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은하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승부처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네 번째 LPGA 투어 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유해란은 18일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매커티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오른 로티 워드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차지했다. 워드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워드는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의 추격은 전반 9개 홀에서 가장 뜨거웠다. 선두 워드에 4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다. 워드 역시 버디 3개로 흐름을 지켰지만 6번 홀 더블보기로 흔들리면서 우승 경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흐름이 갈린 지점은 후반이었다. 유해란은 10번 홀 보기로 공동 선두에서 내려왔다. 이어 13번 홀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다. 시즌 중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가장 큰 관심은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코르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 2위 지노 티띠꾼도 강력한 경쟁자다. 티띠꾼은 직전 대회인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번 대회에서는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은 2022년 창설 이후 짧은 역사에도 정상급 우승자를 배출해왔다. 초대 대회에서는 앨리 유잉이 우승했고, 2023년에는 이민지가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는 리디아 고, 지난해에는 찰리 헐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챔피언인 리디아 고와 찰리 헐도 출전한다. 두 선수는 대회 코스 경험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특급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11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우승자 크리스토페르 레이탄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지만,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이어진 우승 갈증은 풀지 못했다.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임성재는 1번 홀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초반부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전반에만 2타를 줄였고, 10번 홀 버디까지 더하며 우승 경쟁권에 다시 접근했다. 승부처는 14번 홀에서 나왔다. 임성재는 앞선 1∼3라운드에서 모두 버디를 잡았던 이 홀에서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았다. 이후 그린 주변 플레이와 퍼트까지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이 한 홀이 순위를 바꿨다. 공동 2위권까지 올라섰던 임성재는 더블 보기 직후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15번 홀 버디로 반등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4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 파72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박현경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김효주가 2021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KLPGA 투어에서 거둔 첫 승이다. 아마추어 우승을 제외하면 KLPGA 통산 14승이며, 아마추어 시절 우승까지 포함하면 통산 15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김효주는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였지만 최종 라운드 초반에는 흔들렸다. 5번 홀 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8번 홀까지 1오버파로 밀리며 추격을 허용했다. 반전은 9번 홀 파4에서 나왔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0.6m 안팎에 붙이며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 홀 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3번 홀 파3에서도 버디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강호들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 라이는 18일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끝난 2026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라이는 욘 람(스페인), 앨릭스 스몰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은 라이가 PGA 투어에서 거둔 두 번째 우승이자 첫 메이저 타이틀이다. 우승 상금은 369만 달러다. 세계랭킹도 44위에서 15위로 29계단 뛰었다.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라이는 짐 반스가 191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107년 만에 이 대회를 제패한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현지 매체들은 라이가 “한 세기 넘게 이어진 잉글랜드의 PGA 챔피언십 공백을 끝냈다”고 평가했다. 승부처는 후반이었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라이는 9번 홀 이글로 흐름을 바꿨고, 17번 홀에서는 약 68피트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마스터스에 이어 2개 메이저 연속 우승을 노렸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승부처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네 번째 LPGA 투어 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유해란은 18일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매커티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오른 로티 워드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차지했다. 워드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워드는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의 추격은 전반 9개 홀에서 가장 뜨거웠다. 선두 워드에 4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다. 워드 역시 버디 3개로 흐름을 지켰지만 6번 홀 더블보기로 흔들리면서 우승 경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흐름이 갈린 지점은 후반이었다. 유해란은 10번 홀 보기로 공동 선두에서 내려왔다. 이어 13번 홀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다. 시즌 중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가장 큰 관심은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코르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 2위 지노 티띠꾼도 강력한 경쟁자다. 티띠꾼은 직전 대회인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번 대회에서는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은 2022년 창설 이후 짧은 역사에도 정상급 우승자를 배출해왔다. 초대 대회에서는 앨리 유잉이 우승했고, 2023년에는 이민지가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는 리디아 고, 지난해에는 찰리 헐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챔피언인 리디아 고와 찰리 헐도 출전한다. 두 선수는 대회 코스 경험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특급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11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우승자 크리스토페르 레이탄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지만,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이어진 우승 갈증은 풀지 못했다.