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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MLB.com, 2026 WBC 주목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안현민 선정

차세대 중심 타선 평가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MLB닷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목해야 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과 안현민을 지목했다.

 

MLB.com은 22일(현지시간) 2026 WBC에서 기대되는 11명의 선수 중 한국의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과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2)을 소개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에서 각각 중심 타선과 상위 타선을 맡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도영은 2024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MLB.com은 “22세인 김도영은 미국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FanGraphs) 국제 유망주 빅보드에서 최고 1타자로 분류된다”며 “이미 KBO리그에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스타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2025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번 WBC에서는 한국 대표팀 타선의 핵심으로 강력한 경기를 펼질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안현민에 대해서는 장타 능력과 체격 조건에 주목했다. MLB.com은 “안현민은 젊은 강타자이며, 체격은 Mike Trout(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처럼 ‘머슬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안현민은 2025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018을 기록했다. 매체는 “김도영과 함께 한국 타선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2026 WBC를 앞두고 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스타와 차세대 거포가 동시에 주목받으면서, 한국 대표팀 타선의 세대교체와 경쟁력 강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LB.com은 일본 사토테루아키와 아츠키 타네이치와 대만 조시쉬, 호주 트래비스 바자나, 네덜란드 드루 존스, 브라질 조셉 콘트레라스, 푸에르토리코 엘머 로드리게스, 이탈리아 앤드류 피셔, 쿠바 알렉세이 라미레즈를 WBC에 등장하는 기대되는 국제 스타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