실히 잠갔고, 이적생 한승혁도 1승 5홀드로 힘을
2026-04-22 송은하 기자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을 앞세워 알라베스를 꺾고 승점 3을 추가했다. 다만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알라베스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 추격의 희망을 이어갔지만, 시즌 막판 극적인 우승 경쟁을 기대하게 할 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탈락한 뒤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섰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베르나베우 관중석에서는 팀을 향한 야유가 나왔다. 메이저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분위기였다. 선제골은 전반 30분 나왔다. 아르다 귈러가 중원 돌파 뒤 음바페에게 연결했고, 음바페의 중거리 슈팅은 수비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행운이 따른 득점이었지만, 음바페는 이 골로 리그 8경기 연속 무득점 흐름을 끊었다. 후반 5분에는 비니시우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약 25야드 거리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2-0을
2026-04-22 박용준 기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승격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2025-2026시즌 종료를 앞두고 코번트리 시티는 가장 먼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했고, 남은 자동 승격 한 자리를 두고 밀월과 입스위치 타운, 사우샘프턴 등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십은 매 시즌 상위 2개 팀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이어 3위부터 6위까지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마지막 승격 티켓 1장을 놓고 경쟁한다. 프리미어리그 진입은 구단 위상은 물론 막대한 재정 효과까지 가져오는 만큼 각 구단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 코번트리는 지난 4월 17일 블랙번 로버스와 1-1로 비기며 승점 89를 기록, 챔피언십 선두를 굳히면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반면 2위 싸움은 여전히 팽팽하다. 4월 21일 경기 종료 기준 밀월이 승점 79로 2위에 올라 있지만, 3위 입스위치 타운은 승점 76에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자동 승격 경쟁의 주도권을 쥔 상황이다. 사우샘프턴도 승점 76으로 추격 중이고, 미들즈브러 역시 승점 73으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도
2026-04-22 송동섭 기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까지 일찌감치 확정하며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 멕시코 대표팀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끌고, 월드컵 이후에는 멕시코 축구의 상징 라파엘 마르케스가 지휘봉을 넘겨받는 구조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 한국시간 멕시코축구대표팀 두일리오 다비노 단장이 라파엘 마르케스의 차기 감독 선임 계획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케스는 현재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다비노 단장은 폭스스포츠 멕시코와의 인터뷰에서 마르케스가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남자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로 이미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0년 월드컵까지다. 차기 코치진 구성 작업도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로, 멕시코 대표팀의 또 다른 레전드 안드레스 과르다도 역시 코치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축구협회도 이미 같은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바르 시스니에가 멕시코축구협회장은 지난해 12월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르케스가 2026년 월드컵까지는 수석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이후 대표팀 감독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을 앞세워 알라베스를 꺾고 승점 3을 추가했다. 다만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알라베스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 추격의 희망을 이어갔지만, 시즌 막판 극적인 우승 경쟁을 기대하게 할 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탈락한 뒤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섰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베르나베우 관중석에서는 팀을 향한 야유가 나왔다. 메이저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분위기였다. 선제골은 전반 30분 나왔다. 아르다 귈러가 중원 돌파 뒤 음바페에게 연결했고, 음바페의 중거리 슈팅은 수비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행운이 따른 득점이었지만, 음바페는 이 골로 리그 8경기 연속 무득점 흐름을 끊었다. 후반 5분에는 비니시우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약 25야드 거리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2-0을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승격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2025-2026시즌 종료를 앞두고 코번트리 시티는 가장 먼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했고, 남은 자동 승격 한 자리를 두고 밀월과 입스위치 타운, 사우샘프턴 등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십은 매 시즌 상위 2개 팀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이어 3위부터 6위까지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마지막 승격 티켓 1장을 놓고 경쟁한다. 프리미어리그 진입은 구단 위상은 물론 막대한 재정 효과까지 가져오는 만큼 각 구단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 코번트리는 지난 4월 17일 블랙번 로버스와 1-1로 비기며 승점 89를 기록, 챔피언십 선두를 굳히면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반면 2위 싸움은 여전히 팽팽하다. 4월 21일 경기 종료 기준 밀월이 승점 79로 2위에 올라 있지만, 3위 입스위치 타운은 승점 76에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자동 승격 경쟁의 주도권을 쥔 상황이다. 사우샘프턴도 승점 76으로 추격 중이고, 미들즈브러 역시 승점 73으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한국 프로축구 울산 HD 공격수 말컹이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말컹이 지난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8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말컹은 전반 19분 정승현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직접 골망을 흔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12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울산은 말컹의 맹활약을 앞세워 광주를 5-1로 완파했고,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2-2로 비긴 경기가 차지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부문에 유강현(대전), 말컹(울산), 최건주(안양)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제르소(인천), 김대원(강원), 이규성(울산), 김문환(대전)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세레스틴(제주), 정승현(울산), 신재원(부천)이 포함됐고, 골키퍼는 이창근(대전)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막판까지 강등권 탈출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빅클럽 가운데 하나인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흐름을 이어가며 강등 경쟁에 휘말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는 성과도 있었지만, 정작 국내 리그에서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시즌 도중 세 번째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한 가운데, 토트넘은 이제 남은 경기에서 잔류를 위한 승점을 반드시 쌓아야 하는 처지다. 