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의 막강한 듀오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1-103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3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와 돈치치는 나란히 30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3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돈치치는 30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경기 흐름은 쉽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전반을 51-54로 뒤진 채 마쳤지만, 3쿼터 중반 제임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반전을 만들었다. 디안드레 에이턴의 득점을 연이어 도우며 공격의 균형을 잡았고, 외곽과 골밑을 오가는 패스로 흐름을 끌어왔다. 4쿼터에서는 돈치치의 해결 능력이 빛났다. 뉴올리언스의 추격이 거세지자, 그는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도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제임스는 돈치치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며 “그래서 그를 ‘루카 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켓츠의 베테랑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가 농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듀란트는 로켓츠 합류 후 첫 30경기에서 총 771점을 기록하며, 35세 이상 선수가 새 팀에서 치른 첫 30경기 기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마이클 조던이 세웠다. 조던은 커리어 말미에 워싱턴 위저즈에서 첫 30경기 동안 737점을 올리며 해당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듀란트는 이를 34점 차로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데이터 분석 매체 옵타스탯츠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35세 이상 선수 가운데 새 팀에서 첫 30경기 동안 700점 이상을 기록한 사례는 듀란트와 조던 두 명뿐이다. 듀란트는 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 선스를 떠나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9월 37세가 됐지만, 경기력은 전성기와 다름없다. 30경기 평균 25점 7점, 5리바운드, 4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효율성도 압도적이다. 야투 성공률 52점 3퍼센트, 3점슛 성공률 42점 3퍼센트, 자유투 성공률 89점 4퍼센트를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완성도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당 평균 1블록슛까지 더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뉴욕 닉스가 지난달 열린 제3회 NBA 컵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홈구장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관련 배너가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구단주 제임스 돌런이 NBA 컵 우승을 기념하는 배너를 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돌런 구단주는 최근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너 미게시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NBA 컵을 리그 우승과는 다른 성격의 대회로 규정하며, 진정한 목표는 오직 NBA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돌런은 “우리는 배너를 올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NBA 챔피언십 배너”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리그 우승이지, 위로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인식은 NBA 컵이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 비해 상징성과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시각과 맞닿아 있다. 돌런은 NBA 컵이 흥미로운 대회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배너로 남기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선수단의 성과 자체에 대해서는 분명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돌런은 “시즌 중반에 시즌 막바지의 팀 모습을 미리 점검할 수 있었던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우리는 컵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올 시즌 클러치 타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심에는 루카 돈치치(Luka Dončić)가 있다. 레이커스는 5일(현지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0대 114로 꺾으며 주말 백투백 원정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 승리로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클러치 타임 경기에서 12전 전승을 기록했다. NBA에서 말하는 클러치 타임은 4쿼터 또는 연장전 종료 5분 전, 점수 차가 5점 이내인 상황이다. 대부분 팀들이 이 구간에서 최소 3패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레이커스만이 유일하게 전승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레이커스가 시즌 내내 지적받아온 수비 불안 속에서도 경기 막판 승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르브론 제임스와 돈치치가 동시에 코트에 서는 상황에서도 공격의 중심이 명확하게 작동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클러치 상황이 아닌 경기에서는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레이커스는 클러치 타임에 돌입하지 않은 경기에서 10승 11패를 기록 중이며, 우승 경쟁 팀들을 상대로는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표본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프랜차이즈*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결정을 내렸다. 팀의 상징이자 공격 농구의 핵심이었던 트레이 영을 트레이드하며, 새로운 팀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 위저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이 영을 보내고, CJ 맥컬럼과 코리 키스퍼트를 영입했다. 이로써 7시즌 이상 이어졌던 ‘트레이 영 프랜차이즈’ 체제는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트레이드는 단순한 선수 교체가 아니라, 팀 철학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ESPN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네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트레이 영을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했다”며 “이번 거래는 트레이 영이 호크스의 얼굴로 활약하던 시대를 마감하는 결정”이라고 전했다. NBA 기자 에번 사이더리는 “트레이 영 트레이드 이후, 호크스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루크 케너드의 만료 계약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를 구성해 앤서니 데이비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애틀랜타는 오랜 기간 유지해온 공격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수비 우선 팀으로 정체성을 바꾸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 영의 이탈은 재정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형 계
TSN KOREA 김민제 기자 |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의 막강한 듀오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1-103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3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와 돈치치는 나란히 30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3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돈치치는 30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경기 흐름은 쉽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전반을 51-54로 뒤진 채 마쳤지만, 3쿼터 중반 제임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반전을 만들었다. 디안드레 에이턴의 득점을 연이어 도우며 공격의 균형을 잡았고, 외곽과 골밑을 오가는 패스로 흐름을 끌어왔다. 4쿼터에서는 돈치치의 해결 능력이 빛났다. 뉴올리언스의 추격이 거세지자, 그는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도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제임스는 돈치치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며 “그래서 그를 ‘루카 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켓츠의 베테랑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가 농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듀란트는 로켓츠 합류 후 첫 30경기에서 총 771점을 기록하며, 35세 이상 선수가 새 팀에서 치른 첫 30경기 기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마이클 조던이 세웠다. 조던은 커리어 말미에 워싱턴 위저즈에서 첫 30경기 동안 737점을 올리며 해당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듀란트는 이를 34점 차로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데이터 분석 매체 옵타스탯츠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35세 이상 선수 가운데 새 팀에서 첫 30경기 동안 700점 이상을 기록한 사례는 듀란트와 조던 두 명뿐이다. 듀란트는 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 선스를 떠나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9월 37세가 됐지만, 경기력은 전성기와 다름없다. 30경기 평균 25점 7점, 5리바운드, 4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효율성도 압도적이다. 