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영우 기자 | 이경훈이 고관절 부상을 극복하고 약 11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복귀한다. 이경훈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1·7,223야드)에서 개막하는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3월 휴스턴 오픈 1라운드를 마친 이후 처음이다. 당시 대회를 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그는 고관절 부상 여파로 2025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경훈은 2021년과 2022년 PGA 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두며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지만, 지난해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67위 이후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겪었다. 이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 후 기권하며 재활에 돌입했다.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이달 초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 두 차례 출전해 공동 32위와 컷 탈락을 기록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행보였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이경훈에게 엇갈린 기억이 있는 대회다. 지난해에는 컷 탈락했지만, 대회명이 혼다 클래식에서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TSN KOREA 임재현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나란히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김주형과 함께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반 한 홀에서의 큰 실수가 순위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우승은 미국의 제이컵 브리지맨이 차지했다. 브리지맨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6타 차 단독 선두였던 그는 이날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항하는 듯했으나 이후 버디 없이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 차까지 쫓겼지만, 17번과 18번 홀을 파로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브리지맨은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7억8천만 원)를 받았다. 로리 매킬로이(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국내 대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가 20년 새 7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본 골프장의 평균 캐디피 수준과 운영 구조를 비교하면 양국 간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한국골프소비자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형 골프장 팀당 캐디피는 2006년 8만1천800원에서 올해 14만6천300원으로 올랐다. 2023년 이후 15만원이 일반화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1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평균 부담액은 약 3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용자가 부담한 캐디피 총액은 1조7천800억원에 달했다. 반면, 옆나라 일본은 캐디피 체계 자체가 다르다. 일본 골프장의 경우 캐디 동반이 선택 사항인 곳이 많고, 셀프플레이가 보편화돼 있다. 캐디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본 일부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4인 기준 약 4천600엔에서 6천엔 수준으로, 원화 환산 시 약 4만~7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다만 명문 회원제 코스나 주말 프리미엄 요금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2만~3만엔대까지 상승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일본은 캐디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지 않고 그린피에 포함하거나, 플레이 방식에 따라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6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앤서니 김의 우승에 대해 “감동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서 앤서니 김의 LIV 골프 애들레이드 우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앤서니 김은 대단한 재능을 지닌 선수였다”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우승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하며 2010년 PGA 투어 휴스턴 오픈 이후 15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85년생인 그는 2008년 세계랭킹 6위까지 오르며 우즈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2012년 돌연 투어를 떠났다. 이후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다. 우즈는 그가 “샬럿 대회와 2008년 라이더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대단했다”며 “원하는 샷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골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정상에 오른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가족을 향한 헌신적인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앤서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26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93야드)에서 열린다. 지난주 태국 촌부리에서 막을 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 달러)에 이어 아시아에서 2주 연속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김아림, 고진영, 이소미, 임진희, 황유민, 이미향, 신지은, 윤이나 등 한국 선수 12명이 출전한다. 2008년 창설된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온 무대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열린 8차례 대회 중 7차례를 한국 선수가 제패했다. 박인비와 고진영이 각각 두 차례 우승했고, 장하나, 박성현, 김효주도 정상에 올랐다. 나머지 한 차례는 한국계 선수 미셸 위(미국)가 우승했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는 김효주다. 고진영은 2022년과 2023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년에는 해나 그린(호주)이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고진영은 지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이경훈이 고관절 부상을 극복하고 약 11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복귀한다. 이경훈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1·7,223야드)에서 개막하는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3월 휴스턴 오픈 1라운드를 마친 이후 처음이다. 당시 대회를 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그는 고관절 부상 여파로 2025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경훈은 2021년과 2022년 PGA 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두며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지만, 지난해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67위 이후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겪었다. 이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 후 기권하며 재활에 돌입했다.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이달 초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 두 차례 출전해 공동 32위와 컷 탈락을 기록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행보였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이경훈에게 엇갈린 기억이 있는 대회다. 지난해에는 컷 탈락했지만, 대회명이 혼다 클래식에서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TSN KOREA 임재현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나란히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김주형과 함께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반 한 홀에서의 큰 실수가 순위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우승은 미국의 제이컵 브리지맨이 차지했다. 