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의 영광을 뒤로하고 2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KIA 구단은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코치진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1군 및 퓨처스(2군) 코치진, 트레이닝 코치, 프런트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목표로 세워졌다. 특히 최근 10년간 리그에서 2연속 통합 우승팀이 없었던 이유를 분석하며 KIA의 보완점을 점검했다. 또한 각 파트의 지난 시즌 성과를 검토하고, 올해 목표를 설정했다. 1군과 퓨처스 코치진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미팅을 도입하고, 선수별 체계적인 루틴 확립 방안도 논의됐다. 이범호 감독은 "2024시즌 통합 우승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로 뭉쳤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2025시즌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지난해 역전승이 많았던 것을 잊지 말되, 역전패도 적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해달라. 스프링캠프부터 빈틈없는 준비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최준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략 세미나는 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5년 SSG 프런트로 합류하게 된 한국 야구 '레전드' 추신수의 보직이 확정됐다. SSG 랜더스가 27일, 추신수(42)를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의 성실한 자세와 MLB 인적 자산 등을 고려해 구단주 보좌역으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구단주 보좌와 육성총괄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계속 배우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MLB 통산 1,652경기에서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한 이후, 4시즌 동안 타율 0.263, 54홈런, 205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은퇴했다. 그는 구단과 향후 역할에 대해 논의한 끝에 '2군 프런트'로 첫 보직을 결정하고, 이날 공식 발표됐다. 이제 그는 팀 내 유망주 육성에 전념하며, 대외적으로는 구단주인 정용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온라인뉴스팀 | "야구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2024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은퇴 후에도 SSG 랜더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신세계 그룹은 추신수가 내년부터 SSG 퓨처스(2군)팀의 프런트로 활동하며 유망주 육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SSG 측은 추신수를 "구단의 자산"으로 평가하며, 그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추신수 역시 "어떤 형태로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은퇴 이후 첫 보직으로 2군 프런트가 결정되기까지 양측은 긴 시간 논의를 거쳤다. 추신수는 지도자로서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이끄는 역할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그는 "선수로서 쌓은 경험이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같을 수는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낮췄다. 대신 프런트라는 역할을 통해 간접적으로 팀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미 현역 시절부터 그는 2군 선수들과의 소통과 지원에 적극적이었다. 지난해와 올해 2군에서 젊은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경험을 나눴고, 후배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훈련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