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장우혁 기자 | ◆ 2026 KBO 중간순위 (28일)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LG 48-29-0 .623 0.0 1패 2 삼성 44-30-2 .595 2.5 4승 3 kt 43-32-1 .573 4.0 3패 4 KIA 42-35-1 .545 6.0 1승 5 한화 37-37-2 .500 9.5 3승 5 두산 38-38-2 .500 9.5 1패 7 NC 35-39-1 .473 11.5 1승 8 롯데 33-41-2 .446 13.5 1승 9 SSG 30-45-2 .400 17.0 4패 10 키움 27-51-1 .346 21.5 1패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32강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12개 조 1·2위 24개 팀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2강은 현지 시간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16강, 8강, 준결승, 3·4위전, 결승 순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은 7월 19일 예정이다. 구분 내용 대회 방식 48개국 참가 32강 진출 조 1·2위 24개 팀+조 3위 상위 8개 팀 32강 일정 6월 28일~7월 3일 결승 7월 19일 예정 ◈ 월드컵 32강 대진표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확대 개편으로 토너먼트 진입 장벽이 낮아진 대신 단판 승부 변수는 더 커졌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은 32강부터 체력, 이동 거리, 전술 대응력이 동시에 시험대에 오른다. ◈ 월드컵 32강 일정 (현재 기준) 날짜 경기번호 매치업(결과) 6월 28일 일요일 73 캐나다 1-0 남아프리카공화국 6월 29일 월요일 74 파라과이 1 (승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축제를 연다. 1982년 개장 이후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해 온 잠실야구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올스타전을 'RE:잠실 - ALL STARS, ALL MEMORIES'를 주제로 잠실의 추억과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로 꾸민다. KBO는 7월 11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맞춰 경기장 전경을 활용한 공식 키비주얼을 공개하고, 잠실야구장 외부 광장에는 마지막 올스타전의 의미를 담은 특별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 전에는 선수 팬사인회와 워터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경기 중 클리닝타임 공연과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14번째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이라는 상징성을 살려 역대 올스타전의 명장면과 팬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 올스타전은 경기뿐 아니라 예매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KBO는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반 예매도 순차적으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8년 만에 밟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노르웨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고 토너먼트 첫 관문을 통과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당시 기록했던 16강 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조별리그에서는 이라크와 세네갈을 차례로 제압하고 프랑스에만 패해 I조 2위(2승 1패)로 32강에 진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르웨이는 오는 6일 16강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올라온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홀란과 브라질 공격진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 최대 빅매치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노르웨이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마르틴 외데고르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안토니오 누사가 절묘한 바디 페인팅으로 수비를 따돌린 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깼다. 반격에 나선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교체 투입된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가 월드컵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스웨덴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월드컵 토너먼트(녹아웃 스테이지) 통산 9번째 골을 기록, 역대 단독 1위에 올랐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득점으로 브라질의 전설 호날두와 공동 1위였던 기록(8골)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음바페는 이미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이어간 데 이어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골맛을 보며 큰 경기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월드컵 토너먼트는 우승 경쟁이 시작되는 무대로, 경기마다 압박감이 극심하다. 그럼에도 음바페는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세 차례 월드컵에서 꾸준히 토너먼트 득점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뛰어난 '빅매치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공동 기록 보유자였던 호나우두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8골을 기록했으며, 브라질의 전설 레오니다스 역시 같은 기록을 남겼다. 현
TSN KOREA 송동섭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이 험난한 대진표 위에 놓였다. 포르투갈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에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조 2위에 그치며 토너먼트 초반부터 부담스러운 상대들을 마주하게 됐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에서 승점 5를 기록해 32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2차례 무승부로 조 1위를 놓치면서 대진 흐름이 크게 꼬였다. 포르투갈이 조 2위로 밀리면서 상위권 우승 후보 가운데 가장 어려운 우승 경로를 가게됐다. 첫 관문은 크로아티아다. 포르투갈은 7월 2일 오후 7시(미국 동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로아티아와 32강전을 치른다. 크로아티아는 L조에서 파나마와 가나를 꺾고 2승을 기록했으며,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FIFA 랭킹 13위권의 전력을 갖춘 팀으로, 32강 상대 중 난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맞대결은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베테랑 대결이라는 상징성도 크다. 두 선수 모두 유럽 축구를 대표한 세대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치르고 있다. 포르투갈이 객관 전력에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크로아티아는 큰 경기 운영 능력과 중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대한축구협회를 13년 넘게 이끌어온 정몽규 회장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2013년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해 4선까지 성공했던 정 회장은 최근 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하면서 한국 축구 행정에도 큰 변화가 예고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주재한 뒤 공식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종료 이후 물러날 계획이었지만, 협회 정상화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사퇴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사퇴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때로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며 "모든 영광은 선수와 팬들의 몫이며 부족함과 과오는 모두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한 명의 축구 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겠다"며 한국 축구의 재도약을 기원했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 추진과 국내 디비전 시스템 확대, 협회 재정 안정화, 스폰서 및 중계권 장기 계약 체결,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 기반 마련 등 한국 축구 인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눈앞에 뒀다.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를 통틀어 통산 2,500탈삼진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며 한국 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울 채비를 마쳤다. 류현진(39)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비록 불펜이 승리를 지키지 못하면서 시즌 9승과 다승 단독 선두 등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이날 삼진 7개를 추가하며 KBO리그 통산 탈삼진을 1,565개로 늘렸다. 여기에 메이저리그(MLB)에서 기록한 934탈삼진을 더하면 한미 프로 통산 탈삼진은 2,499개가 된다. 이제 삼진 1개만 더 추가하면 한국 선수 최초로 한미 프로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등판 일정에 변수가 없다면 류현진은 이번 주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의 기록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계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 탈삼진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이다. 한국 투수 가운데 해외 리그 기록까지 합산해 2
