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5-2026 시즌이 중반부를 향해 가면서 우승 경쟁과 잔류 싸움이 동시에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선두권과 다소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다. 현재 순위표 최상단에는 아스널이 올라 있다. 아스널은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빠른 전환을 앞세워 승점을 꾸준히 쌓으며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 그 뒤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 여전히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는 시즌 최대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중상위권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라운드에서는 중위권 팀들의 승점 경쟁도 치열했다. 에버턴은 홈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며 하위권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고, 뉴캐슬과 브렌트퍼드 역시 경기력 기복 속에서 순위 변동을 반복하고 있다. 강등권에서는 번리와 울버햄프턴이 어려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남은 일정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할
2026-01-27 김민제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 NBA가 26일(현지시간) 2026 올스타 주말의 포문을 여는 ‘캐스트롤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참가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라이징 스타즈 경기는 오는 2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투이트 돔에서 열리는 2026 NBA 올스타 주말 첫날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라이징 스타즈에는 1·2년 차 NBA 선수 21명과 NBA G리그 소속 유망주 7명 등 총 2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미니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한다. NBA 선수들로 구성된 3개 팀과 G리그 선수들로만 구성된 1개 팀이 맞붙는 구조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달라스 매버릭스의 신예 포워드 쿠퍼 플래그다. 플래그는 올 시즌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히며, 리그 안팎에서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샬럿 호네츠의 콘 크누펠 역시 플래그와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핵심 유망주로 명단에 포함됐다. 2025년 신인왕 수상자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스테폰 캐슬은 2년 차 선수 자격으로 라이징 스타즈 무대를 다시 밟는다. 반면 2024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이자 신인왕 투표 2위였던 애틀랜타 호크스의 자카리 리사셰는 이
2026-01-27 박영우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면서 외야 수비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중견수 자원으로 이정후를 보유한 상황에서, 구단은 외야 포지션 재배치를 선택한 모습이다. MLB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정후가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로 이동할 예정이며, 베이더가 중견수 주전 역할을 맡고 이정후는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경험하지 못한 포지션 변화가 될 전망이다. 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우익수와 좌익수 경험이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수비 이닝을 중견수로 소화해 왔다. 27세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마쳤다. 2024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3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5시즌에는 150경기에 출전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66, 2루타 31개, 3루타 12개, 홈런 8개, 타점 55개, 도루 10개였다. OPS는 0.735였다. 수비에서는 지난 시즌 등판한 자이언츠 수비 지표가 리그 평균 이하로 평
2026-01-27 박영우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하며 외야 구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계약 규모는 2년 총액 2천50만 달러다. 수비력과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춘 베이더의 합류는 단순한 선수 보강을 넘어 기존 외야 자원 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새 사령탑 토니 비텔로 감독 체제에서 내려진 첫 굵직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또한, 비텔로 감독은 부임 과정에서 과거 제자였던 외야수 드루 길버트의 투지와 승부욕을 높이 평가해 왔다. 길버트는 당초 우익수 주전 후보로 거론됐으나, 베이더 영입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 과정에서 외야수 이정후의 보직 변화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중견수 자리를 베이더가 맡을 경우, 이정후는 코너 외야, 특히 우익수 기용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이는 전력 하향이 아닌 전술적 선택에 가깝다는 평가가 내부에서 나온다.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팍(Oracle Park)의 우익수 지역은 높은 외야 펜스와 해풍 영향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수비 난도가 높은 구역으로 꼽힌다. 이정후에게는 수비 적응과 보완이 동시에 요구되는 자리다.
