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동섭 기자 |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2025-2026시즌 결승 대진이 아스널(Arsenal)과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Puskás Aréna)에서 열린다.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합계 2-1로 넘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16강에서 바이어 레버쿠젠, 8강에서 스포르팅 CP를 제압했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에서 합계 6-5로 앞서 결승 티켓을 잡았다. 플레이오프 AS모나코, 16강 첼시, 8강 리버풀을 차례로 넘었다. 이번 결승은 아스널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과 PSG의 대회 2연패 여부가 맞물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조직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환 속도가 승부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TSN KOREA 송동섭 기자 |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부상 변수를 안고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상위권 전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김하성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5일부터 트리플A 재활 경기에 합류했다. 트리플A 승격 첫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것이다. 김하성은 오른손 중지 열상으로 3월 25일부터 애틀랜타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고, 더블A 콜럼버스에서 재활을 시작한 뒤 트리플A 단계로 올라섰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김하성은 더블A 재활 4경기에서 9타수 3안타,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재활 흐름은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의미가 작지 않다. 브레이브스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도 전력을 유지해 왔다. 현지 매체들은 애틀랜타가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경쟁팀들이 초반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고, 로스앤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클럽대항전 무대에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클럽대항전 3개 대회 결승에 모두 EPL 소속 팀이 진출했다. 아스널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파리 생제르맹과 맞붙는다.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20년 만이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애스턴 빌라가 결승 티켓을 잡았다. 애스턴 빌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4-0으로 완파했다. 1차전 0-1 패배를 뒤집고 합계 4-1로 결승에 올랐다. 올리 왓킨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존 맥긴의 멀티골이 승부를 갈랐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오는 20일 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프라이부르크와 우승을 다툰다. 프라이부르크는 브라가를 합계 4-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크리스털 팰리스도 구단 역사에 남을 밤을 만들었다. 팰리스는 UEFA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2-1로 꺾고 합계 5-2로 결승에 진출했다. 로이터는 팰리스가 유럽대항전
TSN KOREA 장우혁 기자 |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프로야구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됐던 롯데와 kt의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 이날 수원 지역에는 경기 전부터 비가 내렸다. 수원 KT위즈파크에는 오후 3시 40분경부터 빗줄기가 시작됐으며 오후 5시 40분경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롯데로서는 시리즈 흐름을 이어갈 기회를 하루 미루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시즌 5번째 맞대결로 예정돼 있었다. kt 역시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다음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 홈팀 kt는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부산으로 내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시즌 초반 순위 경쟁이 촘촘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우천 취소 경기는 향후 잔여 경기 일정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 조정, 불펜 휴식, 원정 이동 일정 등이 맞물리면서 양 팀 벤치의 주말 운영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취소 경기의 재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끝내 파리 생제르맹(PSG)을 넘지 못했다. PSG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던 PSG는 1·2차전 합계 6-5로 앞서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승부의 균형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깨졌다.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파비안 루이스가 관여한 빠른 전개 이후 우스만 뎀벨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은 합계 스코어를 6-4로 벌리는 결정적 장면이었다. 뮌헨은 이후 점유율과 압박 강도를 높였지만 PSG의 압축 수비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대응을 뚫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차전에서도 PSG의 공격적 색채를 유지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실제 경기 운영은 보다 현실적이었다. PSG는 전방 압박보다 수비 간격 유지와 빠른 역습에 초점을 맞췄다. 뮌헨이 라인을 끌어올릴 때마다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를 활용해 뒷공간을 노렸다. PSG가 뮌헨의 압박을 정교하게 흡수한 뒤 날카로운 역습으로 위협을 만들었다. 