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동섭 기자 | 고양 소노가 한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판도를 뒤흔들었다.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 경기에서 창원 LG를 90-80으로 꺾었다. 5전 3승제 시리즈를 3승 무패로 끝낸 소노는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소노의 질주는 이변을 넘어 기록이 됐다. 정규리그 5위로 봄 농구에 진출한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SK를 3전 전승으로 제압했다. 이어 정규리그 1위 LG까지 3연승으로 밀어냈다. 정규리그 1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한 것은 KBL 역대 최초다. 손창환 감독은 역사적인 승리 뒤에도 크게 들뜨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 든다. 그저 다음 단계인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밤 자려고 누우면 그제야 조금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이번 시즌 소노의 반전은 극적이다. 2023년 고양 데이원을 인수해 창단한 소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 시즌에도 한때 9위까지 내려갔지만, 정규리그 막판 구단 역사상 첫 10연승을 달리며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미국프로농구 NBA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주요 개인상 수상 결과와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가운데 리그는 4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최우수선수상(MVP), 식스맨상, 기량발전상(MIP), 올해의 수비수상(DPOY) 등 각 부문 수상자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문은 올해의 수비수상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선정이라는 기록과 함께 생애 첫 DPOY를 차지했다. 웸반야마는 올 시즌 64경기에서 평균 3.1블록, 1.0스틸을 기록했고, 샌안토니오를 62승과 리그 3위 수비 효율로 이끌었다. 22세의 나이로 이 상을 받은 그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스퍼스 구단으로는 2015-2016시즌 카와이 레너드 이후 첫 수상자가 됐다. 클러치 플레이어상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차지했다. 그는 전체 100표 가운데 96표의 1위 표를 받아 압도적으로 선정됐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클러치 상황 득점 전체 1위에 올랐고, 해당 구간에서 야투 성공률 51% 이상, 리그 최고 수준의 플러스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소개됐다. 오클라호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웸반야마는 2025-2026시즌 기아 NBA 올해의 수비수상(DPOY)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첫 만장일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동시에 2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도 새로 썼다. NBA 공식 발표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압도적인 수비 영향력을 앞세워 리그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수상 자격 기준인 65경기를 채우지 못해 후보 경쟁에서 밀렸을 뿐, 실제 기량만 놓고 보면 이미 정상급 수비수였다는 평가를 했다. 수상 발표 직후 웸반야마는 NBC 방송 인터뷰에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말 기분이 좋다”며 “가장 큰 과제는 65경기를 채우는 것이었을지 모른다.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행복하고, 사상 첫 만장일치 수상자라는 점이 특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NBA는 해당 인터뷰 영상을 공식 채널을 통해도 소개했다. 웸반야마의 수상은 일회성 성과로 보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는 올 시즌 경기당 3.1개의 블록슛으로 리그 정상급 림 프로텍터 역할을 해냈고, 가드와 포워드, 센터를 가리지 않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빅터 웸반야마가 사실상 미국프로농구 NBA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현지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를 2026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 공식 MVP 투표에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에 이어 2위가 예상되더라도 실제 경기 영향력만 놓고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가 22세 3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준의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수비다.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가 경기당 3.47블록에 달하는 압도적인 림 보호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이 골밑 돌파 자체를 주저하게 만들 정도의 위압감을 갖췄다고 짚었다. 단순한 골밑 수비수에 그치지 않고 외곽 스위치 대응, 넓은 활동 반경, 지속적인 수비 에너지까지 모두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공격에서도 웸반야마의 가치는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득점 수치만 보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나 니콜라 요키치보다 앞서지 않지만, 172개의 덩크와 120개의 3점슛을 동시에 기록하며 골밑과 외곽을 모두 위협하는 드문 유형의 공격수라는 것이다. 특히 웸반야마가 코트에 서 있을 때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걸음만 남겼다. KCC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83대79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은 KCC의 2승 1패가 됐다.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3차전은 시리즈 전체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었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을 잡은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비율은 87%로 집계됐다. KCC는 이 확률을 손에 넣었다. 연합뉴스와 현지 농구 전문 매체들도 KCC가 챔프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고 전했다.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전반을 39대39로 마친 KCC는 3쿼터 들어 정관장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숀 롱과 허웅의 외곽 득점까지 터지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3쿼터 스코어는 KCC가 24대11로 앞섰고, 이 구간이 사실상 경기의 방향을 결정했다. 바스켓코리아도 3쿼터 주도권 장악을 KCC 승리의 핵심으로 분석했다. KCC는 경기 초반부터 매끄럽지는 않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파울 관리가 흔들렸고 코치 챌린지 2개를 조기에 소진했다. 그러나 최준