2026-01-27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이 종합선수권 2관왕으로 국내 무대의 부담을 털어내고 다시 국제대회에 집중한다. 신유빈은 최근 제79회 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국제대회 일정으로 국내 대회 출전이 뜸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 역할을 완수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과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를 꺾고 정상에 섰다. 두 선수는 이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와 파이널스에서 세계 최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한 조합으로, 이번 우승으로 다시 한 번 ‘황금 콤비’의 위상을 확인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신유빈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결승과 준결승 고비에서 두 매치를 책임지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고, 팀은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종합선수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개인 성과를 넘어 팀 우승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다만 대회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일부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패하거나 위기를 맞는 장면도 있었다. 그럼에도 신유빈은 중요한 순간마다 승부처를 버텨내며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을 결과로 증명했다. 이번 종합선
2026-01-27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5-2026 시즌이 중반부를 향해 가면서 우승 경쟁과 잔류 싸움이 동시에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선두권과 다소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다. 현재 순위표 최상단에는 아스널이 올라 있다. 아스널은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빠른 전환을 앞세워 승점을 꾸준히 쌓으며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 그 뒤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 여전히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는 시즌 최대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중상위권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라운드에서는 중위권 팀들의 승점 경쟁도 치열했다. 에버턴은 홈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며 하위권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고, 뉴캐슬과 브렌트퍼드 역시 경기력 기복 속에서 순위 변동을 반복하고 있다. 강등권에서는 번리와 울버햄프턴이 어려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남은 일정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할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던 아스널이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에 2-3으로 졌다. 경기 초반 흐름은 아스널이 주도했다. 전반 29분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 상황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자책골이 나오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리드를 지킨 시간은 길지 않았다. 전반 37분 마르틴 수비멘디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은 맨유의 시간이었다. 후반 6분 패트릭 도르구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연속 패스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이후 대대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 흐름을 쉽게 되찾지 못했다. 후반 3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미켈 메리노가 혼전 끝에 동점골을 밀어 넣으며 에미레이츠를 다시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42분 윌리엄 살리바와 가브리엘이 물러선 사이,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FC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이 올 시즌 공식전 6호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26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25-2026시즌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와 2-2로 비겼다. 양현준은 1-1로 맞선 후반 17분 결정적인 추가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토마시 츠반차라의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득점으로 양현준은 정규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리그컵과 UEFA 유로파리그 득점을 포함해 공식전 6골째다. 특히 1월에 치른 정규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셀틱은 전반 7분 벤야민 뉘그렌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초반 스튜어트 핀들레이에게 헤더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32분 중앙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가 비디오판독 끝에 퇴장당했다. 셀틱은 수적 열세 속에서 수비 강화 차원으로 양현준을 교체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클라우디오 브라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셀틱은 승점 45로 3위를 유지했다. 선두 하츠와는 승점 6차다. 2위 레인저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쳤다. 한국 U-23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베트남과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6-7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한국은 슈팅 수 32-5, 유효 슈팅 12-3, 점유율 우위 등 대부분의 기록에서 베트남을 압도했다. 특히 베트남이 후반 41분 딘 박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이후에도 끝내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한 점은 뼈아픈 대목으로 남았다. 경기 양상은 한국의 답답한 공격과 베트남의 효율적인 역습으로 요약됐다. 한국은 전반 내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고, 전반 30분 베트남 응우옌 꾸옥 비엣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들어 포메이션을 4백으로 전환한 한국은 김태원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다시 역습 한 방에 실점하며 흔들렸다. 후반 추가시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타이티즈(맨유)의 맞대결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두 팀은 1894년 첫 공식 맞대결 이후 2026년 1월 기준 총 244차례 경쟁했다. 아스널은 맨유가 가장 많이 상대해온 팀이며, 맨유 역시 아스널에게 두 번째로 자주 맞붙은 상대다. EPL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부터 이어진 이 경쟁은 잉글랜드 축구의 흐름 자체를 설명하는 역사로 평가된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열린 244번째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이 세트피스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헤더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아스널의 강점인 세트피스 완성도가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통산 전적에서는 맨유가 근소하게 앞선다. 