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임성재는 1번 홀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초반부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전반에만 2타를 줄였고, 10번 홀 버디까지 더하며 우승 경쟁권에 다시 접근했다. 승부처는 14번 홀에서 나왔다. 임성재는 앞선 1∼3라운드에서 모두 버디를 잡았던 이 홀에서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았다. 이후 그린 주변 플레이와 퍼트까지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이 한 홀이 순위를 바꿨다. 공동 2위권까지 올라섰던 임성재는 더블 보기 직후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15번 홀 버디로 반등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4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 파72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박현경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김효주가 2021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KLPGA 투어에서 거둔 첫 승이다. 아마추어 우승을 제외하면 KLPGA 통산 14승이며, 아마추어 시절 우승까지 포함하면 통산 15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김효주는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였지만 최종 라운드 초반에는 흔들렸다. 5번 홀 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8번 홀까지 1오버파로 밀리며 추격을 허용했다. 반전은 9번 홀 파4에서 나왔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0.6m 안팎에 붙이며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 홀 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3번 홀 파3에서도 버디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첫날 강한 반등 신호를 보였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7개 홀 동안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몰아쳤다. 후반 3번 홀과 5번 홀 보기로 흔들렸지만 7번 홀 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한 이후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25 안에 들지 못했다. 이날 맷 매카티는 8언더파 63타로 18홀을 마치고 선두권에 자리했다. 퀘일 할로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번 시즌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시우는 16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남은 2개 홀을 다음 라운드 재개 시점으로 넘겼다. 이번 대회는 많은 비가 내려 1라운드 후반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안정적인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가며 남자골프 세계랭킹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공식 세계골프랭킹(OWGR)에 따르면 김시우는 최신 순위에서 평균 포인트 3.5135점을 기록해 세계 20위에 올랐다. OWGR 프로필 기준 김시우의 현재 순위와 개인 최고 순위는 모두 20위로 표시됐다. 이번 순위 상승의 직접적인 계기는 PGA 투어 특급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이었다.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ESPN 대회 스코어카드도 김시우의 캐딜락 챔피언십 성적을 공동 4위, 11언더파로 집계했다. 김시우의 상승세는 단발성 성적이 아니다. 그는 2025년을 세계랭킹 47위로 마친 뒤 2026시즌 들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PGA 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톱10에 6차례 진입했다. 투어에서 기복을 줄인 경기 운영이 랭킹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캐딜락 챔피언십은 총상금 2천만 달러가 걸린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였다. 로이터는 이 대회가 2016년 이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골프 재정 지원을 2026시즌 이후 중단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세계 남자골프 판도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PIF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LIV골프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며, 이 내용이 선수와 직원들에게 통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로이터는 LIV골프가 사우디 투자 종료 이후 사업 재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장기 투자자를 찾기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PIF는 2022년 출범 이후 LIV골프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LIV골프는 출범 당시부터 기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72홀 중심의 전통 대회 구조를 54홀로 줄였고, 컷 탈락을 없앴으며, 팀 단위 경쟁과 막대한 계약금을 앞세워 스타 선수들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막대한 자본 투입에도 흥행 지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관중 동원과 TV 시청률 부진이 이어졌고, PGA 투어 잔류 선수들과 LIV 이적 선수들 사이의 갈등도 장기화됐다. 골프계의 분열 비용이 커진 셈이다. 뉴올리언스 대회 연기도 위기론을 키웠다. LIV골프는 6월 예정됐던 뉴올리언스 대회를 가을로 미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세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AIG 여자오픈이 총상금을 대폭 인상하며 메이저 대회 간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R&A와 타이틀 스폰서 AIG는 29일 오는 7월 30일부터 영국 로열 리섬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6 AIG 여자오픈 총상금을 1천만 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75만 달러 대비 약 2.6% 증가한 규모다. 이번 인상으로 AIG 여자오픈은 LPGA 메이저 대회 가운데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PGA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금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 여자 메이저대회 상금 비교 대회 총상금 US여자오픈 1,200만 달러 KPMG 여자PGA 챔피언십 1,200만 달러 AIG 여자오픈 1,000만 달러 기타 메이저 800만~900만 달러 수준 AIG 여자오픈은 과거 ‘여자 브리티시오픈’으로 출범한 전통 대회다. 2019년 글로벌 보험사 AIG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대회 명칭을 변경했고, 이후 상금 규모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최근 몇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넬리 코르다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코르다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70타(65-65-70-70)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내내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과 통산 17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는 완승이었다. 코르다는 안정적인 아이언 샷과 퍼트 감각을 앞세워 4라운드 내내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했다. 이번 우승은 2년 전 셰브론 챔피언십 이후 다시 거둔 메이저 정상이다. 이번 우승으로 코르다는 기록에서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최근 50년간 메이저 대회에서 모든 라운드 선두를 지키며 우승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28세 이전 메이저 3승을 달성한 미국 선수 그룹에 합류하며 캐시 휘트워스, 미키 라이트 등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위 경쟁도 치열했다. 패티 타와타나낏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인뤄닝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