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종욱 위원장이 <디자인코리아 2024>에서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포장’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AI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디자인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디자인하우스 등 주요 디자인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디자인을 통한 국가 산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종욱 위원장은 31년간 디자인, 방송,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는 12개 정부 및 지자체 기관과 여러 디자인 단체에서 자문 및 임원으로 활동하며 창의적 디자인 제작과 기술 융합 연구, 정책 연구 및 저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디자인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최근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가 실시한 미디어 신뢰도 조사에서, 오마이뉴스가 42.3%의 신뢰도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인터넷 매체 신뢰도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20세 이상의 성인 2,0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네이버, 다음, 구글과 제휴된 1천여 개의 종합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신뢰도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는 뉴스타파, 데일리안, 인사이트코리아, 프레시안 등이 포함됐으며, 더팩트, 위키리크스한국, 뉴스클레임, 미디어펜 등이 '톱 10'에 들었다. 이번 결과는 인터넷 매체가 한국 뉴스 소비 환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매체를 찾기 위해 더욱 신중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5%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디지털 미디어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기반 플랫폼을 통한 뉴스 소비도 증가해 38.9%의 응답률을 기록, 지상파 방송(40.5%)과 비슷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을 연출한 장이레 감독이 제2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은 한 해 동안 언론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오는 7일 서울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언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 감독은 춘천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감독은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영화로 남긴 것이 큰 기쁨”이라며, “6.25 전쟁 당시 시민들이 전쟁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공장 여공들이 피난을 포기하고 참호에 뛰어들던 장면을 상상하며 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춘천시 육동한 시장은 “이번 영화와 수상은 춘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춘천시 도시 마케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나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덕화는 “나라를 위해 싸운 시민들의 희생정신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11월 4일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신고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깜짝 놀랐어요. 밤새 서울이 점령 당했나 싶었지요. 설문지를 받고서야 안심이 됐어요." 시민들을 놀라게 한 인민군 소동은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의 홍보 이벤트로 밝혀졌다.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영화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벤트였다.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 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관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에게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기자 | 11월 13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시사회에서 배우 이덕화와 장이레 감독이 만나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장이레 감독의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감독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덕화는 관객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덕화는 “저는 6·25 전쟁 때 태어났습니다. 전쟁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여러 번 울컥했습니다"라며, ”특히 생전 처음 본 탱크를 향해 수류탄을 들고 뛰어든 군인들과 그들을 지켜본 어린 학생, 공장에 가던 여공들과 피난 짐을 내려놓고 전장으로 뛰어든 시민들의 죽음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더구나 30년을 함께한 카피라이터 오치우와 장감독이 같이한다고 해서 의리로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편, 장이레 감독은 처음 이덕화에게 출연(나래이션)을 제의했을 당시 그가 거부했으나 마음을 바꾼 이유와 '0원' 계약의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덕화 배우는 ‘피 냄새가 안 나잖아! 아무리 다큐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종욱 위원장이 <디자인코리아 2024>에서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포장’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AI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디자인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디자인하우스 등 주요 디자인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디자인을 통한 국가 산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종욱 위원장은 31년간 디자인, 방송,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는 12개 정부 및 지자체 기관과 여러 디자인 단체에서 자문 및 임원으로 활동하며 창의적 디자인 제작과 기술 융합 연구, 정책 연구 및 저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디자인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최근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가 실시한 미디어 신뢰도 조사에서, 오마이뉴스가 42.3%의 신뢰도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인터넷 매체 신뢰도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20세 이상의 성인 2,0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네이버, 다음, 구글과 제휴된 1천여 개의 종합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신뢰도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는 뉴스타파, 데일리안, 인사이트코리아, 프레시안 등이 포함됐으며, 더팩트, 위키리크스한국, 뉴스클레임, 미디어펜 등이 '톱 10'에 들었다. 이번 결과는 인터넷 매체가 한국 뉴스 소비 환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매체를 찾기 위해 더욱 신중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5%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디지털 미디어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기반 플랫폼을 통한 뉴스 소비도 증가해 38.9%의 응답률을 기록, 지상파 방송(40.5%)과 비슷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을 연출한 장이레 감독이 제2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은 한 해 동안 언론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오는 7일 서울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언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 감독은 춘천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감독은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영화로 남긴 것이 큰 기쁨”이라며, “6.25 전쟁 당시 시민들이 전쟁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공장 여공들이 피난을 포기하고 참호에 뛰어들던 장면을 상상하며 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춘천시 육동한 시장은 “이번 영화와 수상은 춘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춘천시 도시 마케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나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덕화는 “나라를 위해 싸운 시민들의 희생정신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11월 4일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신고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깜짝 놀랐어요. 밤새 서울이 점령 당했나 싶었지요. 설문지를 받고서야 안심이 됐어요." 시민들을 놀라게 한 인민군 소동은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의 홍보 이벤트로 밝혀졌다.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영화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벤트였다.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 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관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에게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오는 11월 14일,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벌어진 '춘천대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의 기세를 최초로 꺾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 춘천전투를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춘천대첩'은 6.25 전쟁 초기 국군이 인민군의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춘천에서 72시간 동안 인민군을 격퇴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록한 전투다. 당시 국군과 춘천 시민들이 하나 되어 필사의 저항을 펼친 이 전투는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강 방어선과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번 영화에는 국민배우 이덕화가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덕화 배우는 촬영 중 감정을 절제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쟁 기록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랜 친구이자 기획자인 오치우 작가의 요청으로 출연을 결심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