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용준 기자 | 한국 프로축구 울산 HD 공격수 말컹이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말컹이 지난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8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말컹은 전반 19분 정승현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직접 골망을 흔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12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울산은 말컹의 맹활약을 앞세워 광주를 5-1로 완파했고,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부천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2-2로 비긴 경기가 차지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부문에 유강현(대전), 말컹(울산), 최건주(안양)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제르소(인천), 김대원(강원), 이규성(울산), 김문환(대전)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세레스틴(제주), 정승현(울산), 신재원(부천)이 포함됐고, 골키퍼는 이창근(대전)이 뽑혔다.
한편, K리그2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부산 아이파크의 사비에르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