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영우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43분 만에 2-0으로 제압했다. 스코어는 21-13, 21-11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인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새해 들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안세영의 페이스였다. 1게임 1-1 동점 이후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수비와 공격의 완급 조절로 상대를 흔들었다. 2게임에서도 왕즈이는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점수 차가 벌어졌다. 왕즈이는 최근 안세영과의 맞대결에서 연패를 이어가며 통산 전적에서도 열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 배드민턴계에서 회자되는 ‘공안증’이라는 표현이 다시 등장할 만큼 심리적 부담도 컸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과 최고 승률, 누적 상금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단식 역사를 새로 썼다. 2026시즌 초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30)의 부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약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김하성의 시즌 초반 결장은 사실상 확정됐다. 회복 일정상 빠르면 5월 말, 늦으면 6월에야 실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와 개막전은 물론 시즌 초반 상당 기간을 결장하게 됐다. 부상은 한국 체류 중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손가락 힘줄이 파열됐고, 이후 애틀랜타에서 수술을 받았다. 경기나 훈련이 아닌 일상적인 사고로 핵심 전력이 이탈하게 되면서 구단으로서도 부담이 커졌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제한된 출전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팀 기여도를 인정받아 재계약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올겨울 김하성과 1년 2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주전 유격수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시즌 초반 내야 운용에 변수가 생겼다. 김하성은 이번 부상으로 국제대회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숙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완파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맨유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를 2-0으로 꺾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거둔 승리다. 전반부터 경기 흐름은 맨유 쪽으로 기울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맨시티는 볼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전개 과정에서 잦은 실수를 반복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20분 균형을 깼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브리안 음뵈모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다녀온 직후 기록한 복귀 골이었다. 기세를 탄 맨유는 후반 31분 추가골을 뽑아냈다. 교체 투입된 마테우스 쿠냐가 측면에서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를 패트릭 도르구가 골문 앞에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맨시티는 끝내 반격하지 못했다. 이날 맨시티는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잔루이지 돈나룸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0)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다가오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시 WBC 대표팀 구성 과정에서 한국계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 의사를 타진했고, 오브라이언은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오브라이언은 2021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24시즌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42경기에서 48이닝을 소화했고, 3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남겼다. 주 무기는 최고 시속 101마일에 달하는 싱커다. 강력한 구위로 지난 시즌 허용한 홈런은 단 2개에 불과했다. 탈삼진 능력도 뛰어나 48이닝 동안 45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오브라이언은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국제대회 규정상 한국 대표팀 출전이 가능
TSN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21분 백가온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신민하의 헤더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2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와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서 연속 8강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낸 결과다. 조별리그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던 한국은 이날 처음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반전의 흐름을 만들었다. 이민성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사용하던 4-4-2 대신 4-5-1 전형을 선택했다. 조별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없던 백가온을 원톱으로 기용하는 등 선발 명단에도 변화를 줬다. 이 선택은 전반 선제골로 이어지며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초반 한국은 호주의 빠른 측면 공격에 밀리며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다시 앞서갔다. 후반 43분 강성진의 코너킥을 신민하가 러닝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한국시간 20
TSN KOREA 임재현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4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연장전 끝에 3-2로 꺾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18년 중국 대회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조별리그에서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모두 제압하며 A조 1위로 올라선 베트남은 B조 2위 UAE를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에도 경기 흐름을 유지하며 끝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39분 응우옌 례 팟의 선제골로 앞서간 베트남은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7분 응우옌 딘 박의 헤딩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다시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장 전반 11분 팜 민 푹의 오른발 터닝슛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김 감독은 2024년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와 AFF U-23 챔피언십, SEA 게임 우승을 이끌며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운 운영으로 베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새해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세영은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4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을 32분 만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안세영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1게임 초반 6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21-11로 마무리했다. 2게임에서도 4-4 동점 이후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하며 21-7 완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왕즈이(중국·세계 2위)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전적 17승 4패로 앞서 있으며, 최근 9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과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세계 배드민턴의 새 이정표를 세운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인도오픈 정상까지 노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피븐 코언(Steven Cohen)의 발언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뼈아픈 현실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카일 터커가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메츠의 오프시즌은 또 한 번 실패의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이번 겨울 메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와 함께 터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꼽혀왔다. 최근까지도 터커의 행선지는 뉴욕 또는 토론토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상대적으로 다저스행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던 만큼, 다저스 계약 소식은 리그 전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번 결정은 메츠 구단주 코언에게 단순한 영입 실패 이상의 상처로 남았다. 코언은 터커의 행선지인 LA가 결정되기 불과 몇 시간 전, 개인 SNS(트위터/X)을 통해 “움직임이 보이면 알려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지 시각 저녁 무렵 게시됐고, 약 두 시간 뒤 터커의 다저스행이 공식화됐다. 