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코리안 몬스터'에서 '코리안 레전드'에 다가서는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38번째 생일에 2025시즌 첫 등판을 한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한화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개막 2연전 선발 등판을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에게 양보한 류현진은 팀의 3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한화는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엄상백 순으로 구성했다. 5선발은 문동주가 공을 80개까지 던질 수 있을 때까지 조동욱이 임시로 맡게 된다. 로테이션에 따라 엘지전에서는 류현진에 이어 엄상백(26일), 조동욱(27일)이 차례로 등판한다. 특히 25일은 류현진의 생일로, 한국과 미국에서의 프로 생활을 포함해 생일에 등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류현진은 지난해 KBO리그로 돌아와 2024년 LG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3⅔이닝 6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고전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후 LG와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펼쳐 시즌 3경기에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7)이 2024시즌에 판매된 유니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류현진재단에 기부했다. 류현진재단은 27일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재단을 설립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며,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현진재단은 2023년 9월에 설립된 후, 야구 캠프, 유망주 및 희소 난치병 환아 장학 사업, 자선 골프 대회 등을 진행해왔다. 2024년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팀 내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KBO리그의 각 구단은 유니폼 판매 수익의 5~10%를 해당 선수에게 전달한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전직 에이전트가 류현진(37·한화 이글스) 선수의 라면 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23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모(5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 양형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2013년부터 2년 동안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활동했다. 전씨는 2013년 식품업체 오뚜기와 류현진의 광고모델 계약을 대행하면서, 계약금으로 85만 달러를 받고선 7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당시 환율로 환산하면, 전씨가 가로챈 금액은 약 1억 8,000만원에 달한다. 전씨는 류현진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할 때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로 알려졌으나, 오뚜기와의 광고 계약 이후로는 더 이상 에이전트로서 활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KBO 한화 이글스의 '몬스터 99' 류현진(37)이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류현진은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다저스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많지만, 주눅 들 필요는 없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실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LB에 첫발을 내디뎠던 자신의 경험도 함께 전했다. 류현진은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추신수 선배를 포함한 여러 조언을 듣고 내가 해왔던 대로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회상했다. 팀 적응에 대한 구체적인 팁도 제시했다. 류현진은 "선수들과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밥을 함께 먹고, 대화가 오갈 때 자연스럽게 자리에 참여하면 팀 분위기에 적응하기 쉽다"고 조언했다. 류현진은 2013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 첫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빼어난 성적을 냈다. 이후 어깨 수술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동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12년 이전까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KBO리그 선수는 손에 꼽힐 정도였다. 그중 최향남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200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상징적인 금액인 '101달러' 입찰로 미국행 티켓을 거머쥔 첫 사례로 기록됐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킹캉' 강정호를 지나 이제 또 한 명의 '빅리거'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5일 정오(한국시간 5일 오전 2시)에 MLB 사무국이 김혜성의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을 공식 공시하며, 김혜성은 미국 동부시간 5일 오전 8시부터 한 달 동안 MLB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혜성이 계약에 성공할 경우, 역대 9번째로 포스팅을 통해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선수가 된다. 또한 KBO리그에서 MLB로 직행한 7번째 선수로 기록될 전망이다. 김혜성의 공·수·주 능력이 모두 탁월한 만큼, 그의 MLB 입성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인다. 과거 포스팅 시스템은 KBO 선수들에게는 불리한 점이 많았다. 1998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내년에는 더 잘할게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고참 선수들이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대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겨울 바다에 몸을 담갔다.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수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포수 이재원과 최재훈, 투수 장시환, 장민재, 이태양, 그리고 야수 채은성, 안치홍이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현진은 게시물에서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겨울 바다에 다녀왔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화 관계자는 "선수들은 이날 오전 서해를 찾아 공약을 실천했다"며 "류현진을 중심으로 포지션별 고참 선수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3월 22일 열린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한화 주장 채은성이 발표한 내용이다. 채은성은 당시 "목표는 4위"라며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고참 선수들이 태안 앞바다에 입수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화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권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66승 76패 2무 승률 0.465를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진을 전면 교체하며 새 출발을 선언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3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야시엘 푸이그(34)다. 키움 구단은 26일 외국인 타자 푸이그와 외야수 루벤 카디네스(27), 좌완 투수 케니 로젠버그(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였던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로니 도슨과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구성으로 키움은 투수 1명과 타자 2명으로 외국인 선수진을 꾸리며 기존 KBO리그 팀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세웠다. 2022년 KBO리그에 입단해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으로 활약하며 키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던 푸이그는 불법 도박 연루로 2023시즌 재계약에 실패한 바 있다. 이후 베네수엘라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멕시칸리그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올해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0.314, 18홈런, OPS 1.020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푸이그는 총액 100만 달러의 전액 보장 계약으로 키움에 복귀한다. 특히 푸이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절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당시 훈련할 때 입었던 유니폼 액자가 2,100만원에 팔렸다.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은 5일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 대회에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를 진행한 결과, 류현진 재단 이사장이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훈련 때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 액자가 최고 금액인 2천1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자선 골프 대회는 4일 강원도 횡성 벨라45CC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김광현(SSG 랜더스)이 글러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김비오는 퍼터,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사인 배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실착 유니폼 등을 제공했다. 류현진 이사장이 실제 착용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프링캠프 트레이닝 유니폼은 1천300만원에 팔렸고, 김비오의 퍼터는 1천500만원을 기록했다. 경매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용운호 그룹장,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박찬호, 김태균, 백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기자는 4일(한국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김하성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에이시 기자는 "김하성은 2025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을 갖고 있지만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 수술에도 불구하고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상호 옵션 행사 시 연봉 7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는 별도)를 받는다. 보라스는 '구단에는 악마, 선수에게는 천사'라는 별명을 지닌 메이저리그 '간판급' 에이전트다. 박찬호, 류현진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라스와 손을 잡고 6년간 1억1천300만달러 계약을 따냈다. 비록 지난 비시즌 조던 몽고메리, 코디 벨린저, 블레이크 스넬, 맷 채프먼 등 주요 FA 선수들에게 대형 계약을 안기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지만, 보라스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