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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아스널, 사카와 2030년까지 재계약…팀 내 최고 대우, 주급 6억원

아스널, 사카 붙잡았다…5년 장기 계약 체결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팀의 핵심 공격수 부카요 사카(24)와 5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사카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주급은 30만파운드(약 5억8천만원)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최고 수준 대우다.

 

사카는 2023년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기존 계약이 2027년까지였으나, 약 1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 1월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날 최종 서명을 완료했다.

 

2008년 8세의 나이로 아스널 유소년팀에 입단한 사카는 2018년 1군 데뷔 이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공식전 297경기에서 78골 7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리그 선두 경쟁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통과에 기여했다.

 

사카는 “앞으로 몇 년은 우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구단 역사를 새로 쓰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어린 시절 합류해 모든 가능한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핵심 전력을 지켜 우승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아스널의 기조를 반영한다. 구단은 앞서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등 주축 선수들과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TSNKORE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