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국가별 메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회 6일 차(현지시간 2월 12일 기준)까지의 집계 결과, 개최국 이탈리아가 종합 메달 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알파인스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각국의 메달 레이스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2026년 올림픽 메달 수 (현재 시간 기준)
| 계급 | 국가 | 메달 | 금 | 은 | 동 |
|---|---|---|---|---|---|
| 1 | 이탈리아 | 17 | 6 | 3 | 8 |
| T2 | 노르웨이 | 14 | 7 | 2 | 5 |
| T2 | 미국 | 14 | 4 | 7 | 3 |
| 4 | 오스트리아 | 12 | 3 | 6 | 3 |
| 5 | 일본 | 10 | 2 | 2 | 6 |
| 6 | 독일 | 9 | 4 | 3 | 2 |
| T7 | 스웨덴 | 8 | 4 | 3 | 1 |
| T7 | 프랑스 | 8 | 3 | 4 | 1 |
| T9 | 스위스 | 7 | 4 | 1 | 2 |
| T9 | 캐나다 | 7 | 0 | 3 | 4 |
| 11 | 네덜란드 | 5 | 2 | 3 | 0 |
| 12 | 대한민국 | 4 | 1 | 1 | 2 |
| 13 | 중국 | 3 | 1 | 1 | 1 |
| T14 | 슬로베니아 | 2 | 1 | 1 | 0 |
| T14 | 체코 | 2 | 1 | 1 | 0 |
| T14 | 뉴질랜드 | 2 | 0 | 1 | 1 |
| T14 | 불가리아 | 2 | 0 | 0 | 2 |
현재 종합 메달 수 1위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최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금메달 수에서는 노르웨이가 7개로 가장 앞서 있다. 노르웨이는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더해 총 14개의 메달을 기록 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노르웨이는 이번 대회에서도 설상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역시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미국은 금 4개, 은 7개, 동 3개로 균형 잡힌 성적을 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총 12개, 독일은 금 4개를 포함해 총 9개의 메달로 뒤를 쫓고 있다.
스위스는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에서 프란요 폰 알멘이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첫 금빛 소식을 전했다. 설상 종목 강국으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금 2개, 은 2개, 동 6개 총 10개 메달을 땄고, 대한민국은 금 1개, 은 1개, 동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은 1개 동 2개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빙상과 설상 핵심 종목의 결승 일정이 이어지면서 메달 순위 판도는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밀라노·코르티나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6 동계올림픽은 각국의 자존심이 걸린 메달 경쟁 속에 또 하나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최종 종합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