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여정을 '최다 홀 차 승리'로 출발을 알렸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8홀 차로 완파하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대회 역사상 가장 큰 격차를 기록한 것으로, 7개 홀을 남겨두고 8홀 차로 승리한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 이번 대회 최대 격차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1년 5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본 후, 2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T모바일 매치플레이는 64명이 참가해 16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효주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타디가 연속 더블 보기를 기록하는 동안, 파를 지켜 우위를 점한 뒤 빠르게 격차를 벌였다. 11번 홀(파4)에서 8홀 차로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LPGA 투어 데뷔 시즌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천재 소녀'였던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긴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LPGA 우승을 추가했다. 4라운드까지 김효주와 릴리아 부는 나란히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첫 번째 연장에서 김효주가 1.5m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3m 버디 퍼트를 놓친 부를 꺾었다. 이날 김효주는 선두 부에게 4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무려 9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부는 4언더파 68타에 그쳐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승리로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에서 김아림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3위는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앨리슨 코푸즈(미국)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 데뷔 때부터 롯데 로고를 새긴 모자를 쓴 김효주가 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 탈환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효주에게 이번 대회는 LPGA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현재 CME글로브 랭킹 61위에 위치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와 이어지는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내야만 60위 이내에 진입해 최종전에 나설 수 있다. 김효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을 빼고 2015년 LPGA 투어에 발을 들인 이후 매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꾸준히 출전해왔다. 김효주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의 2년 만의 우승이자 시즌 첫 우승으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하고 싶을 것이다. 같은 롯데 후원 소속의 최혜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3개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