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25일, 체육계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 보호관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권 보호관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 3항에 근거해 임명되며, 체육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조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새로 위촉된 인권 보호관들은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 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인권 침해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체육계 인권 침해를 근절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인권 보호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각 인권 보호관들이 체육인들의 권익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하는 한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연다. 행사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환영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해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하얼빈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도 본단과 함께 귀국해 행사에 함께한다. 한편, 남녀 싱글에서 동반 우승을 거둔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먼저 귀국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14일 오후 9시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여수현 에디터(영상편집) |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을 중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1일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 처분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를 막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정지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몽규 회장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반발한 축구협회는 지난달 21일 문체부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력은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중지된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의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스포츠윤리센터가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정몽규 회장에 대해 징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0일 연합뉴스가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리센터는 정 회장이 업무상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며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징계를 요청했다. 윤리센터는 홍 감독 선임 직후인 7월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정 회장의 행위가 축구협회 공정위원회 징계 사유인 ‘직무태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회장으로서 협회 임직원이 규정을 준수하도록 관리·감독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김정배 상근부회장의 '임의적 행정'을 정 회장이 승인한 것을 문제로 지적했다. 정해성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의 사임 직후, 김 부회장이 이사회 없이 별도 회의를 열어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에게 전력강화위원장 권한을 위임한 것이 규정에 어긋난 행정이었다는 판단이다. 김 부회장은 대회운영본부와 경영본부를 관할할 권한만 가지고 있었음에도, 감독 선임을 담당하는 기술본부와 전력강화위원회 업무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윤리센터는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축구협회(KFA)가 정몽규 회장 등 고위층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 중이다. 축구협회는 지난 5일, 문체부의 감사 결과 발표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문체부 발표에 대한 협회의 공식 입장은 6일 오전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대한축구협회 관련 논란에 대한 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 회장,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 고위층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문체부는 또한,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의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재가동하여 재선임 절차를 밟을 것을 축구협회에 요구했다. 그러나 홍 감독과의 계약 유지 여부나 해임 여부는 협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문체부는 이 외에도 대표팀 지도자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되었으며,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에서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여러 차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에 문체부 감사 결과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올해 7월부터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해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10월 중간 브리핑에 이어 최종 감사 결과가 이날 공개된다. 앞서 문체부는 중간 브리핑에서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규정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즉각 반박하며, "감독 선임에 대한 규정과 세칙이 명확하지 않으나 절차를 위반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다. 이번 감사는 정몽규 회장의 연임 도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최근 정 회장은 국회 현안 질의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돼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그가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문체부 감사 결과에서 징계 조치가 나올 경우 그의 연임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의 최상위 기구로서 그간 다양한 성과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산하 회원종목단체의 감사를 7년간 특정 회계법인에 몰아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실한 회계감사로 인한 횡령·배임 등의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20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S회계법인이 체육회의 외부 회계감사를 독점적으로 맡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정 회계법인에 7년간 감사 독점 논란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회계감사 비용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각 종목단체에 S 회계법인을 지정하도록 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 이후부터 '외부 회계감사 실시 통보'라는 공문을 보내, 사실상 S 회계법인에 감사를 맡기도록 유도했다. 대한체육회의 감사를 독점한 S회계법인은 올해에도 55개 종목단체 중 한 곳을 제외하고 감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종목단체가 다른 회계법인을 지정하면 감사 비용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50개가 넘는 종목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