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여수현 에디터 |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안방 대회에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여자단식 32강에서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을 상대로 3-0(11-3, 11-9, 11-4) 완승을 거두었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3으로 쉽게 따낸 후, 두 번째 게임에서도 접전 끝에 11-9로 승리하며 2-0으로 앞섰다. 이어 3게임에서도 11-4로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16강에서 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를 3-2로 꺾은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싱가포르의 조명이 쏟아지는 경기장 한복판, 두 선수가 서로를 마주 보았다. 한 명은 14년간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며 수많은 영광을 안겨준 베테랑이었고, 다른 한 명은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였다.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포옹, 황금 콤비가 남긴 것 전지희(33)가 은퇴 무대를 치른 이날, 그의 마지막 상대는 다름 아닌 ‘황금 콤비’ 신유빈(21)이었다. 경기는 신유빈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하지만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았다. 마지막 포인트가 결정된 순간, 두 선수는 서로를 향해 걸어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그리고 하트를 함께 그리며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그것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순간이었다. 전지희는 눈물을 흘리며 “(신)유빈이와의 마지막 경기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신유빈 역시 “전지희 선수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고,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회고했다. 전지희는 싱가포르 스매시를 끝으로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단순한 ‘귀화 선수’가 아니었다. 한국 여자탁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 중 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한다. 대회는 1월 30일 개막해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신유빈은 31일 오후 싱가포르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대회 예선 라운드가 진행 중이며, 본선 대진은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에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에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 랭킹 1위부터 8위까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중국의 쑨잉사, 왕만위, 왕이디, 천싱퉁을 비롯해 일본의 하야타 히나, 하리모토 미와, 오도 사쓰키, 이토 미마가 출격한다. 세계 9위인 신유빈보다 높은 랭킹의 선수들이 총집결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유빈은 올해 첫 WTT 대회였던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단식 8강에 올랐으나,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세계 17위)에게 0-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 국가대표 자동 선발로 인해 이달 중순 열린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고 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신유빈은 탁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 따르면, 신유빈은 10위에 랭크됐다. 지난 10월 9위까지 올랐던 그는 지난달 11위로 밀렸으나, 이번 발표에서 다시 10위권에 복귀했다. 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해 준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은 대회 11경기 중 중국과의 두 경기에서 패했지만, 일본을 포함한 나머지 9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유빈은 최근 발드네르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시아팀 소속으로 월드팀과 맞붙어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여자부 상금 순위에서도 11만1,975달러를 기록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의 유망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19세 이하(U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에서 단식과 복식 모두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다. 신유빈은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왕만위(중국)에게 1-3(3-11 9-11 11-7 8-11)으로 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전날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 1회전에서도 8강 문턱을 넘지 못한 데 이어 단식에서도 탈락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WTT 왕중왕전은 남녀 단식 각 16명, 복식 8개 조만 초청받아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이 우승을 다투는 대회로, 신유빈에게도 큰 도전의 무대였다. 1세트에서 잦은 범실로 3-11로 완패한 신유빈은 2세트에서도 9-11로 석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11-7로 반격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정적인 4세트에서는 7-7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8-11로 세트를 내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탁구 금메달을 합작한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0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 1회전에서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오도 사쓰키 조에게 0-3(5-11 9-11 6-11)으로 완패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두 선수는 세계 1위인 천멍-왕만위 조의 불참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첫 세트를 5-11로 내줬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9-11로 접전을 벌였으나 흐름을 잡지 못했고, 3세트도 6-11로 패하며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일본 조의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비교해 신유빈-전지희 조는 컨디션 난조로 범실이 잦아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전지희는 여자단식에서도 일본의 미와 하리모토(세계 6위)에게 1-3(9-11 11-7 6-11 9-11)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8강행을 놓고 세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탁구 우승을 이끈 '황금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우승 도전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대회에서 올해 파리 올림픽 남녀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판전둥(세계 3위)과 천멍(세계 4위)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에게 우승 기회가 열렸다. 판전둥과 천멍은 파리 올림픽 단식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중국의 전 종목 석권을 이끌었다. 특히 천멍은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파리 대회까지 올림픽 여자 단식 2연패를 기록하며 위업을 달성했으나, 이후 ITTF 주최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있다. 천멍의 불참으로 인해 세계 여자복식 랭킹 1위 조합인 천멍-왕만위(세계 2위) 조의 출전이 무산되면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이번 대회에서 여자복식 톱시드로 나선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과의 파리 올림픽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천멍-왕만위 조에게 1-3으로 패하는 등 상대 전적에서 3전 전패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여자탁구 '환상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이번에 '황금 콤비'가 될 수 있을까?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며, 남녀 단식에는 각각 16명, 남녀 복식에는 각각 8개 조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신유빈-전지희 조 외에 세계 1위 콤비 왕만위-천멍 조, 세계 3위 천싱퉁-치안티아니(이상 중국) 조, 세계 5위 사쓰키 오도-사쿠라 요코이(일본) 조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작년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WTT 여자파이널스 나고야 2023 첫판(8강)에서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기하라 미유 조에 2-3으로 져 탈락한 아픔이 있어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다. 신유빈(세계 11위)과 전지희(세계 16위)는 여자단식에도 참가한다. 신유빈은 작년 WTT 왕중왕전 단식 16강에서 세계 4위 왕이디에게 1-3으로 져 1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3-2(11-7 8-11 11-13 11-8 22-20)로 승리했다. 8강에 진출한 신유빈은 세계 4위 왕이디(중국)-엘리사베타 사마라(루마니아·세계 59위)와 4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신유빈은 16강에서 디아스를 맞아 첫 세트를 잡았으나 2세트와 3세트를 거푸 내주며 세트 스코어 1-2로 몰렸다. 그러나 한 템포 빠른 공격으로 4세트를 11-8로 따낸 뒤 듀스 접전이 펼쳐진 5세트마저 22-20으로 이겨 8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여자대표팀의 주천희(삼성생명·세계 세계 25위)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16강에 올랐던 세계 25위 안재현(한국거래소)이 18세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세계 5위)에게 1-3(9-11 5-11 11-7 9-11)으로 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