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동섭 기자 | K리그1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K리그 정상급 선수들과 유럽 최정상급 구단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 K리그는 단일 구단이 아니라 K리그1 12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한데 모은 올스타팀이다. 올해 선수단은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과 정경호 강원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를 거쳐 구성했다. 구단별 2명 선발을 원칙으로 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른 제주SK에서는 김륜성 한 명만 합류했다. 선수단은 공격수 5명과 미드필더 9명, 수비수 8명, 골키퍼 2명 등 총 24명이다. 공격진에는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인 무고사와 야고가 이름을 올렸다. 갈레고와 이동경, 이승우도 맨시티의 수비진을 공략할 자원으로 선발됐다. 무고사는 페널티지역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결정력이 강점이다. 야고는 신체 조건을 활용한 제공권과 전방 압박 능력을 갖췄다. 이승우와 이동경은 드리블과 패스, 중거
TSN KOREA 송동섭 기자 | EPL 맨시티는 오는 28일 동아시아로 출국한다. 첫 경기는 8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과의 친선전이다. 두 팀은 맨시티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던 2022-2023시즌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맨시티가 인터 밀란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홍콩 일정을 마친 후, 맨시티는 한국으로 이동한다.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맞붙은 뒤 9일 같은 장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한국 축구 팬들은 엘링 홀란을 비롯한 맨시티의 정상급 선수들과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경기장에서 맞붙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됐다. 다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후반까지 진출한 선수들의 실제 출전 여부와 시간은 휴가 및 회복 일정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 맨시티 2026 프리시즌 및 커뮤니티 실드 일정 구분 상대 날짜 한국시간 경기장 프리시즌 인터 밀란 8월 1일 오후 8시 30분 카이탁 스포츠파크·홍콩 프리시즌 K리그 올스타 8월 5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2일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오른발로 시도한 터닝 슈팅이 밴쿠버 골문을 갈랐다. LAFC는 전반 초반 밴쿠버의 압박과 공세에 밀렸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빠른 드리블로 역습을 전개했지만 밴쿠버 수비수 3명이 접근하면서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밴쿠버는 전반 27분 토마스 뮐러가 흘려준 공을 브라이언 화이트가 골문 앞에서 밀어 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좀처럼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LAFC는 손흥민의 결정력으로 흐름을 바꿨다. 제이컵 샤펠버그가 밴쿠버 수비수 트리스턴 블랙먼을 압박해 패스 실수를 유도했다. 드니 부앙가가 공을 가로챈 뒤 페널티지역 중앙에 자리 잡은 손흥민에게 연결했다. 손흥민은 공을 받은 뒤 몸을 빠르게 돌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날 LAFC가 기록한 첫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마운드 복귀 일정을 다시 미뤘다. 다저스는 오타니가 무릎 상태에 확신을 가질 때까지 불펜 투구를 포함한 마운드 훈련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복귀 시점을 서두르지 않고 포스트시즌까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결정이다. 오타니는 지난 25일 현지시간 예정됐던 불펜 투구를 취소했다. 앞서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약 30개의 공을 던졌지만 이후 왼쪽 무릎 상태가 다시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완전한 자신감을 느끼고 구단도 등판에 동의할 때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불펜 투구 뒤 상태가 후퇴한 것은 실망스럽지만 심각하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오타니의 다음 주 복귀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조기에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다저스의 목표는 7월이 아니라 10월이라고 강조했다. 정규시즌 성적보다 포스트시즌에서의 정상적인 투타 활용을 우선하겠다는 의미다. 오타니는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동안 시즌 최다인 110개의 공을 던진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대만 출신 좌완 왕옌청(한화 이글스)이 2026 KBO리그 최고의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2군 무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한국 무대에서 단숨에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도약하며 한화의 야구 경쟁과 대만 야구의 희망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왕옌청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9승(4패)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LG 트윈스의 앤더스 톨허스트와 임찬규, 두산 베어스의 곽빈과 최민석, KIA 타이거즈의 애덤 올러와 함께 KBO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더욱 주목받는 점은 공동 선두 그룹 가운데 왕옌청이 유일한 '좌완 투수'라는 사실이다. 좌타자 상대 강점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다. 왕옌청은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육성 시스템에서 성장했지만 1군 무대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KBO리그가 2026시즌부터 도입한 아시아 쿼터 제도의 첫 수혜자로 한화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계약 규모는 연봉 10만 달러로, KBO 아시아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앞세워 제주도에 입성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뱅상 콩파니 감독과 선수들은 오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에 출전한다. 제주국제공항은 선수단이 도착하기 전부터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북적였다. 약 500명의 팬은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의 유니폼, 사인지 등을 준비해 선수단을 기다렸다. 선수들도 팬들의 환대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입국장을 나서면서 팬들에게 사인을 건넸다.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제주에서 기다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민재도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해주며 국내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2024년 서울 투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제주 투어에는 콩파니 감독을 비롯해 노이어와 김민재, 요주아 키미히, 조나탕 타, 루이스 디아스, 이토 히로키, 콘라트 라이머,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이 참가했다.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주전 선수들과 유망주를 포함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2026-2027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현재까지 치른 프리시즌 4경기에서 정규시간 기준 3승 1무를 기록했다. 시드니FC와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실질적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막판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데 제르비 감독은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새 시즌에는 수비적인 안정과 공격적인 점유율 축구를 접목해 토트넘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드로 토날리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앤디 로버트슨과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판 헤케 등도 선수단에 합류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는 지난달 22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열린 MK돈스전이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페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강력한 발리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뉴질랜드와 호주를 잇는 오세아니아 투어에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달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F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전국을 강타한 극한 폭염으로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까지 일시 중단된다.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우선한 결정으로, 2026시즌 폭염에 따른 취소 경기는 30경기로 늘어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폭염 대책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15경기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과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BO는 앞서 5일과 6일에도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1군 경기가 열리지 않는 사실상의 ‘여름 방학’이 만들어졌다.