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향한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박 감독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무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제주항공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어떤 말로도 그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는 없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이 편히 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이 남긴 영어 애도 글은 베트남 팬들의 추모 댓글로 이어졌다. 팬들은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위로와 지지를 전하며 국제적 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제주항공 사고는 국내외에서 큰 충격을 주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황희찬과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황희찬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반면, 손흥민은 결정적인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며 무득점에 그쳤다. 울버햄튼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황희찬은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얀 아이트누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완벽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데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특유의 ‘원샷원킬’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반면, 토트넘의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지만, 그의 슈팅은 울버햄프턴 골키퍼 조세 사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브레넌 존슨의 역전골로 토트넘이 2-1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사망자가 179명에 달했다. 사고 항공기는 태국 방콕을 출발해 무안으로 향하던 7C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서 구조된 2명뿐이며, 나머지 탑승객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자 중에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임시 안치소가 마련됐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속속 현장에 도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원인에 대해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충돌 주의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고 후 1분 뒤 조종사가 조난 신호인 '메이데이'를 발신했으며, 관제탑은 반대 방향 착륙을 허가했다. 그러나 조종사가 이를 수용해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지나 담벼락에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미국프로야구(MLB) 진출을 목표로 한 여정을 잠시 멈추고 조기 귀국했다. 김혜성의 소속 팀인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26일 "김혜성은 23일 미국에서 귀국했다"며 "MLB 진출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혜성의 귀국 이유는 해외 체류 연장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관계자는 "현재 김혜성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 특례를 받아 대체복무 중인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해외 체류에 제약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귀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성의 소속사인 CAA스포츠는 미국 현지에서 MLB 구단들과의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지난 6월, 키움 히어로즈의 허락을 받아 CAA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후 MLB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후 10월 29일,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현지에서 협상을 준비했으며, 11월 5일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를 받았다. 그러나 김혜성은 20일이 넘도록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1월 4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들과 입단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워어어어~" KIA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팬들에게 감동의 작별 인사를 건냈다. 소크라테스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난 3년간 가족처럼 대해준 동료들과 코치님,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의 노력이 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라며 “우승의 감동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크라테스는 KIA가 2024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깊은 감동을 표하며, 이번 우승을 선수 생활의 중요한 한 페이지로 기억할 것임을 강조했다. 소크라테스는 마지막으로 “믿음과 감사, 기쁨의 감정으로 작별의 시간을 보내겠다”라며 “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다시 나아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한글로 자신의 별명인 ‘테스형’을 적어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2022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3시즌 동안 뛰어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5년 SSG 프런트로 합류하게 된 한국 야구 '레전드' 추신수의 보직이 확정됐다. SSG 랜더스가 27일, 추신수(42)를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의 성실한 자세와 MLB 인적 자산 등을 고려해 구단주 보좌역으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구단주 보좌와 육성총괄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계속 배우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MLB 통산 1,652경기에서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한 이후, 4시즌 동안 타율 0.263, 54홈런, 205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은퇴했다. 그는 구단과 향후 역할에 대해 논의한 끝에 '2군 프런트'로 첫 보직을 결정하고, 이날 공식 발표됐다. 이제 그는 팀 내 유망주 육성에 전념하며, 대외적으로는 구단주인 정용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투수 전미르(19)가 시즌 중 고생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결국 수술을 받았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27일 "전미르가 26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과 재활을 놓고 고민했으나, 결국 수술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전미르는 지난 2024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해 1승 5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까지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지만, 6월에는 팔꿈치 통증 때문에 성적이 급락했다. 6월 15일 LG 트윈스전 이후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수술을 받은 후, 의료진은 복귀까지 최대 6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재활 일정에 따라 복귀 일정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전미르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한 유망주로, 이번 수술이 그에게는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이정후가 MLB 타격왕이 될 것이라 예상했던 MLB닷컴의 예측이 부상 여파로 완벽히 빗나겠다. 2024년 미국프로야구(MLB)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MLB닷컴은 올해 초 예상된 선수 및 팀 성적을 되돌아보며 ‘적중한 전망’과 ‘빗나간 전망’을 나누어 소개했다. 이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빗나간 전망’으로 언급됐다. 올해 초, MLB닷컴의 브라이언 머피 기자는 이정후를 2024 MLB 타격왕 후보로 꼽으며 큰 기대를 걸었다. 머피 기자는 "이정후는 왼쪽 발목 수술 이력이 있지만, 그의 타격 능력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 이정후는 타율 0.343을 기록하며 빅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정후는 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타격왕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2024 시즌 성적은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에 그쳤고, 타격왕과는 거리가 멀었다. 결국, 기대와 달리 그는 2024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며 빗나간 예상을 남겼다. 