야투 성공률 52점 3퍼센트, 3점슛 성공률 42점 3퍼센트, 자유투 성공률 89점 4퍼센트를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완성도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당 평균 1블록슛까지 더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뉴욕 닉스가 지난달 열린 제3회 NBA 컵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홈구장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관련 배너가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구단주 제임스 돌런이 NBA 컵 우승을 기념하는 배너를 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돌런 구단주는 최근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너 미게시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NBA 컵을 리그 우승과는 다른 성격의 대회로 규정하며, 진정한 목표는 오직 NBA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돌런은 “우리는 배너를 올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NBA 챔피언십 배너”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리그 우승이지, 위로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인식은 NBA 컵이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 비해 상징성과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시각과 맞닿아 있다. 돌런은 NBA 컵이 흥미로운 대회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배너로 남기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선수단의 성과 자체에 대해서는 분명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돌런은 “시즌 중반에 시즌 막바지의 팀 모습을 미리 점검할 수 있었던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우리는 컵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올 시즌 클러치 타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심에는 루카 돈치치(Luka Dončić)가 있다. 레이커스는 5일(현지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0대 114로 꺾으며 주말 백투백 원정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 승리로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클러치 타임 경기에서 12전 전승을 기록했다. NBA에서 말하는 클러치 타임은 4쿼터 또는 연장전 종료 5분 전, 점수 차가 5점 이내인 상황이다. 대부분 팀들이 이 구간에서 최소 3패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레이커스만이 유일하게 전승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레이커스가 시즌 내내 지적받아온 수비 불안 속에서도 경기 막판 승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르브론 제임스와 돈치치가 동시에 코트에 서는 상황에서도 공격의 중심이 명확하게 작동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클러치 상황이 아닌 경기에서는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레이커스는 클러치 타임에 돌입하지 않은 경기에서 10승 11패를 기록 중이며, 우승 경쟁 팀들을 상대로는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표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지미 버틀러를 영입한 후 급격히 상승세를 타며 서부 콘퍼런스 6위로 도약했다. 4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는 샬럿 호니츠를 119-101로 격파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올리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제 서부 7위 LA 클리퍼스를 제치고 6위에 자리 잡았다. 서부 6위까지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어, 골든스테이트의 목표가 현실로 다가왔다. 시즌 초반 12승 3패로 정규리그 1위에 올랐던 골든스테이트는 한때 25승 25패로 승률 5할에 그치며 11위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트레이드로 버틀러를 영입하면서 반전을 이뤄냈다. 버틀러는 영입 후 9경기에서 8승을 거두는 등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골든스테이트의 상승세는 버틀러만의 몫은 아니었다. 슈터 버디 힐드가 22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고, 에이스 스테판 커리도 21점 10어시스트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6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기사), 최민준 기자(영상)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또 한 번 경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커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6점을 쏟아부으며 골든스테이트의 121-115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커리는 완벽한 슛 감각을 과시하며 상대 수비를 무력화했다. 야투 25개 중 16개를 성공시키며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특히 3점 슛 19개 중 12개를 꽂아 넣으며 외곽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자유투 12개는 모두 성공시키며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시즌 32승 27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후반부 커리의 독보적인 활약 속에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전반 2쿼터 막판 한때 17점 차(49-66)까지 뒤졌던 골든스테이트는 52-66으로 시작한 3쿼터에서 커리의 폭발적인 득점을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다. 커리는 3쿼터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고양 소노가 부산 KCC를 8연패 수렁에 빠뜨리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소노는 2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5-85로 승리했다. 이로써 13승 26패를 기록하며 서울 삼성(12승 25패)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KCC는 7위에 머물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한층 어려워졌다. 8연패 늪에 빠진 KCC는 시즌 15승 25패로 원주 DB(17승 21패)와의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도 반등하지 못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초반 열세를 보이던 소노는 2쿼터에 반격을 시작했다. 앨런 윌리엄스가 14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재도가 3점슛을 포함해 7점을 보태며 2쿼터에만 33점을 몰아쳤다. 소노는 전반을 52-37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첫 출전한 윌리엄스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KCC가 4쿼터 막판 맹추격에 나섰지만, 경기 종료 40초를 남기고 이재도가 터뜨린 3점슛이 림을 가르며 95-85로 달아났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이었다. 소노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김단비(우리은행)가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8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시즌 마지막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가 87표 중 5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김단비는 이번 6라운드에서 아산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통산 16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8점, 10.2리바운드, 2.8어시스트, 2.8스틸, 2.0블록슛을 기록하며, 어시스트를 제외한 4개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단비는 올 시즌 6개 라운드 중 네 차례(1, 2, 5, 6) MVP로 뽑히며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전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MVP, 우수수비선수상, 공헌도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하며 역대 두 번째로 8관왕에 올랐다. 또한,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의 이윤미가 차지했다. 이윤미는 전체 34표 중 12표를 받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AP통신은 "열기가 뜨겁지는 않았다"며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끝났고, 하프타임 쇼가 경기보다 길었다"고 지적했다. NBA 사무국은 점점 낮아지는 올스타전 흥행을 되살리기 위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NBA 레전드인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 케니 스미스가 드래프트 방식으로 각각 8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올스타 기간 진행된 NBA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팀 캔디스)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40점 내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사상 처음으로 미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이 이끈 '팀 샤크'가 정상에 올랐다. '팀 샤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스타전 결승에서 '팀 척'(찰스 바클리)을 41-2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팀 샤크의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와 팀 척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커리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