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LA 다저스의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26)이 공·수에서 모두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극적인 순간은 없었고, 조용히 물러난 하루였다.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 1사구. 시즌 타율은 0.403에서 0.391(63타수 25안타)로 내려갔다. 0-1로 끌려가던 3회초, 김혜성은 샌디에이고 선발 란디 바스케스의 시속 144.3㎞ 컷 패스트볼에 오른팔꿈치를 맞고 출루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고, 김혜성은 침착하게 1루로 향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타석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4회에는 131㎞ 커브를 때렸지만 2루 땅볼로 아웃,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일본 좌완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공격보다 더 아쉬웠던 건 수비였다. 6회말, 다저스가 4-1로 앞선 상황. 왼손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시즌 초반 8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이끌었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최근 부진 끝에 1군에서 말소됐다. 팀 분위기 전환과 선수 관리 차원의 조치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이 로테이션상 15일 등판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선 어려울 것으로 봤다”며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박세웅은 시즌 초반 9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지난달 17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내리막을 탔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채 4패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8.67에 이르렀다. 4일 키움전에서는 5⅓이닝 5실점, 10일 kt전에서는 5이닝 8실점으로 흔들렸다. 김 감독은 "박세웅은 자기 공에 대한 확신을 되찾아야 한다"며 "내용이 좋지 않다고 해서 투구 패턴을 자꾸 바꾸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는 공이 자주 가운데로 몰렸다”며 “구위보다는 카운트 싸움이 더 중요하다. 이 부분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세웅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MLB] "자비란 없다" 11-0 만드는 매니 마차도 #매니마차도 #마차도 #안타 #샌디에이고파드리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06.11)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보가츠 2타점 적시타, 9-0 만드는 샌디에이고 #보가츠 #안타 #보가츠안타 #샌디에이고파드리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06.11)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무너지는 다저스... 말도나도 솔로 홈런 폭발 #말도나도 #홈런 #샌디에이고파드리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06.11)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팀은 져도 오타니는 오늘도 안타!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오타니안타 #샌디에이고파드리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06.11)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3-0으로 달아나는 샌디에이고! 메릴의 1타점 3루타 #메릴 #3루타 #샌디에이고파드리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06.11)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훈련직캠] "곧 돌아옵니다" 이도류 오타니! 라이브 피칭 대공개 #오타니 #이도류 #라이브피칭 #오타니투수 #훈련영상 #다저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6WC] 손흥민 : 우승해서 너무 좋아~ "정말 행복한 시즌" #손흥민 #손흥민우승 #손흥민인터뷰 #손흥민이적 #a매치 #월드컵 #월드컵예선 #쿠웨이트 #국가대표축구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6WC] 손흥민이 밝힌 자신의 이적설 "아직 1년 남았으니, 최선 다할 것" #손흥민 #손흥민인터뷰 #손흥민이적 #a매치 #월드컵 #월드컵예선 #쿠웨이트 #국가대표축구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6WC] 인사성도 밝은 캡틴 손~ 손흥민 "수고하셨습니다~" #손흥민 #손흥민인터뷰 #국가대표팀 #a매치 #월드컵 #월드컵예선 #쿠웨이트 #국가대표축구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숏포츠] 오타니 이도류 복귀 임박입니다!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오타니투수 #이도류 #다저스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로버츠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편집장 기자 | [숏포츠] 이강인 작심발언, 홍명보 두둔?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 #이강인 #psg #이강인인터뷰 #홍명보 #a매치 #한국축구 #쿠웨이트 #국내축구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기흥(70) 전 대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4년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체육계 관계자들과 이 전 회장 측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 전 회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이 전 회장은 체육회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직원 채용 과정에서의 비리와 금품 수수 등 각종 비위 혐의로 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인 갈등을 겪어왔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그는 체육계의 출마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세 번째 회장직 도전에 나섰으나, 올해 1월 치러진 선거에서 유승민 현 회장에게 패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징계에 대해 “개인 징계와 관련한 사항은 규정상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조치는 경찰 수사 중인 사안이 아닌,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허리 통증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바람의 거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돌아와 강렬한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복귀전 첫 타석에서 장쾌한 3루타를 날리며 샌프란시스코의 극적인 승리에 불을 지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74(248타수 68안타)를 유지했다.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8일 경기엔 교체로 나섰고, 9일엔 결장했던 이정후는 이날 새로운 타순인 1번에 배치됐다. 그리고 복귀전 첫 타석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슨 팜키스트의 6구째를 통타한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겨 그대로 3루까지 내달렸다. 비거리는 415피트(약 126.5m).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22곳에서는 홈런이 됐을 만큼의 힘이었다. 해발 고도로 타구 비거리가 긴 쿠어스필드에서도, 그 파워는 특별했다. 이정후는 3루에 안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