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2025년 KBO리그의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스포츠 AAK-100이 첫 수시검사를 통과했다.
KBO 사무국은 25일 "KBO리그에서 사용되는 단일 경기 공인구인 스카이스포츠 AAK-100의 샘플 5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21일부터 24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다"며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2025 시즌을 맞아 첫 번째로 진행된 수시검사로, 공인구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선수들의 경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