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향해 달려가는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까지 잡아내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리버풀이 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제압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 리버풀은 후반 12분 디오구 조타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이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73점을 기록하며 2위 아스널(승점 61)과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리며, 5년 만의 PL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70골로 최다 득점 1위, 무실점 경기 13경기로 이 부문에서도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이다. 조타는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10경기 만에 리그 6호골을 터뜨렸다. 후반 12분, 에버턴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페널티 지역에서 잡은 조타는 상대 수비 두 명을 제치고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조타는 "이번 득점이 내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에버턴은 전반전부터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라이벌리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슈퍼 손'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역대 처음으로 해외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펼친다. 경기는 오는 7월 31일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홍콩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북런던 더비'가 영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사례다. 경기 장소인 카이탁 스타디움은 2025 홍콩 풋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선택되었으며, 토트넘과 아스널 외에도 리버풀(잉글랜드)과 AC밀란(이탈리아)도 참가한다. 북런던을 연고로 두고 있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은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으로 손꼽힌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그동안 '북런던 더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통산 22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2025 홍콩 풋볼 페스티벌'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널 외에도 리버풀과 AC밀란이 맞붙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대한민국의 '슛돌이'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연장 접전 끝에 리버풀을 승부차기로 꺾고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이강인은 연장전에 교체 투입돼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12분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프랑스 리그1에서 12회 우승을 차지한 PSG는 지난 시즌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씻고, 2년 연속 UCL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6회 UCL 우승을 자랑하는 리버풀은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렸으나 조기 탈락했다. 이날 PSG는 브래들리 바르콜라,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앞세운 공격진으로 나섰다. 전반 12분 뎀벨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르콜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뎀벨레가 골대 앞 혼전 상황 속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리버풀은 디오구 조타를 원톱으로 세우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우승의 꿈을 사실상 접게 됐다. 아스널은 10일 오전 1시 30분(힌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리버풀과의 격차가 15점으로 벌어진 아스널은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반면, 맨유는 여전히 중위권에 머물며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을 '0.3%'까지 낮춘 맨유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올 시즌 아스널의 PL 우승 확률은 0.3%다. 그리고 만약 이대로 아스널이 2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아스널은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경기는 아스널이 주도하며 시작됐다. 전반 초반부터 아스널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전반 10분 미켈 메리노가 박스 근처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아스널은 전반 20분 마르틴 외데고르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맨유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빠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알리송이 우리를 살렸다!"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PSG전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PSG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인정하면서도, 리버풀의 '수호신' 알리송 베커와 교체 투입된 하비 엘리엇의 활약이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PSG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내내 PSG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 42분 터진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로 리버풀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슬롯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가 무승부만 거둬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려웠다. PSG가 훨씬 더 좋은 팀이었다"며 상대를 인정했다. 이어 "특히 전반전에는 세네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전에도 많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대부분 박스 밖에서 날아온 슈팅이었고, 우리는 알리송의 선방 덕분에 실점을 막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단연 골키퍼 알리송이었다. 슬롯 감독은 "알리송이 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파리 생제르맹(PSG)이 홈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의 철벽 수비를 넘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로 인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UCL 16강 1차전에서 후반 42분 하비 엘리엇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리버풀에 0-1로 패했다. 첫 UCL 우승을 노리는 PSG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으나 골 결정력 부족에 울었다. 공 점유율 65%, 슈팅 28개, 유효슈팅 9개를 기록하고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을 넘지 못했다. 반면 리버풀은 단 2개의 슈팅만 기록했지만, 엘리엇이 시도한 유일한 유효슈팅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PSG는 12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다. PSG는 리버풀과의 UCL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이며, 안필드 원정에서는 아직 승리 경험이 없다. 이번 경기는 프랑스와 잉글랜드 리그 선두 팀 간 맞대결로도 주목받았다. 리그1에서 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지난달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 후 심판에게 욕설을 섞어 비난하며 2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7만 유로의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은 영국 축구협회(FA) 독립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슬롯 감독은 2-2로 비긴 에버턴과의 경기 후, 경기장을 떠나면서 주심 마이클 올리버와 부심에게 강도 높은 항의를 했다. 슬롯 감독은 "우리 팀이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면 당신 때문"이라며 욕설을 섞어 비난한 것으로 드러났다. FA 독립위원회는 슬롯 감독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하고, 그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7만 유로(약 1억 3천만원)를 부과했다. 슬롯 감독은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며 반박했지만, 심판 측 증언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FA는 징계를 내렸다. 올리버 심판은 슬롯 감독이 자신과 악수하며 "우리가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면 나는 당신을 욕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슬롯 감독은 자신이 "우리가 우승하지 못하면 당신에게 참 고마울 것"이라고 말했다며 욕설을 내뱉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FA는 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리버풀전,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리버풀에게 0-2로 패배한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맨시티는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0-2 무득점으로 패배했다. 