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라이벌리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슈퍼 손'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역대 처음으로 해외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펼친다. 경기는 오는 7월 31일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홍콩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북런던 더비'가 영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사례다. 경기 장소인 카이탁 스타디움은 2025 홍콩 풋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선택되었으며, 토트넘과 아스널 외에도 리버풀(잉글랜드)과 AC밀란(이탈리아)도 참가한다. 북런던을 연고로 두고 있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은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으로 손꼽힌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그동안 '북런던 더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통산 22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2025 홍콩 풋볼 페스티벌'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널 외에도 리버풀과 AC밀란이 맞붙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AC밀란이 치열했던 '밀라노 더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전에서 AC밀란은 인터 밀란을 3-2로 꺾었다. 두 골을 내주며 불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던 AC밀란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추가시간에 터진 태미 에이브러햄의 결승골은 경기의 백미였다. 이탈리아 슈퍼컵은 기존에 세리에A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 간 단판 대결로 치러졌으나, 2023-2024시즌부터 준우승팀을 포함한 네 팀이 참가하는 형식으로 확대됐다. 역대 최다 우승팀은 유벤투스(9회)이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AC밀란은 인터 밀란과 함께 공동 2위(8회)에 올랐다. 지난 시즌 세리에A 2위에 오른 AC밀란은 준결승에서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 유벤투스를 2-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준결승에서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부임 두 경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새뮤얼 추쿠에제(AC밀란)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벌인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팬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내려진 세 번째 유죄 판결"이라며 "피고인은 평등 및 차별 금지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고 나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구단은 인종차별 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징역형을 받은 마요르카 팬은 지난해 2월 치러진 마요르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경기 도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모욕했다. 2주 뒤에는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공격수 추쿠에제에게도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러 기소됐다. 마요르카 법원은 두 차례 인종차별 행위와 더불어 도덕적인 존엄성을 훼손한 혐의를 인정해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간 축구장 출입을 금지했다. 다만 스페인에서는 비폭력 범죄로 2년 미만의 징역형을 받은 피고인은 전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