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 박용준 기자 | 세계 축구의 역사를 바꾼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이제 선수에서 구단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스페인 프로축구 2부리그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 CD 엘덴세(CD Eldense)를 인수하기 위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엘덴세는 메시가 현 대주주인 콜롬비아 투자그룹 TH 솔루시오네스 그룹(TH Soluciones Group S.A.S.)이 보유한 지분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가 최종 완료되면 메시는 엘덴세의 최대주주가 된다. 다만 아직 인수가 법적으로 완료된 것은 아니다. 구단에 따르면 거래 완료를 위해 실사를 포함한 법률·계약 절차가 남아 있다. 스페인 고등스포츠위원회(Consejo Superior de Deportes·CSD)의 승인도 받아야 한다. 엘덴세 측은 거래 완료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인수가 주목받는 것은 메시의 축구클럽 투자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메시는 지난 4월 스페인 카탈루냐를 연고로 하는 UE 코르네야(UE Cornellà)를 인수했다.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 박용준 기자 | 제2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은 대회 7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개막식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9일 열리는 제1국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먼저 맞붙는다. 중국은 양딩신 9단, 일본은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각각 선봉으로 내세웠다. 첫 대국을 건너뛴 한국은 10일 제2국부터 출격한다. 한국의 첫 주자는 안성준 9단이다. 안성준은 양딩신과 후쿠오카의 제1국 승자를 상대로 한국의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안성준 9단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정상급 기사들이 총출동한 사실상 최정예 전력이다. 중국도 당이페이·양딩신·투샤오위·랴오위안허·왕싱하오 9단을 출전시키며 한국의 연속 우승 저지에 나선다. 일본은 이야마 유타·이치리키 료·시바노 도라마루·위정치 9단과 후쿠오카 고타로 7단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한국의 7연패 달성 여부다. 한국은 제22회부터 제27회 대회까지 6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신진서 9단이 있었다. 농심배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국의 마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 박용준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정재희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정재희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재희는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정재희는 대전이 2-0으로 앞선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7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은 이날 정재희를 비롯해 마사, 디오고, 조성권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부천을 5골 차로 제압했다. 대전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인정받아 2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개인 활약도 라운드 베스트11에 대거 반영됐다. 대전에서는 정재희와 디오고, 마사, 밥신, 이명재 등 5명이 27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광주FC의 경기로 선정됐다. 김천은 전반 26분 김이석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9분 고재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광주의 반격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페덱스컵을 들어 올렸다. 셰플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2026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친 셰플러는 13언더파로 준우승한 빅토르 호블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셰플러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 호블란에게 3타 뒤져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역전에 성공했다. 출발부터 기세가 매서웠다. 셰플러는 211야드로 조성된 2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홀 5㎝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4번 홀에서도 약 7.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호블란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셰플러는 13번 홀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16번 홀에서 승기를 굳혔다. 페어웨이 벙커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홀 약 3.3m 옆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했다. 반면 호블란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그치며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발생한 ‘상대 팀 비하 응원’ 논란과 관련해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과 선수 2명, 당시 경기 주심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징계를 받았다. KBSA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제12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주도한 배재고 선수 2명과 지도·관리 책임이 있는 감독에게 각각 출전정지 1개월 처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배재고가 앞서 학교 차원의 징계를 받은 점과 해당 선수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피해 학교인 광주제일고 측에 사과했고, 광주제일고가 이를 받아들여 선처를 요청한 점도 징계 수위에 반영됐다. 배재고는 이번 개인 징계에 앞서 협회로부터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징계 기간이 1개월로 줄었고, 이에 따라 지난달 열린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비하 응원을 주도한 배재고 선수 2명은 이번 징계와 별개로 선수 생활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운영 관계자에 대한 책임도 물었다. 협회는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미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을 대신할 새로운 주전 유격수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팅뉴스는 애틀랜타가 2027시즌 유격수 보강을 검토할 경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러미 페냐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애틀랜타 또는 휴스턴 구단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애틀랜타는 2026시즌을 앞두고 김하성과 1년 2천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성은 2025년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그는 애틀랜타 이적 후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보여준 공수 경쟁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재계약을 선택했다. 그러나 2026시즌 준비 과정에서 다시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김하성은 한국 체류 중 오른손 중지 힘줄을 다쳐 수술받았고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복귀 후에도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주전 입지가 흔들렸다. 지난달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9회말 대타로 출전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지만 당시 시즌 타율은 0.066에 머물렀다. 김하성의 대안으로 거론된 페냐는 공수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시즌 세 번째 우승과 L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은 다음 대회로 미뤘다. 김효주는 31일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한 중국의 인뤄닝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LPGA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시즌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승부는 후반 16번 홀에서 갈렸다. 선두 인뤄닝에게 1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같은 홀에서 인뤄닝이 보기를 범하면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인뤄닝은 12번 홀에서 약 25피트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공동 선두를 되찾았다. 두 선수는 15번 홀까지 나란히 파를 지키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김효주는 16번 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했다. 약 9피트 거리의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미국의 유명 골프 콘텐츠 기업 굿굿골프(Good Good Golf)가 여성을 밀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긴 광고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굿굿골프 공동창업자 개릿 클라크가 약 9분 분량의 영상으로 사과했지만 캘러웨이골프는 양사의 협력 관계를 종료했다. 대회 후원과 방송, 제품 유통에도 파장이 이어졌다. 논란이 된 광고는 굿굿골프와 캘러웨이가 공동 출시한 퀀텀 드라이버(Quantum Driver)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약 60초 분량의 영상에는 클라크가 자신의 골프백에 있는 드라이버를 만지려는 여성 출연자 알렉시스 미에스토프스키를 밀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클라크는 넘어진 미에스토프스키를 내려다보며 “내 새 드라이버를 만지지 말라”고 말한다. 