TSN KOREA 송동섭 기자 | 고양 소노가 한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판도를 뒤흔들었다.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 경기에서 창원 LG를 90-80으로 꺾었다. 5전 3승제 시리즈를 3승 무패로 끝낸 소노는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소노의 질주는 이변을 넘어 기록이 됐다. 정규리그 5위로 봄 농구에 진출한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SK를 3전 전승으로 제압했다. 이어 정규리그 1위 LG까지 3연승으로 밀어냈다. 정규리그 1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한 것은 KBL 역대 최초다. 손창환 감독은 역사적인 승리 뒤에도 크게 들뜨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 든다. 그저 다음 단계인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밤 자려고 누우면 그제야 조금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이번 시즌 소노의 반전은 극적이다. 2023년 고양 데이원을 인수해 창단한 소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 시즌에도 한때 9위까지 내려갔지만, 정규리그 막판 구단 역사상 첫 10연승을 달리며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미국프로농구 NBA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주요 개인상 수상 결과와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가운데 리그는 4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최우수선수상(MVP), 식스맨상, 기량발전상(MIP), 올해의 수비수상(DPOY) 등 각 부문 수상자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문은 올해의 수비수상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선정이라는 기록과 함께 생애 첫 DPOY를 차지했다. 웸반야마는 올 시즌 64경기에서 평균 3.1블록, 1.0스틸을 기록했고, 샌안토니오를 62승과 리그 3위 수비 효율로 이끌었다. 22세의 나이로 이 상을 받은 그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스퍼스 구단으로는 2015-2016시즌 카와이 레너드 이후 첫 수상자가 됐다. 클러치 플레이어상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차지했다. 그는 전체 100표 가운데 96표의 1위 표를 받아 압도적으로 선정됐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클러치 상황 득점 전체 1위에 올랐고, 해당 구간에서 야투 성공률 51% 이상, 리그 최고 수준의 플러스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소개됐다. 오클라호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웸반야마는 2025-2026시즌 기아 NBA 올해의 수비수상(DPOY)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첫 만장일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동시에 2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도 새로 썼다. NBA 공식 발표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압도적인 수비 영향력을 앞세워 리그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수상 자격 기준인 65경기를 채우지 못해 후보 경쟁에서 밀렸을 뿐, 실제 기량만 놓고 보면 이미 정상급 수비수였다는 평가를 했다. 수상 발표 직후 웸반야마는 NBC 방송 인터뷰에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말 기분이 좋다”며 “가장 큰 과제는 65경기를 채우는 것이었을지 모른다.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행복하고, 사상 첫 만장일치 수상자라는 점이 특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NBA는 해당 인터뷰 영상을 공식 채널을 통해도 소개했다. 웸반야마의 수상은 일회성 성과로 보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는 올 시즌 경기당 3.1개의 블록슛으로 리그 정상급 림 프로텍터 역할을 해냈고, 가드와 포워드, 센터를 가리지 않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빅터 웸반야마가 사실상 미국프로농구 NBA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현지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를 2026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 공식 MVP 투표에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에 이어 2위가 예상되더라도 실제 경기 영향력만 놓고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가 22세 3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준의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수비다. 스포팅뉴스는 웸반야마가 경기당 3.47블록에 달하는 압도적인 림 보호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이 골밑 돌파 자체를 주저하게 만들 정도의 위압감을 갖췄다고 짚었다. 단순한 골밑 수비수에 그치지 않고 외곽 스위치 대응, 넓은 활동 반경, 지속적인 수비 에너지까지 모두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공격에서도 웸반야마의 가치는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득점 수치만 보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나 니콜라 요키치보다 앞서지 않지만, 172개의 덩크와 120개의 3점슛을 동시에 기록하며 골밑과 외곽을 모두 위협하는 드문 유형의 공격수라는 것이다. 특히 웸반야마가 코트에 서 있을 때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팀 핵심 전력인 빅터 웸반야마의 시즌 막판 복귀를 낙관하고 있다. 