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시즌 6호 도움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두 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였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낭트와 1-1로 비겼다. 전반 33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비티냐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8분 도글라스 아우구스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지난 6일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이날 무승부로 시즌 개막 이후 30경기 연속 무패(24승 6무·승점 78)를 이어갔다. 이제 남은 4경기에서 리그1 사상 첫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33분, 우스만 뎀벨레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이강인이 받아 어려운 자세에서 다시 연결했고, 쇄도하던 비티냐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의 이번 도움은 2월 24일 올랭피크 리옹전(3-2 승) 이후 약 두 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이자, 시즌 6호 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5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밀워키 브루어스 (04.22) ▶관련 기사 바로보기 ‘바람의 거인’ 이정후, 시즌 2호 3루타 폭발… 홈 복귀전서 쐐기 적시타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04.21) ▶경기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9fTnXVmdQq4 '파파' 오타니 득녀 경축! 복귀전서 무안타 침묵... 다저스, 텍사스에 1-0 승리 ▶관련 기사 바로보기 https://tsnkoreanews.com/news/article.html?no=25565 '아버지' 오타니, 득녀 후 복귀전서 침묵…다저스는 불펜 총력전으로 위닝시리즈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5 메이저리그(MLB) SD 파드리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04.21) [MLB] 타격왕 아라에즈, 1루에서 교통사고... 샌디에이고 비상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출처 : MLB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3R 맨유 vs 울버햄튼 경기 후 인터뷰 [PL] 맨유 아모림 감독, 호일룬 절망적 득점력에 "그의 잘못만은 아냐, 근데 골은 넣어야 해" ▶관련 영상 바로보기 [인터뷰] 맨유 아모림 감독, 골 결정력에 입틀막... "우리가 더 나은 팀인데..." ▶관련 기사 바로보기 [말말말] 맨유, 리그는 포기? 울버햄튼에 0-1 패배...'45년 만에' 리그 더블 허용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3R 맨유 vs 울버햄튼 경기 후 인터뷰 [PL] 맨유, 울버햄튼에 충격패... 아모림 감독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 ▶관련 영상 바로보기 [인터뷰] 맨유 아모림 감독, 골 결정력에 입틀막... "우리가 더 나은 팀인데..." ▶관련 기사 바로보기 [말말말] 맨유, 리그는 포기? 울버햄튼에 0-1 패배...'45년 만에' 리그 더블 허용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 (04.18) [MLB] 다운 증후군 소녀가 선물한 팔찌가 제이크 버거 손목을 지켰어 ▶관련 기사 바로보기 MLB 버거, 팔찌 덕분에 큰 부상 피하다… "릴리의 팔찌가 수호 천사 같았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Red Bull Moto Jam 2025 [모터사이클] 카트라이더 실사판 ㄷㄷ 드리피트 미쳤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Red Bull Moto Jam 2025 [모터사이클] 이게 가능해? 목숨 건 모터사이클 묘기 ㄷㄷ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Red Bull Moto Jam 2025 [모터사이클] 오토바이가 날아다녀요 ※본 영상의 저작권은 TSN KOREA에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비로 인해 두 경기가 우천 취소 됐음에도 2025 KBO리그는 여전히 뜨겁다. 역대 가장 빠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4월 22일 KBO리그. kt wiz의 오원석 자신의 친정팀, 그리고 자신의 롤모델을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복수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는 연장 혈전 끝에 김휘집의 결승타로 값진 승리를 얻었고,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하영민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을 잡고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오원석, 김광현을 넘다…kt, 3연승 질주하며 단독 2위수원에서는 '이적생' 오원석의 복수투가 빛났다. 친정팀 SSG 랜더스를 만난 그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 8탈삼진의 완벽투로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전, 3루 SSG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오원석. 그러나 마운드에 올라선 그는 냉정했다. 1회부터 14타자 연속 범타를 유도하며 친정팀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도 제 몫을 했다. 장성우·김민혁의 적시타, 황재균의 타점으로 kt는 고르게 점수를 쌓았고, 상대 선발 김광현은 5⅔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kt는 한화를 제치고 단독 2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자신과 관련한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도, 종목단체장으로서 현실적인 고충을 호소하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유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 앞서 “체육인들께 심려 끼친 것에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탁구협회장 재직 당시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4일, 탁구협회 전·현직 임원이 적절하지 않은 절차로 국가대표 선수를 교체하고,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이유로 협회에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 이는 유 회장이 회장을 맡기 전 대한탁구협회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의 일이다. 이와 관련해 유 회장은 체육회장 선거 당시, 함께 출마했던 강신욱 후보의 의혹 제기에 대해 “누가 봐도 어떤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지는 명확했다”며 “28억5천만 원의 후원금을 유치했지만, 개인적으로 인센티브는 받지 않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하지만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요청한 이후, 유 회장은 지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긴 원정 10연전에서 돌아온 ‘바람의 거인’이 오라클 파크를 흔들었다. 이정후가 시즌 2호 3루타를 터뜨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2 승리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9(85타수 28안타), OPS(출루율+장타율)는 0.983으로 상승했다. 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거나 호수비에 막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이날 경기 초반에도 고전했다. 1회 2루 땅볼, 3회 유격수 땅볼, 5회 2루수 정면 타구까지 흐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7회, 이정후는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팀이 3-2로 앞선 2사 1루에서 밀워키 좌완 불펜 재러드 코닉의 낮은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긴 타구는 우중간을 가르며 3루타로 연결됐다. 오라클 파크 특유의 넓은 외야를 활용한 타구였다. 이정후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경기 개시 전 지속된 비와 그라운드 사정 등을 고려해 경기를 열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공식적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사직구장을 찾은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번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체 경기는 KBO가 향후 일정을 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와 롯데는 각각 상승세와 반등을 노리고 있는 시점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변수로 작용하며 휴식일을 맞게 됐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강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수비형 미드필더(3선)로 기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팀의 전술 구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예고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엔리케 감독이 “그렇다. 분명히 다시 그 포지션에서 뛰는 이강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모두 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선수”라며 “이 포지션이 이강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아니지만, 수비적인 측면을 보완한다면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선수가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야 발전한다”며 “싫어하는 포지션이더라도 도전하며 얻는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열린 리그1 30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73분간 활약하며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3차례 키 패스와 97%의 패스 성공률, 7차례의 크로스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뒷받침했다.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이강인에게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