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이기든 지든 비판은 했을 것”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자신이 했던 대표팀의 운영 방식과 부상 관리에 대한 작심발언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17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우승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 운영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당시 상황과 속마음을 털어놨다. 안세영은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대표팀 상황을 알렸을 것”이라며 “파장이 이렇게 커질 줄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답변한 것에 대해 크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금메달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아쉬움도 드러냈다. 안세영은 “많은 축하보다는 질타를 더 많이 받았다”며 “문제점을 말한 사람이 된 것 같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문제점이라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발언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좀 아쉽지만 내가 그런 상황을 만들었으니…모르겠다. 나름대로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킨 그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낸 사격 메달리스트들에게 주어질 포상금이 아직까지 지급되지 못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사격연맹은 지난달 대의원총회를 통해 연맹 진흥기금에서 약 3억1천500만 원을 올림픽 메달리스트 7명과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진흥기금은 1980년대부터 연맹이 적립해온 재원으로, 현재 약 16억5천만 원이 모여 있다. 그러나 이 기금이 연맹의 기본재산으로 묶여 있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용 승인이 필요하다. 이달 초 연맹은 대한체육회에 포상금 지급 계획을 보고했고, 체육회는 규정상 사용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회신했다. 이후 연맹은 7일 문체부에 기본재산 사용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기본재산은 협회나 연맹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지해야 할 자금으로, 사용이 제한적이다”라며 “이번 요청이 불가피한 상황인 점을 감안해 배경과 타당성, 향후 충당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승인이 떨어지면 연맹은 즉시 진흥기금을 사용할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한 뒤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에서는 서승재(삼성생명)-진용(요넥스) 조가 우승하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저력을 증명했다.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 국제대회다. 두 달여의 휴식을 마친 그는 지난달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복귀를 알렸고, 부상 관리 차원에서 일본 마스터스는 건너뛰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무릎과 발목 부상 우려를 불식시키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8강부터 장이만(중국), 미야자키 도모카(일본), 가오팡제(중국)를 연달아 2-0으로 꺾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안세영의 변화가 감지됐다. 그는 우승 후 BWF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선수로서 목표를 다시 찾았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엽기적인 대표팀 감독 경질 사건이다.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상대 팀 훈련을 드론으로 염탐하다 적발된 사건으로 경질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직무 정지 중이던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이 13일 해고됐다. 캐나다축구협회는 지난 8월 파리 올림픽에서 발생한 ‘드론 염탐’ 사건에 대한 독립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검토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림픽 여자축구 경기 시작 전, 뉴질랜드 대표팀은 훈련장 상공에 드론이 나타난 것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체포한 드론 조종자는 뉴질랜드의 첫 상대인 캐나다 대표팀의 지원 스태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캐나다 대표팀이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을 염탐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즉각 프리스트먼 감독, 재스민 맨더 코치, 조지프 롬바르디 전력 분석원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캐나다축구협회는 프리스트먼 감독의 직무를 정지하고 급여는 지급해왔다. 조사위원회는 "캐나다 선수들이 드론 영상을 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코치와 지원 스태프가 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개선하라는 권고를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7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제 마음대로 한다고 (문체부가) 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규정을 바꾸라는 권고는 지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문체부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가 선임한 스포츠공정위원이 이기흥 현 회장의 3선 연임 도전을 심의하는 것이 이해 충돌"이라며 시정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이미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절차가 시작돼 21일부터 당사자에게 통보가 가게 돼 있다"며 "이를 바꾸려면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바꾸거나, 다음번 제도 개선을 통해 바꿔야지 지금 변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IOC가 대한체육회에 문의를 해왔다"며 "IOC가 최근 국내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이슈보도팀 | 지난 8월 11일 마무리된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 206개국 중 종합 8위를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총 32개 종목, 329개의 경기 중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파리올림픽에서 대표팀이 목표했던 금메달 5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종목별 협회의 역할이 컸다. 협회의 지원으로 선수들은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받고,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사용해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종목 협회는 올림픽 전후로 여러 부정적인 이슈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선수에 대한 처우나, 감독 선출 방식 등 여러 곳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스포츠계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이번 올림픽은 각 협회의 운영 방식이 국내 스포츠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 10회 연속 금빛 화살쏜 양궁, 현대차그룹 40년 뚝심 지원 ‘주목’ 대한양궁협회는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아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0년간 대한양궁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