뮌헨은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예멘과 비기며 2026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트레이닝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3차전에서 예멘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예멘과 득점 없이 비기며 2승 1패의 베트남에 이어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 2무, 승점 5로 마쳤다. 2차전에서 베트남을 4-1로 꺾었지만 최종전에서 승점 1에 그치면서, 아랍에미리트를 3-2로 꺾은 베트남에 조 1위를 내줬다. AFC는 베트남이 최종전 승리로 승점 6을 확보해 C조 선두와 8강 진출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에서는 과제가 남았다. 한국은 베트남전에서 후반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4골을 몰아쳤지만, 예멘전에서는 득점 루트를 열지 못했다. 8강 이후에는 한 경기 결과가 곧 탈락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방 결정력과 경기 운영 속도 개선이 핵심 변수가 됐다. 한국의 8강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이다. AFC는 한국이
TSN KOREA 송동섭 기자 |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시즌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팀 성적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구단의 고액 계약자 정리 가능성까지 현지 언론에서 거론됐다. 미국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이정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디버스, 3루수 맷 채프먼 등 주요 야수들을 정리하고 새 출발하기를 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 선수의 잔여 계약 총액은 약 5억9천750만 달러 규모다. 샌프란시스코의 고민은 단순한 성적 부진에 그치지 않는다. 투수진은 안정감을 잃었고, 타선 역시 기대만큼 생산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샌프란시스코는 디버스 영입과 기존 핵심 전력의 조합을 통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 구도를 흔들 후보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흐름은 기대와 거리가 멀다. 가장 큰 쟁점은 계약 규모다. 잔여 계약액은 이정후 8천500만 달러, 아다메스 1억6천100만 달러, 디버스 2억2천650만 달러, 채프먼 1억2천500만 달러다. 네 명을 모두 정리할 경우 장부상 약 5억9천750만 달러의 장기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실제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를 성사시키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아다메스와 채프먼은 트
TSN KOREA 송동섭 기자 | MLS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FC가 고지대 원정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북중미 정상 도전을 멈췄다. LAFC는 7일 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톨루카에 0-4로 패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던 LAFC는 1·2차전 합계 2-5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톨루카가 4-0 승리와 합계 5-2로 결승에 올랐다. 경기 흐름은 수치에서 명확하게 갈렸다. ESPN 경기 데이터에 따르면 톨루카는 점유율 64.3%, 슈팅 31개, 유효슈팅 15개를 기록했다. LAFC는 점유율 35.7%, 슈팅 5개,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11차례 선방을 기록할 만큼 LAFC 수비진은 경기 내내 압박을 받았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패배는 단순한 원정 패배가 아니었다. LAFC는 1차전에서 손흥민의 2도움을 앞세워 2-1 우위를 잡았다. 당시 손흥민이 7경기 7도움으로 2026년 대회 도움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톨루카가 전방 압박과 중거리 슈팅을 반복하며 손흥민과 드니
TSN KOREA 박용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어린이날 홈팬 앞에서 장타력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KIA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12-7로 승리했다. 초반 마운드 난조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타선이 곧바로 균형을 맞췄고 중반 이후 홈런포와 집중타로 승부를 갈랐다. 승리의 중심에는 김도영이 있었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5회 중월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으로 시즌 12호포를 신고한 김도영은 홈런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시즌 34타점으로 타점 공동 1위도 유지했다.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선수로 이날 1군에 등록된 아데를린은 5번 타자 1루수로 나서 1회 데뷔 첫 타석에서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 데뷔 타석 홈런은 KBO리그 역대 22번째 기록이다.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회초 노시환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KIA 선발 이의리의 제구 난조를 틈타 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표에서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 MLS 선수협회 MLSPA가 공개한 2026시즌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기본급 2천500만 달러, 보장 연봉 2천833만3천333달러를 받는다. 한화로는 약 423억원 규모다. 보장 연봉은 기본급에 계약금과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 기준으로 연간 환산한 금액이다. 단순 주급이나 기본급만이 아니라 선수가 실제 계약상 확보한 보수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손흥민은 LAFC에서 보장 연봉 1천115만2천852달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로는 약 166억원이다. 이는 메시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손흥민이 MLS에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다. ◆ 2026 MLS 보장 연봉 상위 선수 순위 선수 소속팀 보장 연봉 1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2천833만3천333달러 2 손흥민 LAFC 1천115만2천852달러 3 로드리고 데폴 인터 마이애미 968만8천320달러