메츠 팬들은 코언이 기다리던 신호가 결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메츠가 제시한 조건 역시 결코 작지 않았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측면 공격 보강에 나섰다. 제주 구단은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인 네게바는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공격 자원이다.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을 거쳤으며, 2025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B의 아바이 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이적은 네게바의 첫 해외 무대 도전이다. 네게바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키 175cm, 체중 80kg의 탄탄한 체격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위력적이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전방 압박과 1차 저지선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게바는 "항상 해외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에서 그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제주SK 팬들의 함성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제주 구단은 네게바가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합류한 권창훈, 박창준과의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 최대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외야수 카일 타커(Kyle Tucker)가 결국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시카고 컵스를 떠난 터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판도를 다시 흔들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FA 영입을 넘어, 다저스의 왕조 구축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격 재능 중 하나로 꼽혀온 터커는 이번 오프시즌 포지션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복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터커와 4년 총액 2억4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연평균 금액은 6천만 달러로, 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이다. 계약에는 2년 차와 3년 차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터커는 최소 2026년과 2027년 시즌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이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경우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2029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 남게 된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단기 고액 계약을 통해 리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 체제로 출발했지만, 시즌 전반기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에게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리그 17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뒤, 2026년을 맞이한 현재도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최악의 리그 성적을 어느 정도 상쇄했지만, 토트넘은 경기력과 꾸준함 모두에서 확실한 개선을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선수단의 건강 유지지만, 구단은 여전히 선수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부상 상황과 예상 복귀 시점은 다음과 같다. 1. 히샬리송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3월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히샬리송은 FA컵 애스턴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프랑크 감독은 1월 15일 기준으로 약 7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으며, 3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 2. 데스티니 우도기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1월 17일 웨스트햄전 우도기는 슬라비아 프라하전 이전 햄스트링 손상을 입어 12월 잔여 일정에서 제외됐다.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벤치에 복귀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북미 대륙에서 열린다. 오는 6월 11일 조별리그 개막으로 시작해 7월 19일 결승전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티켓 확보로 집중되고 있다. 대회 입장권은 국제축구연맹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팬들은 사전에 FIFA ID를 등록해야 하며, 추첨 방식으로 여러 차례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공식 판매 외에도 일부 2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입장권을 구할 수 있으나, 가격 변동성과 공식 인증 여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권 가격은 경기 단계와 개최 도시, 좌석 위치에 따라 다르다.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 후반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은 고가의 프리미엄 티켓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2026 월드컵은 조별리그 이후 32강, 16강, 8강, 준결승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린다. 조 편성은 사전 배정 구조가 확정된 상태이며, 최종 참가국은 2026년 봄 예선을 통해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잇단 합류로 최강 전력을 예고했다. 2026 WBC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열리며, 20개국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미국은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3-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결승전에서는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Shohei Ohtani)가 마이크 트라우트(Mike Trout)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일본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은 2017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목표로 2026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공격과 수비, 마운드 전반에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의 간판 타자 아론 저지(Aaron Judge)가 주장으로 선임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중심 타자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도 대표팀 내야진에 합류했다. 마운드에서는 강속구 투수 폴 스키네스(Paul Skenes)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Detroit Tigers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 1995가 브라질 출신 중앙수비수 패트릭(28)을 영입하며 수비진 보강을 마쳤다. 부천은 패트릭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패트릭은 1997년 3월 6일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신체 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1대1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패스와 빌드업 능력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트릭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세아라 SC와 빌라 노바 FC를 거치며 브라질 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유럽 무대에서는 포르투갈 FC 파말리캉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GD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돼 출전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리오 아베 FC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수비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5시즌에는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FC에서 뛰며 아시아 무대 경험도 더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브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자격으로 2027 WBSC 프리미어12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4일(현지시간) 2027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본선 직행 12개국과 예선 토너먼트 참가 7개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네덜란드, 쿠바, 호주,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 바로 진출한다. 해당 국가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상위 국가들이다. 예선 토너먼트에는 콜롬비아, 이탈리아, 체코, 니카라과, 중국, 독일, 영국이 참가한다. 이들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해 최종 16개국 체제가 완성된다. 본선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2라운드에서 다시 2개 조로 경쟁해 상위 4개 팀이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4년 주기로 열린다. 2027년 대회는 4회째를 맞으며, 본선 개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