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이슈] 유도훈 전 감독, 한국가스공사 상대 부당해임 소송 승소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부당하게 해임된 유도훈 전 감독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하며 3억 3000만 원을 배상받게 됐다. 대구지법 민사17단독 이명선 판사는 지난 14일 유 전 감독이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유 전 감독에게 3억 3000만 원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법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유 전 감독의 해임 사유로 제시한 '용산고 카르텔'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판사는 "구단에 '용산고 카르텔'이 형성됐다는 증거가 부족하며, 설령 존재하더라도 유 전 감독이 이를 부당하게 관여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가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정당한 해지 사유 없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은 이행 거절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이 같은 계약 부당 해지로 인한 유 전 감독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유 전 감독이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받기로 했던 연봉 3억3천만원을 손해액으로 산정했으며, 여기에 지연손해
- 이슈보도팀 기자
- 2024-11-2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