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가 축구협회 공정위원회(공정위)를 향해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빠른 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신문선 후보는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축구협회 공정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문책 요구와 관련 규정에 따라 조속히 회의를 소집하고, 정몽규 회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몽규 회장에게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 축구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사면 조치,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을 이유로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이후 문체부는 지난 2일, 축구협회의 특정감사 재심의 요청을 기각하면서 정몽규 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1개월 내로 의결하고 결과를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신문선 후보는 "징계 심의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공정위 소집에 대한 어떠한 정황도 보이지 않는다"며, "공정위는 신속하게 징계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신문선, 허정무 후보가 주장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관리 위탁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선거관리 위탁신청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검토 결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방안은 무산됐다.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축구협회에 보낸 통지서에서 "우리 위원회는 3월 5일 예정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중"이라며 "일정상 임의위탁 선거 관리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설사 위탁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의위탁 선거는 위탁단체인 대한축구협회와 위원회가 선거사무를 분리해 관리해야 하므로 현 단계에서 해당 선거를 전반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지난 8일 중앙선관위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관리를 위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당초 8일로 예정된 협회장 선거는 법원이 허정무 후보 측이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전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정몽규 후보는 대한축구협회장 후보자 자격이 없다" 13일 오전 11시, 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 후보는 정몽규 후보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정몽규 후보가 후보자로 등록한 것이 선거 파행의 근본 원인"이라며, "정 후보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선 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선거운영위원회가 선거를 재조정하려 했지만, 정몽규 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선거일을 지정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선거운영위원회는 사퇴하며, 이 모든 선거 파행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몽규 후보의 후보 등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선 후보는 "회장선거관리규정과 선거 공고에 명시된 후보자 결격 사유에 따르면, 정몽규 후보는 후보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축구협회 정관 제29조 제2항 제7호는 '사회적 물의'나 '협회 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징계를 받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인턴기자 | "이번 선거가 불공정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향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바랬던 '공정한 선거'에 한 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예정됐던 축구협회장 선거 일정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임해지 부장판사)는 7일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8일로 예정된 축구협회장 선거는 하루 전, 법원의 제동으로 일시적으로 미뤄졌다. 축구협회는 곧바로 "선거일을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정몽규 현 회장, 신문선 명지대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출마했다. 허 후보는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선거 절차가 불공정하고 불합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의 불투명성, 일정 및 절차의 미비, 오프라인 투표만을 고수해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프로축구 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정몽규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출마했다" 신문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 신문선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정몽규 현 회장의 행정 실책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향후 대한축구협회 개혁을 위한 포부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신문선 후보는 먼저,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며, "경영수지 300억 원 이상의 적자와 같은 숨겨진 사실들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몽규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며, 자신이 제시할 개혁안을 PPT 38장에 담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 발표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국민의 세금 40%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대한민국 축구의 주주다. 이 선거를 통해 축구협회의 행정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문선 후보는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 축구 민주화의 첫 걸음'이라고 정의하며, "정몽규 회장을 재선출하는 것은 한국 축구를 암흑시대로 되돌리는 일"이라고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심사를 통과하며 4선 도전을 확정했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며, 정 회장과 두 명의 대항마가 맞붙게 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11일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에서 연임 자격을 승인받아 후보 등록 자격을 얻었다. 공정위는 국제기구 임원 진출 여부, 재정 기여, 포상 여부 등을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정 회장의 출마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후보 등록 기간 이후 선거 캠페인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2013년 처음 협회장에 당선된 이후 2, 3선을 연임하며 축구계에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선거에는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도전장을 내밀며 경선 구도를 형성했다. 허 전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지도자로, 축구협회 부회장과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신 교수는 스포츠 행정과 기록 분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축구협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다. 그는 오는 12월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과하면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후보 등록 기간에 출마를 선언하고 향후 4년간의 운영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체육계 관계자는 28일 “정 회장이 4선 출마를 결심했으며, 협회 내부 조율도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 회장이 ‘4년 동안 더 할 일이 있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직접 말했다”며 그의 결단 배경을 전했다. 정 회장은 출마 결정을 공식화하기 위해 11월 29일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연임 도전은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총 12면의 축구장, 체육관, 숙소, 사무 공간, 축구 박물관 등을 포함하는 축구종합센터는 기존 파주트레이닝센터의 4배 규모로, 정 회장은 이 사업을 한국 축구의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협회가 615억 원의 마이너스 통장까지 개설하며 투입한 사업비만 1,549억 원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일궈냈던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허 전 감독은 “일주일 전부터 깊게 고민한 끝에 ‘좋다, 마지막으로 해보자’라고 결심했다”며 “이번 주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허 전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그는 1980년대 초반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으며, 이후 1990년대에는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 등 K리그 팀을 지도하며 지도자로 변신했다. 2010년대부터는 행정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활동했다. 이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하나시티즌의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4선 도전이 예상되는 정몽규 현 회장이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