프리미어리그와 1·2부 리그를 합산한 리그 전적에서 맨유는 99승, 아스널은 90승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도 맨유가 2전 2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단판 대회에서는 아스널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스널은 6차례 맞대결 중 4승을 거뒀고, 맨유는 정규시간 내 승리가 없다. 1988년 풋볼리그 100주년 트로피 역시 아스널이 차지했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면서 외야 수비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중견수 자원으로 이정후를 보유한 상황에서, 구단은 외야 포지션 재배치를 선택한 모습이다. MLB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정후가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로 이동할 예정이며, 베이더가 중견수 주전 역할을 맡고 이정후는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경험하지 못한 포지션 변화가 될 전망이다. 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우익수와 좌익수 경험이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수비 이닝을 중견수로 소화해 왔다. 27세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마쳤다. 2024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3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5시즌에는 150경기에 출전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66, 2루타 31개, 3루타 12개, 홈런 8개, 타점 55개, 도루 10개였다. OPS는 0.735였다. 수비에서는 지난 시즌 등판한 자이언츠 수비 지표가 리그 평균 이하로 평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하며 외야 구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계약 규모는 2년 총액 2천50만 달러다. 수비력과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춘 베이더의 합류는 단순한 선수 보강을 넘어 기존 외야 자원 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새 사령탑 토니 비텔로 감독 체제에서 내려진 첫 굵직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또한, 비텔로 감독은 부임 과정에서 과거 제자였던 외야수 드루 길버트의 투지와 승부욕을 높이 평가해 왔다. 길버트는 당초 우익수 주전 후보로 거론됐으나, 베이더 영입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 과정에서 외야수 이정후의 보직 변화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중견수 자리를 베이더가 맡을 경우, 이정후는 코너 외야, 특히 우익수 기용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이는 전력 하향이 아닌 전술적 선택에 가깝다는 평가가 내부에서 나온다.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팍(Oracle Park)의 우익수 지역은 높은 외야 펜스와 해풍 영향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수비 난도가 높은 구역으로 꼽힌다. 이정후에게는 수비 적응과 보완이 동시에 요구되는 자리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또 한 번 대형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 매체들은 볼티모어가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치고, 월드시리즈 우승 경력을 지닌 정상급 투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볼티모어는 젊고 재능 있는 전력을 갖췄지만, 지난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 끝에 브랜던 하이드를 경질했다. 이후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크레이그 알버나즈를 새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오프시즌 행보도 공격적이다. 볼티모어는 이미 피트 알론소를 비롯해 라이언 헬슬리, 잭 에플린, 레오디 타베라스까지 총 4명의 FA와 계약하며 약 1억9500만 달러를 집행했다. 이는 현재 FA 시장 지출 규모 6위에 해당한다. 여기에 더해 볼티모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이자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을 지닌 프람버 발데스를 추가 영입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발데스가 6년 총액 약 1억8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계약이 성사될 경우, 볼티모어는 단숨에 FA 시장 최대 지출 구단으로 올라설 수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구단은 원태인을 포함한 2026시즌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의 연봉 계약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2026시즌 연봉 10억원에 계약하며 KBO리그 정상급 대우를 받게 됐다. 원태인은 2025시즌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연봉 6억3천만원에서 3억7천만원이 인상된 10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원태인은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과 함께 KBO리그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강백호(한화 이글스)가 kt wiz 소속 시절 받았던 7억원이었다. 2019년 나란히 데뷔한 원태인과 노시환은 2026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된다. 두 선수가 FA 자격 취득 이전에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새 소속팀은 원소속팀에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는 리그 내 핵심 선수 유출을 둘러싼 구단 간 부담이 더욱 커졌음을 의미한다. 삼성과 한화는 각각 원태인과 노시환을 장기적으로 묶기 위한 다년 계약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핵
TSN KOREA 박영우 기자 | MLB 파이프라인(Pipeline)이 발표한 2026 시즌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톱100 명단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7명의 선수를 올리며 리그 최상위권 팜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내야수 콜트 에머슨은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리며 매리너스 소속 유망주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머슨은 유격수 자원이지만,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팀 상황에 따라 3루수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리너스의 톱100 유망주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콜트 에머슨 유격수 9위 케이드 앤더슨 좌완 투수 21위 라이언 슬론 우완 투수 33위 라자로 몬테스 외야수 43위 마이클 아로요 2루수 겸 좌익수 67위 조니 파르멜로 외야수 78위 주랑헬로 신트헤 스위치 투수 91위 케이드 앤더슨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구단 내부에서는 향후 선발진을 이끌 에이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테스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장기적으로 중심 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좌우 양손 투구가 가능한 스위치 피처 주랑헬로 신트헤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