머피 기자는 "이정후 타격왕 예상은 최악의 전망에 포함되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생중계하며, 2천4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26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 전날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휴스턴 텍산스의 경기를 연이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가 미국 최대 인기 스포츠인 NFL 경기를 처음 중계한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회사 측은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의 자료를 바탕으로, 레이븐스와 텍산스 경기가 2천430만명의 시청자를, 치프스와 스틸러스 경기가 2천41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였다고 전했다. 특히, 레이븐스와 텍산스 경기 중간에 진행된 팝스타 비욘세의 공연은 무려 2천700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넷플릭스는 이번 경기를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NFL 경기"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스포츠 생중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2024년 시즌까지 NFL 경기 중계방송의 평균 시청자 수가 TV 채널과 스트리밍을 합쳐 약 1천800만명에 달하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28)이 후반 교체 출전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2연승을 이어나갔다. 지난 22일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4연패에서 탈출한 뒤 2연승을 기록했다. 순위는 17위(승점 15)로 올라서 강등권을 벗어났다. 반면, 맨유는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반 18분과 후반 시작 2분 만에 연속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한 뒤 10명이 싸운 끝에 무릎을 꿇었다. 리그 2연패에 빠진 맨유는 승점 22(6승 4무 8패)로 1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울버햄튼은 후반 13분 마테우스 쿠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쿠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감아차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지난 20일, 손흥민에게 다이렉트 코너킥으로 실점한 것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다이렉트 코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런던 팀 주장에게 가혹한 풋볼런던?'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에게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팀 내 최저 평점인 3점이라는 가혹한 평가를 남겼다. 팀 토트넘 홋스퍼는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패하며 리그 2연패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버풀에 3-6으로 대패했던 직전 경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승점 23점(7승 2무 9패)으로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노팅엄은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4점(10승 4무 4패)을 기록,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히 움직였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36분에는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인 7.2점을 부여했고, 소파스코어 역시 7.4점으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비효율적이고 주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배구연맹(KOVO)이 성탄절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에서 논란이 된 포히트 비디오판독 문제와 관련해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배구연맹은 26일 "GS칼텍스-현대건설전에서 발생한 포히트 비디오판독 이슈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며 "현재 적용 중인 중간랠리 기준을 시즌 동안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 동안 개선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히트는 한 팀이 네 번의 터치로 공을 넘긴 경우 발생하는 반칙이다. 배구 규정상 한 팀은 상대 코트로 공을 넘길 때 세 번의 터치까지만 허용된다. 이 규정을 초과해 네 번째 터치가 이루어질 경우, 반칙으로 간주된다. 문제는 심판이 이를 즉시 판정하지 않으면 해당 상황에서 비디오판독 요청이 가능하냐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경기 중 반칙이 발생했을 경우 심판이 이를 판정하지 않았을 때만 팀이 즉시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포히트를 중간랠리(미드 랠리) 상황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은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연맹은 이에 대해 컵대회 때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온라인뉴스팀 | "야구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2024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은퇴 후에도 SSG 랜더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신세계 그룹은 추신수가 내년부터 SSG 퓨처스(2군)팀의 프런트로 활동하며 유망주 육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SSG 측은 추신수를 "구단의 자산"으로 평가하며, 그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추신수 역시 "어떤 형태로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은퇴 이후 첫 보직으로 2군 프런트가 결정되기까지 양측은 긴 시간 논의를 거쳤다. 추신수는 지도자로서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이끄는 역할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그는 "선수로서 쌓은 경험이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같을 수는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낮췄다. 대신 프런트라는 역할을 통해 간접적으로 팀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미 현역 시절부터 그는 2군 선수들과의 소통과 지원에 적극적이었다. 지난해와 올해 2군에서 젊은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경험을 나눴고, 후배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훈련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했다. 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하며 'V12'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26일 2025시즌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 이범호 감독과 손승락 수석코치가 팀의 중심을 이끌며, 정재훈, 이동걸 투수 코치와 홍세완 타격 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 조재영 작전 코치가 내년에도 1군 선수단을 지도한다. 또한 김주찬 신임 퀄리티 컨트롤(QC) 코치가 1군에 새롭게 합류하며 전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조승범 타격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 윤해진 주루 코치도 1군 지도자로 선임되어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군은 진갑용 감독이 지휘하며, 이상화, 이정호 투수 코치와 최희섭 타격 코치가 훈련을 지도한다. 여기에 이현곤 작전 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합류해 선수 육성에 주력한다. 잔류군 코치진도 확정됐다. 김석연 총괄 코치를 비롯해 서덕원 투수 코치와 박효일 수비 코치가 선수들의 기량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KIA 타이거즈는 이번 코치진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지도 체제를 구축하며 2025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6일 골키퍼 오승훈(36), 미드필더 이찬동(31), 수비수 박재현(21)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5시즌 준비에 나선다. 세 선수는 내년 1월 초 시작되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로운 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오승훈은 2021년 대구에 합류한 뒤 뛰어난 방어 능력과 경기 조율로 팀의 수문장 역할을 맡아왔다. 대구는 그가 보여준 안정감 있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 신뢰를 주는 리더십도 높게 평가하며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여름 대구 유니폼을 입은 이찬동은 짧은 시간 동안 투혼 넘치는 경기력으로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지난 1일 K리그2 충남아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K리그1 잔류를 확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03년생 수비수 박재현은 2022년에 입단한 이후 올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해 16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대구는 박재현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활력 넘치는 플레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FC는 이들의 재계약으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