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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탈리아 축구 가투소 감독 사임... ‘차기 감독 5인 압축’

피올리·알레그리·만치니·칸나바로·과르디올라 거론…유로 2028·월드컵 2030 재건 시동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대대적인 변화의 기로에 섰다. 최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직후,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사임했고, 이탈리아축구연맹 회장 가브리엘레 그라비나도 동반 퇴진했다.

 

이탈리아는 최근 12년 동안 세 차례 월드컵 진출 실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며 ‘아주리 군단’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차기 감독 선임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유력 후보로는 스테파노 피올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로베르토 만치니, 파비오 칸나바로, 펩 과르디올라 등이 거론된다.

 

피올리는 세리에A 다수 팀을 이끈 경험이 강점이지만 최근 성과 부진이 변수다.

 

알레그리는 전통적인 전술 스타일과 리그 우승 경험으로 안정성을 갖췄다.

 

만치니는 유로 2020 우승 경험이 있지만 월드컵 예선 탈락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않다.

 

칸나바로는 지도자 경력이 짧지만 국제 경험을 쌓고 있으며, 과르디올라는 현실성은 낮지만 ‘파격 카드’로 언급된다.

 

이탈리아는 유로 2028과 2030 월드컵 복귀를 목표로, 신중한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진=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