TSN KOREA 송동섭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본격적인 16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조별리그에서는 이변이 속출했지만 프랑스와 브라질, 스페인, 잉글랜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 우승 후보들이 대부분 생존하며 정상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캐나다와 파라과이, 모로코, 노르웨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은 기존 강호들을 위협하며 자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는 전통 강호와 신흥 강국의 경쟁 구도가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극적인 승리를 거둔 팀은 개최국 캐나다였다. 제시 마시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 추가시간 스티븐 유스타키오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개최국 캐나다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기록하며 안방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브라질도 일본의 거센 도전에 진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사노 가이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동점을 만든 뒤 후반 추가시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일본은 경기 내내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브라질을 괴롭혔지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입국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출국 배경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대표팀 부진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점이 새로운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2일(현지시간) 미국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그러나 일반 입국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별도 전용 통로를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는 일부 월드컵 개최 도시와 달리 국제축구연맹(FIFA) 전용 입국 통로가 운영되지 않는다. 현재는 'PS(Private Suite) 다이렉트'로 불리는 유료 V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은 전용 공간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차량으로 곧바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용료는 1천125~1천650달러(약 173만~254만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유명 인사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이용객들이 주로 선택하는 서비스다. 홍 전 감독은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
TSN KOREA 송은하 기자 | 고우석(28)이 마침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눈앞에 뒀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고우석을 영입하면서 빅리그 승격이 사실상 확정됐다. 현지 매체는 계약 조항에 따라 미네소타가 고우석을 26인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해야 한다고 전하며 데뷔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승격을 단순한 행운이 아닌 꾸준한 성과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고우석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19경기에 등판해 27⅔이닝 동안 3승 1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특히 단 한 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으며 구위와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탈삼진 능력과 공격적인 스트라이크 존 공략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감을 보였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은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그러나 개막 직전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마이애미 말린스와 디트로이트를 거치며 빅리그 기회를 얻지 못했다. 여러 차례 팀을 옮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경쟁력을 끌어올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유럽 국가들이 전체 8개 팀 가운데 5개 팀을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만 살아남아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이집트를 3-2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행 막차를 탔다. 이어 스위스는 콜롬비아와 연장전까지 0-0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마지막 8강 진출팀이 됐다. 이로써 이번 대회 8강에는 프랑스, 모로코, 스페인, 벨기에, 노르웨이,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스위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국가가 5개 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아프리카에서는 모로코가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 첫 경기는 1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프랑스는 16강에서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었고, 모로코는 개최국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1일에는 스페인과 벨기에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스페인은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고, 벨기에는 미국을 4-1로 대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의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프랑스에서 막을 올린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 선수들은 지난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메이저 2연승에 도전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9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910만 달러다. 이 대회는 1994년 창설된 뒤 유럽여자투어의 대표 대회로 성장했으며, 2013년부터 LPGA 투어의 다섯 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승격됐다. 알프스 산맥과 레만호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고저차가 심한 지형 때문에 투어 선수들도 가장 까다로운 코스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올해 메이저 대회는 셰브론 챔피언십, US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네 번째 순서로 열린다. 앞선 세 차례 메이저에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셰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을 제패했고, 한국의 유해란이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선봉에는 세계랭킹 3위 김효주가
TSN KOREA 송동섭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한국 축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 승점 3으로 A조 3위에 머물렀고, 조 3위 팀 간 순위에서도 10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에서 한국은 최종 34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이는 순위 기준으로 월드컵 역사상 가장 낮은 성적이다. 홍명보 감독과 조현우,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이강인, 오현규 등 일부 선수들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과거 월드컵 종료 후 열리던 환영행사는 없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원정 월드컵을 마치고 대표팀이 별도 귀국 행사 없이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팀을 향한 국민적 실망감과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비판 여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한 번의 탈락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다. 한국 축구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구조적인 문제가 월드컵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더욱 뼈아프다. 대표팀은 체코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기대를 키웠지만, 멕시코전에서는 공격 전개가 단조로웠고, 남아프리카공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경기력보다 이후 보여준 대응 과정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보다 논란을 키우는 선택이 반복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동시에 감독 개인을 넘어 대한축구협회의 위기관리 능력과 리더십 부재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 홍명보 - 1주일 간의 행보 ] 6월 29일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한 해명이나 전술 실패, 선수 기용, 협회와의 관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결국 월드컵 실패의 원인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은 그대로 남았다. 6월 30일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과 귀국했다. 선수들이 먼저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고 감독은 뒤편에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홍명보 감독은 귀국 과정에서 공식 사과는 했지만 추가적인 설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후 "지도자가 가장 먼저 국민 앞에 섰어야 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으며, "감독과 협회가 선수보다 앞에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7월 2일 홍 전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