현지 매체 ESPN에 따르면 스퍼스는 웸반야마가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 중 최소 1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홈에서 열리는 댈러스 매버릭스전 복귀 가능성이 거론된다. 웸반야마는 지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 도중 갈비뼈 타박상을 입었다. 전반전 충돌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검사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데이 투 데이(day-to-day)’ 상태다. 팀 내부에서는 최소 20분 이상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퍼스와 선수 본인 모두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웸반야마는 스퍼스 상승세의 핵심 축이었다. 팀을 60승 이상으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MVP 경쟁에서도 상위권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시즌 63경기에서 평균 24.8점, 11.5리바운드, 3.1어시스트, 3.1블록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스퍼스는 포틀랜드전 이후 오는 금요일 댈러스, 일요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승리를 거뒀지만,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떠안았다. 샌안토니오는 7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115-102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 내용보다 웸반야마의 부상 상황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웸반야마는 1쿼터에서 9득점과 2블록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스퍼스는 1쿼터 종료 시점에서 1점 차 리드를 잡으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2쿼터 초반 경기 흐름이 급변했다. 웸반야마가 폴 조지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갈비뼈 부위를 강하게 맞으며 쓰러졌다. 해당 장면은 패스를 저지하려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웸반야마는 고통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향했고, 결국 왼쪽 갈비뼈 타박상 진단을 받아 후반전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날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후반 핵심 전력을 잃은 채 경기를 운영해야 했다. 그럼에도 스퍼스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필라델피아를 제압했다. 다만 승리보다 중요한 변수는 웸반야마의 상태다. 경기 후 샌안토니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키 쿠퍼 플래그가 역사적인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르브론 제임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플래그는 이날 경기에서 45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27개 중 14개를 성공시키고, 3점슛 4개 중 2개, 자유투 15개 중 13개를 넣으며 공격 전반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불과 19세 신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경기로 플래그는 개인 통산 네 번째 40점 이상 경기를 기록했다. 이는 NBA 역사상 10대 선수 최다 40점 경기 기록으로, 기존 르브론 제임스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또한 플래그는 45점 이상,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NBA 최연소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용과 기록 모두에서 역사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며 플래그의 경기력은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플래그는 향후 프랜차이즈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Imagn Images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시즌 막판 치명적인 변수와 마주했다. 팀 공격의 핵심인 루카 돈치치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 구상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돈치치는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 도중 돌파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단순 통증 수준이 아닌 즉각적인 교체가 이뤄졌고, 결국 경기 복귀 없이 라커룸으로 향했다. 현지 매체는 정밀 검진(MRI)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부상이 더 뼈아픈 이유는 시점이다. 돈치치는 최근 한 달간 평균 37.5점, 8.0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공격 전개와 팀 전술의 중심이 사실상 그에게 집중된 상황에서 이탈은 곧 팀 경쟁력 약화를 의미한다. 레이커스는 현재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남은 정규시즌 경기 수가 많지 않은 가운데, 핵심 전력 공백은 순위 경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돈치치는 현재 64경기 출전에 머물러 있어, 주요 개인 수상 기준인 65경기 충족 여부도 변수로 떠올랐다. 전력 운영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메이킹 부담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 로버트 패리시와 NBA 역사상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경기 기록에서 동률을 이루며 또 한 번 위업을 달성했다. 현지시간 19일 목요일 밤, 처음에는 출전이 불투명했던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에서 제임스는 출전 가능 상태로 변경되어 출전했다. 이번 출전을 통해 제임스는 1,611경기 출전으로 로버트 패리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다음 경기에서는 단독으로 NBA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쓸 전망이다. 또한 그는 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 출전 경기 기록에서도 292경기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제임스의 꾸준함과 탁월한 경기력의 결과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