토트넘의 최근 흐름도 불안하다. 4월 12일 열린 선덜랜드 원정에서는 0-1로 패했다. 당시 11위 선덜랜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고, 토트넘은 결국 고전 끝에 승점을 얻지 못했다. 이어 4월 18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홈경기에서는 두 차례 리드를 잡고도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95분 동점골을 내주며 뼈아픈 승점 2를 놓쳤다. 사비 시몬스의 인상적인 득점이 나왔지만, 끝내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앞으로도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4월
TSN KOREA 송은하 기자 | 한국 프로야구 시즌 초반 상위권 판도를 이끄는 힘은 마운드였다. 선두 kt wiz가 선발과 불펜의 균형으로 버티고 있다면, 2위 LG 트윈스와 3위 삼성 라이온즈, 4위 SSG 랜더스는 강한 불펜을 앞세워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연장 11회 끝에 6-5로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는 kt 마운드의 힘을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 kt는 5-5로 맞선 9회 마무리 박영현을 투입해 KIA 타선을 막아냈고, 연장 11회말 김민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끝냈다. KIA 역시 임시 마무리 성영탁으로 맞섰지만 kt의 뒷문은 흔들리지 않았다. kt는 올 시즌 선발진 평균자책점 3.45로 전체 3위, 불펜 평균자책점 4.85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선발진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0승을 합작했다. 새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4승을 책임졌고, 오원석과 소형준이 나란히 2승씩을 보탰다. 마무리 박영현은 1승 7세이브 평균자책점 1.46으로 뒷문을 확실히 잠갔고, 이적생 한승혁도 1승 5홀드로 힘을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불펜 핵심을 잃었다.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Edwin Díaz)가 오른쪽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면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디아스를 15일짜리 IL에 올렸고, 오른쪽 팔꿈치 내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복귀 시점은 후반기가 유력하다. 디아스의 이상 징후는 최근 등판 내용에서 드러났다. 그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채 3실점했고, 이후 정밀검사에서 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확인됐다. 최근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이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디아스는 7경기에서 4세이브를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10.50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계약기간 3년, 6천900만달러(약 1천16억원)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디아스는 빅리그 통산 29승 36패, 257세이브,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한 당대 최고급 소방수다. 그러나 올해 팔꿈치 통증에 따른 구속 저하 탓인지 7경기에서 1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10.50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디아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좌완
TSN KOREA 송은하 기자 | KBO 한화 이글스가 부산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의 호투와 문현빈의 맹타를 앞세워 9-1로 완승했다. 전날에 이어 롯데를 다시 꺾은 한화는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타선은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최근 침체를 털어냈다. 한화는 2회초 롯데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선취점을 뽑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3회초에는 문현빈이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흐름을 끌어왔다. 5회초에는 추가점이 나왔다. 강백호의 2루타를 발판으로 1점을 더한 한화는 3-0으로 달아나며 롯데 마운드를 압박했다. 승부는 6회초 사실상 갈렸다. 한화는 집중 6안타를 퍼부으며 대거 4점을 뽑아 7-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7회초에는 문현빈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8회말 대타 박승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 내내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지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문현빈은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한화 타선을 이끌었다. 중심 타선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다만 팀은 마운드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패를 떠안았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루타 1개를 곁들인 멀티히트 활약으로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308(26타수 8안타)로 올랐다. 그러나 이날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6-9로 패하며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3회초 1사 후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 프릴랜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까지 올렸다. 현지에서도 다저스가 3회 마이클 로렌젠 공략에 성공하는 장면에서 김혜성의 장타가 흐름을 여는 계기로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후 김혜성은 4회초 1사 1, 2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초 1사 1, 2루에서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8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전안타를 때려 다시 출루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다저스는 이 찬스에서 후속타가 나오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신시내티를 3-0으로 꺾고 최근 4연패를 끊어냈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경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살아났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신시내티 선발 체이스 번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번스는 이날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의 5회 안타는 샌프란시스코가 초반 번스를 상대로 만든 몇 안 되는 출루 장면 중 하나였다. 승부처에서는 해결사 역할도 해냈다.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선 7회 2사 2루에서 이정후는 브록 버크의 공을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날 경기에서 7회 2사 이후 맷 채프먼, 이정후, 케이시 슈미트의 연속 적시타가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