TSN KOREA 박용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를 꺼냈다. 키움은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 내야수 케스턴 히우라(Keston Hiura)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연봉 4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액 50만 달러다. 원화로는 약 7억5천만 원 규모다. 키움은 장타력 보강과 내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해 히우라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히우라는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유형의 우타자다. 주 포지션은 1루와 2루다. 키움은 기존 외국인 타자 브룩스가 기대만큼 공격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시즌 중반 전력 재정비에 나섰다. 히우라는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에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유망주 출신이다. 데뷔 시즌인 2019년에는 84경기에서 타율 0.303, 95안타, 19홈런, 49타점, OPS 0.938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밀워키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Los Angeles Angels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최대 라이벌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통산 29번째 라리가 우승이자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거둔 두 번째 연속 리그 우승이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며 스페인 무대 지배력을 다시 입증했다.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전반 9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현지 매체들은 이 골을 엘 클라시코에서 나온 보기 드문 직접 프리킥 득점으로 조명했다. 이어 전반 18분 페란 토레스가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주드 벨링엄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격도 바르셀로나 수비와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에게 막혔다. 후반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이란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둘러싸고 비자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란축구협회는 남자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밝히면서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복무 이력이 있는 선수와 스태프에게도 비자가 정상 발급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비자 보장, 대표팀 스태프 존중, 국기와 국가에 대한 예우, 공항·호텔·경기장 이동 과정의 높은 수준의 보안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논란의 배경에는 타지 회장의 캐나다 입국 거부 사태가 있다. 타지 회장은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FIFA 총회 참석을 위해 이동했으나, 캐나다 당국의 입국 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AP통신은 캐나다 외교 당국자가 이란 축구 관계자들의 입국 거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측은 IRGC 관련자는 입국 부적격 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경쟁한다. 로이터와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6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
TSN KOREA 송동섭 기자 | MLB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6인 로스터에 다시 합류하며 빅리그 정착 시험대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6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내야수 송성문을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에서 콜업했다. 이번 콜업은 주전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부상 공백에서 비롯됐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가 크로넨워스를 뇌진탕 증세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그 대체 자원으로 송성문을 불러올렸다고 전했다. 송성문에게는 이번 콜업의 의미가 작지 않다. 그는 지난달 멕시코시티 시리즈에서 27번째 특별 로스터 선수로 빅리그에 올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대주자로 데뷔했지만,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이후 곧바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현지 매체는 송성문이 샌프란시스코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라인업은 잭슨 메릴, 매니 마차도, 미겔 안두하르, 개빈 시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닉 카스테야노스, 루이스 캄푸사노, 송성문 순으로 구성됐다. 송성문에게는 미국 본토에서 치르는 첫 메이저리그 선발
TSN KOREA 송은하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1-1로 대파했다. 선발 잭 오러클린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 탈삼진 7개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앞선 6차례 등판에서 승리를 얻지 못했던 오러클린은 7번째 도전 만에 1승 2패가 됐다. 삼성은 1회 구자욱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먼저 뽑았다. 5회에는 전병우의 솔로 홈런, 구자욱의 희생플라이, 최형우의 좌중월 3점 홈런을 묶어 5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사실상 결정했다. 8회에는 대타 김성윤이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욱의 복귀전도 의미가 컸다. 갈비뼈 부상으로 20일 이상 재활한 구자욱은 이날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개인 통산 최다 안타를 2천625개로 늘렸다. 수원에서는 선두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를 5-4로 꺾고 재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4연승에서 멈췄고, kt는 선두 경쟁에서 중요한 1승을 추가했다. kt는 2회말 샘 힐리어드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롯데는 6회초 2사 2, 3루에서 빅터 레이예스의 중전 적시타로 2-1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