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임재현 기자 |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 로버트 패리시와 NBA 역사상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경기 기록에서 동률을 이루며 또 한 번 위업을 달성했다. 현지시간 19일 목요일 밤, 처음에는 출전이 불투명했던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에서 제임스는 출전 가능 상태로 변경되어 출전했다. 이번 출전을 통해 제임스는 1,611경기 출전으로 로버트 패리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다음 경기에서는 단독으로 NBA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쓸 전망이다. 또한 그는 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 출전 경기 기록에서도 292경기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제임스의 꾸준함과 탁월한 경기력의 결과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는 총 8만4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해 3월 9일 기록한 시범경기 최다 관중 7만1288명을 약 1만 명 이상 넘어선 수치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 기록이다. 구장별로는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도 2만2100명이 몰렸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역시 1만8480명이 찾으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2만3860명이 입장해 개방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는 9700석 중 8702석이 판매됐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도 9000석 중 6900석이 채워졌다. KBO리그는 2024년 총 관중 1088만7705명을 기록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고, 이어 지난해에는 1231만2519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다시 썼다. 시범경기는 입장이 무
TSN KOREA 장우혁 기자 |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250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이른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시그니처 이벤트 직후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매킬로이 등 정상급 선수들은 휴식을 택하며 불참한다. 세계랭킹 톱10 선수 가운데서는 7위 잰더 쇼플리만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14위 저스틴 토머스와 디펜딩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18위) 등이 출전한다. LIV 골프에서 복귀한 브룩스 켑카도 주목할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173위로 내려갔지만,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로 PGA 투어 복귀 이후 첫 톱10을 기록했고,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3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주형, 김성현이 출전한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7언더파 137타)와는 4타 차로 격차를 벌렸다. 김효주는 10번 홀(파5)에서 출발해 초반 8개 홀 동안 보기 2개로 다소 흔들렸지만, 이후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회복했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쳤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했다. 김효주는 경기 후 “초반 실수가 나오면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이 대회에서 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같은 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7승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완패하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팅엄에 0-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에 놓였고, 순위 역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전반 45분 이고르 제주스의 헤딩 선제골로 균형이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후반 17분 모건 깁스화이트가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완전히 노팅엄 쪽으로 넘어갔다. 후반 42분에는 타이워 아워니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30분 동안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실점과 함께 급격히 흔들렸고, 후반에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자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홈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경기장을 떠났고, 일부 팬들은 야유를 보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노팅엄은 이번 승리로 토트넘을 승점 2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기록한 김혜성을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07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반면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율 0.116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프리랜드를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고 김혜성을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코메츠로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출전 기회 확보를 주요 이유로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현재 트리플A에서 매일 타석에 서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프리랜드의 낮은 타율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랜드는 단순한 백업이 아닌 우완 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타자인 미겔 로하스가 플래툰에서 제한적으로 기용되는 가운데, 프리랜드가 주전 기회를 얻는 구조다. 김혜성 역시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경우 유사한 플래툰 역할을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다시 한 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시속 164.8km에 달하는 강한 타구로 이어졌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우전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대주자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1(19타수 8안타)까지 상승했다.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정규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에서 5-2로 승리했으며,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TSNK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임성재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5계단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임성재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2위에서 15계단 오른 67위에 자리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상위권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임성재는 해당 대회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다. 대회 우승은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세계 랭킹 15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2주 전 24위였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이번 우승을 연이어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PGA 투어에서 준우승 직후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24년 7월 데이비스 톰프슨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캐머런 영이 3위로 올라섰고 토미 플리트우드는 4위로 내려갔다. 5위는 잰더 쇼플리가 차지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8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김효주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2위에 5타 차로 앞섰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코르다의 추격을 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9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코르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0번 홀에서 코르다가 버디를 잡으며 공동 1위가 됐지만, 김효주는 11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기록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김효주는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고, 13번과 17번 홀에서 위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