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캄페오나투 파올리스타 - 산투스 vs 아구아 산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일본 프로축구 J리그 -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나고야 그램퍼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일본 프로축구 J리그 - 비셀 고베 vs 우라와 레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오스타펜코 vs 시비옹테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폰세카 vs 나보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 알 리야드 vs 알 힐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UAE(아랍 에미리트) 리그 - 알 와슬 vs 알 나스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네덜란드 축구리그 에레디비시 - 페예노르트 vs NAC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리가 데 풋볼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보카 주니어스 vs 반필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영상기획, 영상편집) | 김연경 '은퇴 선언'... 올 시즌 끝으로 은퇴 김연경은 13일 GS칼텍스전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 팀 성적과는 무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부터 은퇴를 결심했고, 이를 언제 알릴지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청주시체육회가 마라톤대회를 열면서 한 디자인 업체의 창작물을 무단 도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청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열린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준비하며 디자인 업체 A사에 기념 메달과 단체 티셔츠 디자인을 의뢰했다. A사는 디자인 샘플을 제공하며 협조했으나, 체육회는 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다른 업체와 협업했다. 하지만 대회 당일 사용된 메달 디자인은 A사가 제공했던 원안과 동일했다.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A사는 즉각 항의했고, 청주시체육회는 표절 사실을 인정했다. A사 관계자는"당시 웹툰 작가 기안84가 참가해 화제가 된 마라톤 대회였기 때문에 우리 디자인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간절히 잡고 싶었다"며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시체육회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디자인을 도용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업체 측은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청주시체육회는 "사과하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급박하게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이며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충북 청주시체육회의 특정 인사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을 위배하는 사례로 지적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공 체육시설 운영권을 위탁받은 과정에서의 투명성 부족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방 체육행정이 보다 책임 있는 운영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공성을 강조해야 할 체육시설 운영, ‘사적 네트워크’의 도구? 청주시체육회는 지난 1월 1일부터 3년간 가덕·내수생활체육공원의 운영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특정 인사를 위한 자리 마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체육회는 최근 두 공원을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채용했는데, 그중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과 가까운 A씨가 포함됐다. 더욱이 A씨는 유일하게 관리직급인 ‘소장’ 직책을 받으며 다른 근로자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 회장의 선거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 체육회 사무국장 자리에 내정되었으나 임명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지역 체육계에서는 체육회가 공공 체육시설 운영권을 수탁받아 A씨를 위한 별도 직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스페인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세계적인 명문 클럽의 방한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FC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초 아시아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아 국내 프로축구팀과 두 차례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디드라이브는 "지난해 11월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아시아 투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와 맞붙을 K리그 팀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첫 상대는 FC서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성사될 경우 8월 1일에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FC서울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맞상대를 정하기 위해 기업구단 2~3곳과 협의중이다. 두 번째 경기가 성사된다면 8월 5~6일쯤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두 차례 방한해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2004년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0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합류한 김혜성(26)이 타격 자세 교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혜성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훈련에서 타격 연습을 마친 뒤에도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동료 선수들이 하루 일정을 마치고 퇴근을 준비하는 동안, 그는 배트를 추가로 돌리며 클럽하우스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타격에서 변화를 주는 중이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상체와 하체 움직임 모두를 바꾸는 단계다. 팀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정을 진행 중이다." 김혜성의 설명이다. 그는 KBO리그에서 통산 953경기 타율 0.304를 기록한 검증된 타자다.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의 KBO리그 및 국제 경기 영상을 면밀히 분석한 뒤, 타격 자세에 변화를 제안했다. 현재 새 자세로 적응 중인 그는 "체감되는 변화가 크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연습을 통해 빠르게 적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정이 장타력 향상을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건 아니다. 타격 자세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과정일 뿐, 목표는 좋은 스윙을 만드는 것"이라고 답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AP통신은 "열기가 뜨겁지는 않았다"며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끝났고, 하프타임 쇼가 경기보다 길었다"고 지적했다. NBA 사무국은 점점 낮아지는 올스타전 흥행을 되살리기 위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NBA 레전드인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 케니 스미스가 드래프트 방식으로 각각 8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올스타 기간 진행된 NBA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팀 캔디스)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40점 내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사상 처음으로 미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이 이끈 '팀 샤크'가 정상에 올랐다. '팀 샤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스타전 결승에서 '팀 척'(찰스 바클리)을 41-2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팀 샤크의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와 팀 척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커리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