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마이애미 마스터스 - 디미트로프 vs 세룬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마이애미 마스터스 - 페굴라 vs 라두카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마이애미 마스터스 - 피스 vs 즈베레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들이 UEFA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BBC와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안토니오 뤼디거, 다니 세바요스의 경기 후 행동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대상이 된 네 선수는 지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직후, 상대 관중을 자극하는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음바페는 관중석을 향해 바지춤을 손으로 흔들었고, 뤼디거는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며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4월 9일과 17일 아스널(잉글랜드)과 UCL 8강전을 치른다. UEFA의 징계가 8강전 이전에 확정될 경우, 팀 전력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은 메이저리그(MLB) 시작부터 뜨겁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가 오타니의 홈런을 앞세워 시즌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앞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잡은 다저스는 미국 본토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발투수로 나선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정규시즌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오타니의 방망이가 또 한 번 터졌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7회말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의 리드를 5-3으로 벌렸다. 지난 19일 컵스전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도 활약했다. 5번 타자 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임성재가 후반 좋은 마무리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첫날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고, 공동 선두 그룹과는 단 3타 차다. 공동 5위 그룹과도 2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톱10 진입은 물론 우승 경쟁도 기대할 수 있는 출발이다. 올 시즌 임성재는 1월 더 센트리 대회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이후 출전한 대회들에선 모두 10위권 밖에 머물렀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최종 라운드 부진으로 공동 61위에 그쳤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다소 기복 있는 경기를 펼쳤다. 2번 홀(파3)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기록했고,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4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5번 홀(파4)과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LG 트윈스가 개막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5경기 연속 매진 행진과 함께 '개막 유일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송승기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가져간 LG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도 싹쓸이하며 시즌 초반 5승 무패를 기록,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처음 선발 마운드에 오른 송승기는 2021년 입단 이후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고 시속 150㎞에 달하는 직구와 포크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7이닝 동안 삼진 5개, 피안타 1개, 볼넷 1개만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타선 지원이 부족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5회까지 단 1안타만 내주며 삼진 6개를 솎아냈고, 최고 시속 158㎞를 찍는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팽팽한 0의 균형은 8회말 깨졌다. 2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우전 적시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여수현 에디터 | 찰리 헐(잉글랜드)이 엄청난 체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LPGA 포드 챔피언십 첫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헐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단 한 차례도 그린을 놓치지 않는 놀라운 플레이로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했다. 기록만큼이나 놀라운 건 그가 경기를 치르기 전 보여준 루틴이다. 헐은 이날 오전 2시 30분에 잠에서 깼다. 영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를 하기 위해 현지 시각이 아닌 영국 시각에 맞춰 알람을 맞췄기 때문이다. 통화를 마친 뒤에는 체육관으로 향했다. 러닝머신 위에서 7㎞를 달렸고, 노 젓기 운동과 하체 근력 훈련까지 이어갔다.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동으로 땀을 흘린 그는 곧장 대회장으로 이동해 오전 7시 44분 티오프에 나섰다. 체력 소모가 컸지만 경기력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헐은 “드라이버가 정말 잘 맞았고 덕분에 다음 샷을 좋은 위치에서 칠 수 있었다. 칩샷과 퍼팅도 만족스러웠다. 자신감이 넘쳤고 기분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김혜성(26)이 미국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를 상대로 2025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김혜성은 지난 1월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하며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지난 1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207(29타수 6안타), 홈런 1개, 3타점이다. 수비에서는 2루수, 유격수, 중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시험받았다. 그러나 정규시즌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퍼시픽 코스트리그 동부 지구 소속으로, 슈거랜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이다. 두 팀 모두 최근 우승 경험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23시즌 챔피언, 슈거랜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다. 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여수현 에디터 |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 단식 준준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르다(25위·미국)를 2-0(6-3 7-6<7-4>)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37세 10개월의 나이에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4강 무대를 밟아, 이 부문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 최고령 4강 진출자는 2019년 BNP 파리바오픈에서 37세 7개월로 준결승에 오른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였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ATP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매년 9개 대회가 열린다. 조코비치는 지난 24일 이 시리즈 통산 최다승 기록인 411승을 세운 데 이어, 이날 413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내용도 극적이었다.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0-3, 3-5로 밀리며 고전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하며 두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맞붙은 코르다는 여자 골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이정후의 '매의 눈'으로 10개월 만에 밟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팀의 극적인 역전승에 불씨를 지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출루하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번째 볼넷을 골라낸 이정후는 이어진 엘리오트 라모스의 투런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한 방으로 샌프란시스코는 0-3에서 2-3으로 추격했다. 9회초, 팀이 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이정후는 다시 한 번 볼넷으로 출루했다. 불리한 볼카운트(2스트라이크)에서 8구 승부 끝에 걸어 나간 장면이었다. 이후 맷 채프먼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내달리며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비록 라모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 패트릭 베일리가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4선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인준(認准)’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가 결정하거나 선출한 사항을 위 상위 기관이나 권한 있는 기관이 인정하고 승인하는 것을 말한다. 28일 체육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정 회장에 대한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날 그의 취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7%의 득표율로 신문선, 허정무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인준이 완료되면서 정 회장은 이제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회장 취임이 승인된 만큼, 오는 4월 4일 이사회를 열어 새 집행부 구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2013년 1월 처음으로 축구협회장에 선출된 뒤 세 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4선으로 2029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연간 예산 규모가 2천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 단체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따르면, 정회원이나 준회원 단체의 회장은 임명 시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한체육회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6 FIFA 월드컵 예선전 -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마이애미 마스터스 - 프리츠 vs 월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마이애미 마스터스 - 베레티니 vs 드 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