영상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직후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과 학대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굿굿골프는 광고를 공개 당일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브랜드의 가치와 맞지 않는 행동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며 “콘텐츠를 삭제했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과가 책임을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브라이언 롤랩 미국프로골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28년부터 포스트시즌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현재 세 차례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로 진행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폐지하고 시즌 마지막 두 주를 매치플레이 방식의 투어 챔피언십으로 운영한다. PGA 투어는 25일 시즌 성적 상위 90명이 참가하는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를 시작으로 32명의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챔피언을 결정하는 새 포스트시즌 구조를 발표했다. 새 제도는 2028시즌부터 시행된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전체를 연결하는 마지막 3주 동안 스트로크플레이와 매치플레이를 결합한다. 현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포인트 상위 70명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상위 50명이 BMW 챔피언십, 상위 30명이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세 대회 모두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다. 최종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는 구조다. 2028년부터는 첫 관문인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 피날레(PGA Tour Championship Series Finale)’에 시즌 포인트 상위 90명이 출전한다. 피날레는 72홀 스트로크플레
TSN KOREA 박용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파트리크 클리말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FC1995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을 1-0으로 꺾었다.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3라운드에서 4-2로 승리하고 FC안양을 7-0으로 대파했던 서울은 부천전까지 잡으며 승점 53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6승 5무 4패다. 서울은 이날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긴 2위 전북 현대와의 격차를 승점 15점으로 벌렸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울산 HD와는 승점 16점 차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서울이 정규리그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모습이다. 8월에 치른 리그 5경기에서도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부천 진영을 공략했지만 전반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25분 클리말라의 패스를 받은 이승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3분에는 박수일의 왼발 발리슛이 골대 오른쪽으로 향했다. 전반 44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이승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 왼쪽을 지나갔다. 서울의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English Premier League)가 막을 올렸다. 지난 시즌 우승팀 아스널이 개막전에서 승격팀 코번트리 시티를 완파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나란히 무너지는 이변이 발생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막판 두 골을 몰아넣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리버풀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승점 1을 얻었다. ◆ 2026-2027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결과 및 일정 한국시간 경기 결과·상태 8월 22일 오전 4시 아스널-코번트리 시티 아스널 3-0 승 8월 22일 오후 8시30분 헐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헐 시티 2-0 승 8월 22일 오후 11시 입스위치 타운-선덜랜드 입스위치 2-1 승 8월 22일 오후 11시 에버턴-크리스털 팰리스 에버턴 2-0 승 8월 22일 오후 11시 노팅엄 포리스트-리즈 유나이티드 리즈 1-0 승 8월 23일 오전 1시30분 브렌트퍼드-토트넘 브렌트퍼드 3-0 승 8월 23일 오후 10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 선수들이 PGA 투어에 돌아오더라도 환영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언젠가는 양측이 다시 합쳐질 수 있겠지만 LIV 골프 선수들이 PGA 투어에 어떤 가치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그들이 LIV 골프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더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LIV 골프를 떠나 PGA 투어로 돌아오려는 선수들에게는 매우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복귀 조건도 이전보다 훨씬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매킬로이는 2022년 LIV 골프 출범 당시부터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PGA 투어를 떠난 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에는 양측의 대립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선수 복귀 문제에서는 기존 PGA 투어 회원들의 권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LIV 골프의 미래가 불투명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발달장애인 골프선수와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가 한 팀을 이루는 특별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SK텔레콤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 국가보훈부 88컨트리클럽에서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6 위드 SK하이닉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은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30명이 출전한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프로골퍼 이승민을 비롯해 프로골퍼와 유명 인사 15명, 프로골퍼 출신 서포터스 15명도 참가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한별, 김홍택, 함정우 등 남자 프로골퍼 9명이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김재희와 이세희 등 4명이 참가한다. 출전 선수들은 발달장애인 골퍼들과 한 팀을 구성해 라운드를 펼친다. 프로골퍼 출신 서포터스는 경기 운영을 돕고 참가 선수에게 실전 경험과 기술을 전한다. 단순한 친선 행사를 넘어 발달장애인 골퍼가 전문적인 경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제무대 진출을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동반 진출에 도전한다. 세 선수는 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 코스는 파70, 7천448야드로 조성됐다. 총상금은 2천만 달러이며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다. BMW 챔피언십에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마친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한다.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로 진행되며 대회 종료 후 상위 30명이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다. 투어 챔피언십은 28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4천만 달러다. 김시우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준우승하며 페덱스컵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순위라면 BMW 챔피언십에서 큰 부진을 겪지 않는 이상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하다. 김시우는 올 시즌 우승 없이도 세 차례 준우승과 두 차례 3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도 13위까지 올라섰다. 남은 목표는 시즌 첫
TSN KOREA 박용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하파엘 반데이라가 인종차별적 상징이 포함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공유한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종차별적 표현과 심판 판정 관련 게시물을 SNS에 공유한 반데이라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반데이라에게 SNS 사용에 각별히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 반데이라는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20라운드 홈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경기 영상과 게시물을 공유했다. 충북청주와 수원은 당시 2-2로 비겼다. 반데이라가 공유한 게시물에는 바나나와 고릴라 이모티콘이 포함돼 있었다. 축구계에서 바나나와 원숭이·고릴라 등 영장류를 연결한 표현은 흑인 선수를 비하하거나 인간 이하의 존재로 묘사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유럽 축구계에서도 경기장에 바나나를 던지거나 SNS에 영장류 이미지를 게시한 행위에 대해 징계와 형사 처벌이 이어져 왔다. 논란이 확산하자 반데이라는 SNS를 통해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포르투갈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