브리지맨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6타 차 단독 선두였던 그는 이날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항하는 듯했으나 이후 버디 없이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 차까지 쫓겼지만, 17번과 18번 홀을 파로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브리지맨은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7억8천만 원)를 받았다. 로리 매킬로이(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국내 대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가 20년 새 7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본 골프장의 평균 캐디피 수준과 운영 구조를 비교하면 양국 간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한국골프소비자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형 골프장 팀당 캐디피는 2006년 8만1천800원에서 올해 14만6천300원으로 올랐다. 2023년 이후 15만원이 일반화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1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평균 부담액은 약 3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용자가 부담한 캐디피 총액은 1조7천800억원에 달했다. 반면, 옆나라 일본은 캐디피 체계 자체가 다르다. 일본 골프장의 경우 캐디 동반이 선택 사항인 곳이 많고, 셀프플레이가 보편화돼 있다. 캐디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본 일부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4인 기준 약 4천600엔에서 6천엔 수준으로, 원화 환산 시 약 4만~7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다만 명문 회원제 코스나 주말 프리미엄 요금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2만~3만엔대까지 상승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일본은 캐디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지 않고 그린피에 포함하거나, 플레이 방식에 따라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6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앤서니 김의 우승에 대해 “감동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서 앤서니 김의 LIV 골프 애들레이드 우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앤서니 김은 대단한 재능을 지닌 선수였다”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우승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하며 2010년 PGA 투어 휴스턴 오픈 이후 15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85년생인 그는 2008년 세계랭킹 6위까지 오르며 우즈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2012년 돌연 투어를 떠났다. 이후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다. 우즈는 그가 “샬럿 대회와 2008년 라이더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대단했다”며 “원하는 샷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골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정상에 오른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가족을 향한 헌신적인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앤서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한국계 앤서니 김(미국)이 16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무대는 LIV 골프 애들레이드였다. 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존 람(스페인·20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은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 이후 15년 10개월 만이다.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대항마로 불리며 2008년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던 그는 2012년 돌연 투어를 떠났다. 이후 12년간 사실상 필드를 비웠다가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까지 LIV 대회에서 톱20에 들지 못했고, 2026시즌 개막전이었던 리야드 대회에서도 공동 2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 역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도 급등했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59위로 40계단 하락했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다. 미국 골프채널과 지역 언론은 “티샷 정확도는 유지했지만 아이언 샷이 핀을 직접 공략하지 못했고, 3~4m 파 퍼트를 살리지 못한 장면이 흐름을 끊었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올해 치른 18라운드 가운데 70대 타수는 이번이 세 번째다. 전반적인 샷 감각은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선두 경쟁은 치열하다. 일본의 히사츠네 료와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가 15언더파 12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히사츠네는 최근 두 대회에서 준우승과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샘 번스가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
TSN KOREA 장우혁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김시우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PGA 투어 8개 시그니처 이벤트 중 첫 번째 대회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출전한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톱10에 들지 못한 대회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최근 세 대회 모두 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을 펼쳤다. 특히 지난주 피닉스 오픈에서는 “지금이 선수 생활 중 스윙이 가장 좋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3년 1월 소니 오픈 이후 투어 4승을 기록 중인 그는 조만간 통산 5승 소식도 기대를 모은다. 피닉스 오픈 공동 3위로 세계랭킹 26위에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80명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올해 2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 등이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첫 PGA 투어 대회 출전이다. 지난해 페덱스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대학 무대에 진출한다. 찰리 우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진학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애틀랜틱 코스트 콘퍼런스(ACC) 소속 세미놀스 골프팀에 합류한다. 2009년생인 찰리는 지난 2월 17세가 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벤저민 스쿨(The Benjamin School)에 재학 중이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를 병행했지만 최근 몇 년간 골프에 전념해왔다. 주니어 무대에서도 성과를 쌓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소속 고교를 주(州)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2024년 US 주니어 아마추어에 출전했지만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2025년 5월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같은 해 8월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찰리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타이거 우즈는 스탠퍼드대학교 시절부터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앞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최종일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4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11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며 추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했다. 이번 대회 공동 3위 상금은 43만9,680달러다. 김시우는 시즌 네 번째 대회 만에 총상금 170만8,755달러를 벌어들이며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시즌 첫 승은 다음 대회로 미뤘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상위권 경쟁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