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30경기로 늘었다. 우천 등 다른 사유까지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55경기다. KBO와 10개 구단은 휴식 기간 경기장별 폭염 대응 시설과 운영 지침을 점검하고, 오는 11일부터 정규리그를 재개할 예정이다. 기존 KBO리그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6시였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다음 달 6일까지 평일과 주말 경기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한다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빠른 압박과 정교한 문전 플레이를 상대로 경쟁력을 점검했다. 팀 K리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팀 K리그는 지난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지만 올해는 맨시티의 높은 공격 완성도를 넘지 못했다. 맨시티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거둔 첫 승리와 함께 2026-2027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다. 정정용 팀 K리그 감독은 야고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김대원과 이동경, 마테우스를 2선에 세운 4-2-3-1 전형을 가동했다. 박태준과 김봉수가 중원을 맡았고 어정원, 이기혁, 야잔, 김문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맨시티는 디빈 무바마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라얀 아이트누리와 필 포든, 앙투안 세메뇨,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공격을 지원했다. 마테오 코바치치와 리코 루이스가 중원을 책임졌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선발 골키퍼로 출전했다. 킥오프 직전 체감온도가 34도에 이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양 팀은 2만8천36명의 관중 앞에서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은 국가대표팀 성적 부진을 넘어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의 지배구조, 행정 투명성까지 집중적으로 검증하며 축구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30일 열린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용수 부회장, 김병지 부회장, 김승희 전무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 국민적 비판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정몽규 전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재임 기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월드컵 성적과 여러 논란에 대해 국민과 축구팬들께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이미 사의를 밝힌 만큼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며 축구 행정 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홍명보 전 감독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은 알고 있는 사실과 감독으로서 져야 할 책임을 있는 그대로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이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카타르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한국은 9월 22일 오후 7시 같은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남자축구에는 15개 팀이 참가한다. A조부터 C조까지는 4개 팀, 한국이 속한 D조는 3개 팀으로 구성됐다.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다른 조보다 한 경기를 적게 치른다. 체력 관리에는 유리하지만 한 경기의 결과가 최종 순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첫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8강과 준결승 경기 시간이 달라진다. D조 1위에 오르면 9월 25일 오후 7시 30분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8강전을 치른다. 준결승은 9월 30일 오후 3시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선두 FC서울을 꺾고 길었던 무승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울산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릭과 이동경, 야고의 연속골을 앞세워 서울을 3대1로 제압했다. 울산은 9승 4무 7패로 승점 31을 확보했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에 그쳤던 부진을 끊고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서울을 상대로 이어졌던 5경기 연속 무승 기록도 끝냈다. 울산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당한 1대4 패배까지 설욕하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서울은 13승 3무 4패, 승점 42에 머물렀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던 무패 행진도 중단됐다. 다만 리그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김현석 울산 감독의 전술적 선택이 경기 초반부터 효과를 냈다. 울산은 정통 공격수 야고와 말컹을 벤치에 두고 에릭과 이동경, 이진현을 전방에 배치한 공격적인 스리백 전술로 서울에 맞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서울이었다. 전반 1분 최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울산 왼쪽 골대를 때렸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전반 5분 선제골을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아시아 최대 종합스포츠대회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개막 50일(31일 기준 D-50)을 앞두고 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아시안게임은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열렸다. 일본 개최는 1958년 도쿄와 1994년 히로시마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이 하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32년 만이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에서 1만 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경기는 나고야를 비롯한 아이치현 전역에서 열린다. 일부 종목은 도쿄와 오사카, 시즈오카 등 아이치현 밖에서 치러진다. 수영 경영과 다이빙, 승마는 도쿄에서 진행된다. 축구 경기는 아이치현과 함께 오사카와 시즈오카 등으로 분산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버추얼 태권도와 빠델, 테크볼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버추얼 태권도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움직임을 디지털 공간의 대결로 구현한다. 빠델은 테니스와 스쿼시의 특성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테크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가로지르는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3주 동안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호주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거쳐 영국 런던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첼시는 지난달 28일 호주 시드니의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첫 평가전에서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후 두 경기에서는 연달아 패했다. 첼시는 지난 1일 같은 장소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1-2로 졌다. 이어 5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경기에서도 0-1로 패했다. 프리시즌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첼시는 10골을 넣고 9골을 내줬다. 공격에서는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지만 수비 조직력과 경기 운영에서는 보완 과제를 드러냈다. 첼시는 숨 돌릴 틈 없이 동남아시아 원정에 나선다. 오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과 맞붙는다. 이어 9일에는 말레이시아 이스칸다르 푸테리의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조호르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이강인(25)이 병역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합류한다. 이강인은 현재 한국에서 병역 관련 행정 절차를 처리하고 있어 정확한 합류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이강인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됐다. 일반 현역 복무 대신 기초군사훈련과 정해진 기간의 체육 분야 복무를 이행하는 방식이다. 해외에서 활동하려면 병역법에 따른 국외여행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강인 역시 국외여행 허가 연장과 예술·체육요원 편입에 필요한 행정 처리를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이적 발표 이후에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5일 파리 생제르맹과 이강인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다. 구단은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와 양쪽 측면 공격수로 활용할 수 있는 왼발잡이 선수로 소개했다. 정교한 볼 컨트롤과 패스, 슈팅 능력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올랜도 시티로 떠나면서 비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