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과거 자신의 친정팀 상대로 한 '역주행 세레머니'로 유명한 에마뉘엘 아데바요르가 떠오르는 세레머니를 보였던 FC서울의 정승원이 K리그1 2025 시즌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정승원이 지난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공로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이날 후반 45분, 서울이 1-2로 뒤처진 상황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에는 문선민의 결승골을 도와 서울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번 6라운드에서 서울은 대구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었다. 서울의 대구전 승리는 K리그1 6라운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로 손꼽혔다. 한편, K리그2 5라운드에서는 안산 그리너스의 김현태가 MVP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태는 지난 29일 화성FC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 안산이 3-3 무승부를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 삼성과 전남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K리그1 FC서울 센터백 김주성이 발목을 다친 김민재(뮌헨) 대신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주성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A매치를 준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른다. 24세의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은 A매치 2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선다. 김주성은 서울에서 3시즌째 주전급으로 뛰고 있다. 대표팀이었던 김민재는 최근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소속팀 전열에서 이탈되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K리그1 FC서울이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를 품었다. 서울은 27일,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 출신 공격수 마르코 두간지치(등록명 둑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190cm의 둑스는 강한 피지컬과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갖춘 최전방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등을 지고 공을 지키는 능력이 탁월하며 연계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중볼 싸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힘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수다. 둑스는 2012년 크로아티아 NK오시예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등 유럽 여러 리그를 경험했다. 특히 2022-2023시즌엔 루마니아 FC라피드1923에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골 결정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타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무대도 경험했다. 서울은 둑스가 날카로운 침투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앞세워 팀 공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둑스는 본인의 본명(마르코 두간지치)에서 유래한 애칭을 등록명으로 선택했으며, 서울에서 등번호 45번을 달고 그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25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16일, 린가드가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4년, K리그1 서울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린가드는 이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얼굴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린가드는 브랜드의 2025년 S/S 시즌 주력 상품인 '솔리드 테크 슈즈'와 'TNF 크루 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한 화보를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린가드가 보여준 도전 정신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린가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의 행보가 많은 기대를 모은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출신 제시 린가드가 K리그1 2025시즌 FC서울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FC서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시즌 주장으로 린가드를, 부주장으로 김진수를 선정했다”며 김기동 감독의 결정을 발표했다. 구단은 “지난 시즌 임시 주장으로 활약하며 충분한 역량을 보여준 린가드와 풍부한 경험과 헌신성을 지닌 김진수가 주장을 보좌할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팀의 부활을 이끄는 동시에 K리그 최초로 50만 관중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견인했다. 외국인 선수임에도 임시 주장으로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발휘하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간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린가드는 주장을 맡은 소감에 대해 “K리그를 대표하는 FC서울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영광이다”며 “올 시즌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시즌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감사드리며, 2025시즌에도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 현대에서 서울로 이적한 직후 부주장으로 발탁된 김진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해 수원FC에서 활약한 '미남 하드워커' 정승원을 영입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정승원은 서울과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7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2022~2023 시즌 수원 삼성에서 활동을 거쳐, 지난해 수원FC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 K리그1 38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낸 정승원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부리그에서만 205경기 19골 21도움이다. 서울 구단은 “정승원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2선과 3선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이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기성용, 이승모, 류재문, 황도윤 등 미드필더진에 깊이와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서울은 지난해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 5년 만에 K리그1 파이널A에 진입해 4위에 오른 뒤, 최근 김진수와 문선민 영입에 이어 정승원까지 품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정승원은 “꼭 와보고 싶었던, 좋은 팀인 FC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시즌 K리그가 입장 수입 425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3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리그1과 K리그2의 총 입장 수입은 425억5천66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공식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금액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23시즌의 344억 원보다 23.54% 증가했다. K리그1은 342억1천171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FC서울이 76억6천263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으며, 울산 현대는 46억7천374만 원, 전북 현대는 39억7천806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K리그2의 경우 입장 수입은 총 83억4천48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원 삼성이 38%에 해당하는 31억9천161만 원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수원에 이어 우승팀 FC안양이 7억9천154만 원, 서울 이랜드가 6억5천390만 원을 기록했다. 2024시즌 K리그1의 평균 객단가는 1만2천710원으로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대구FC는 1만6천425원으로 가장 높은 객단가를 기록했으며, FC서울이 1만5천29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 K리그1에서 '린가동자' 제시 린가드는 FC서울의 '갓동님' 김기동 감독 아래에서 완벽히 부활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다. 그는 2022-2023시즌을 마친 후 한동안 소속팀 없이 지냈으나, 2024년 2월 FC서울과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그의 등장 소식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 영입 초기, 그의 몸 상태와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린가드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K리그에 적응했다. 김기동 감독은 "처음 린가드 영입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기 어려웠다"며, 구단과 협상 후 린가드의 몸 상태를 점검해보길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린가드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자, '그에게 맞는 돈을 줄 수 있나'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린가드는 서울에 합류한 후 초반 몇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김 감독은 이를 꾸짖기도 했다. 그는 린가드에게 "설렁설렁한다"고 지적하며, 그가 더욱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린가드는 "충분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올 시즌 후반기 최고의 관중 흡입력을 발휘하며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K리그1 27~38라운드, K리그2(2부) 27~39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각 부문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이 시상은 매 시즌 전기, 중기, 후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클럽상'의 일환이다.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린가드 효과'일까? FC서울은 시즌 초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뛴 제시 린가드의 영입으로 많은 관중을 동원했다. 홈 개막전에서는 5만명이 넘는 관중이 린가드를 보기 위해 모였다. 그들 모두가 남진 않았지만. 후반기 또한 서울 상암은 뜨거웠다. 서울은 해당 기간 열린 6차례 홈경기에서 평균 2만9천435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K리그1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이전 14~26라운드 평균 관중 1만8천635명에서 1만8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관중 증가는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동시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마케팅과 팬 서비스를 평가하는 '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감독님은 매 경기 분명한 계획이 있는 지도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 제시 린가드(FC서울)가 한국 축구에 완벽히 적응하게 된 공로를 김기동 감독에게 돌렸다. 린가드는 30일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김기동 감독은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매 경기 분명한 계획이 있는 지도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월 서울에 입단한 린가드는 '잉글랜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EPL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다.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린가드는 한국은 물론 영국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만 린가드는 시즌 개막과 함께 K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무릎 부상으로 수술도 받아 초반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린가드는 김기동 감독과 동료 선수들의 관심과 배려로 한국 축구에 적응을 시작했고, 이번 시즌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우뚝 섰다. 린가드는 김기동 감독에게 큰 신뢰감을 표시했다. 린가드는 "첫 두 경기를 끝내고 감독님이 세게 비판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