그런데 과르디올라는 이 충격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주장하며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맨시티의 완패였다. 전반 14분, 리버풀의 약속된 세트피스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리버풀은 이어 전반 37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추가골로 0-2를 만들었다. 리버풀의 공격을 막지 못한 맨시티는 후반 11분, 커티스 존스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아슬아슬하게 추가 실점을 피했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경기 후 "우리는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전반전은 팽팽한 흐름이었다"며 시작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전에는 상대가 매우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리버풀의 '킹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26라운드 리버풀과 맨시티 경기의 POTM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살라였다. 리버풀은 이날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L 26라운드 경기에서 맨시티를 2-0으로 격파했다. 이 승리의 중심에는 살라가 있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POTM, 살라였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은 기세를 올렸고, 전반 14분 살라의 발 끝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코너킥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거쳐 살라에게 연결되었고, 살라의 슈팅은 나단 아케의 몸에 맞고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도움도 기록한 살라다. 전반 37분 살라가 소보슬러이에게 패스를 보내며 추가골의 기회를 만들었다. 소보슬러이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리버풀은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전까지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리버풀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PL) 왕좌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리버풀은 시즌 19승 7무 1패(승점 64)를 기록, 2위 아스널(승점 53)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리그 일정이 아직 남아 있지만, 리버풀의 우승을 점치는 분위기가 강하다. 선두 질주에 탄력이 붙었고,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해 9월 노팅엄 포레스트전 패배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리버풀의 우승 확률을 95.8%로 분석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리버풀은 올 시즌 맨시티전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던 리버풀은 ‘우승 경쟁 라이벌’ 맨시티를 상대로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 반면 맨시티는 13승 5무 8패(승점 44)로 4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승점 44), 6위 본머스(승점 43), 7위 첼시(승점 42), 8위 애스턴 빌라(승점 42)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두 리버풀이 에버턴과 맞붙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리버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PL 1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에버턴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리버풀(승점 57)은 정규리그 20경기 무패(14승 6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아스널(승점 50)과의 격차는 7점으로 좁혀졌다. 에버턴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 14위(승점 27)로 한 계단 상승하며 강등권인 17위 레스터시티(승점 17)와의 격차를 10점으로 벌렸다. 선제골은 에버턴이 넣었다. 전반 11분, 프리킥 찬스에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공을 찔러줬고, 베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리버풀은 즉각 반격했다. 전반 16분, 무함마드 살라흐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백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치열한 경합 속에 전반전에서만 5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후반 28분,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에서 축구 팬들의 가슴을 울린 ‘기적’이 탄생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최하위 플리머스 아가일이 프리미어리그(PL) 선두 리버풀을 1-0으로 꺾으며, 역사에 남을 ‘자이언트 킬링’을 이뤄냈다. 플리머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 홈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FA컵 32강전에서 전반 8분 라이언 하디의 페널티킥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25%-75%의 점유율 열세 속에서도 철벽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세계 최고 리그 중 하나인 PL의 1위 팀을 무너뜨렸다. 챔피언십 최하위 팀이 리그 선두를 잡은 이변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FA컵 역사상 PL 선두가 1부리그가 아닌 팀에 패배한 것은 2002년 리즈, 2015년 첼시, 2018년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플리머스가 리버풀을 꺾은 것은 무려 69년 만의 일이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지난달 플리머스의 지휘봉을 잡은 미론 무슬리치(42) 감독이 있었다. 지난해 12월 벨기에 세르클러 브루게에서 성적 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선두 리버풀이 자만했던 것일까.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등 핵심 자원을 명단 제외시킨 리버풀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꼴찌' 플리머스에게 패하며 FA컵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홈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후반 8분 라이언 하디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PL 1위를 달리고 있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리버풀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위력이 반감된 모습이었다. 살라를 비롯해 반 다이크, 코디 각포, 앤드루 로버트슨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졌고, 대신 젊은 선수들과 백업 자원들이 출전했다. 반면 플리머스는 1956년 2월 11일 리버풀을 4-0으로 꺾은 이후 69년 만에 다시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전부터 리버풀과의 전력 차가 컸던 만큼, 이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리버풀이 압도했다. 점유율 75%-25%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의 프로 무대 첫 우승 도전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가로막히며 또 다시 좌절됐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홈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째 무관인 토트넘은 또 한 번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 역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클럽 대항전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대회 최다 우승팀(10회)인 리버풀은 2년 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리버풀은 오는 3월 17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우승을 다툰다. 뉴캐슬은 아스널을 합계 4-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1차전 승리를 안고 원정에 나선 토트넘은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택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새롭게 합류한 오스트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 원정에서의 참패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정체성과 강점에 맞게 플레이하지 않았다"며 패배의 원인을 짚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완패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으나,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힘든 밤이었다. 리버풀이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유효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한 반면, 리버풀은 10개의 유효슈팅 중 4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두 골을 내준 상황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과 강점에 맞게 플레이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도전을 피했고, 경기의 흐름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