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LG 트윈스의 박해민(35)이 KBO리그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록 중 하나인 연속 20도루를 12시즌 연속 달성하며 도루왕 타이틀과 500도루를 향한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해민은 17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볼넷으로 출루 후 2루를 훔쳐 시즌 20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12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으로, 전설적인 도루왕 정근우(은퇴)의 11시즌 연속 기록을 경신한 순간이었다. 박해민은 "첫 번째 기록이 의미가 크다. 그 기록을 알게 된 후 꼭 깨고 싶었다"며 "12시즌이 끝이 아니라 더 어려운 기록을 계속 깨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목표는 500도루"라고 덧붙였다. 현재 432도루를 기록 중인 박해민은 통산 도루 부문 현역 1위이자 역대 5위에 올라 있다. KBO리그에서 50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준호(549개), 이종범(510개), 이대형(505개)뿐이다. 박해민은 500도루 달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준호 선배가 최근에 '내 기록을 깨달라'고 말씀하셔서 더욱 의욕이 생겼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에스파뇰의 수호신 주안 가르시아(24)를 영입하며 골키퍼 세대교체를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에스파뇰의 골키퍼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금액 2,500만 유로(약 395억원)를 지불하고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20일 구단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2024-2025 시즌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6시즌이다. 가르시아는 키 191㎝를 자랑하는 골키퍼로, 에스파뇰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해왔다. 에스파뇰 유소년팀을 거쳐 2021년 12월 1군 데뷔를 한 가르시아는 2023-2024 시즌 2부리그에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을 라리가로 복귀시키는 데 기여했다. 2024-2025 시즌에는 라리가 38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최다 세이브 146회를 기록, 에스파뇰이 20개 팀 중 14위로 라리가 잔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비록 스페인 성인 국가대표팀에는 발탁되지 않았지만, 가르시아는 17세 이하(U-17)부터 21세 이하(U-21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1-1로 비기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알힐랄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명문 팀으로, 이번 경기에서 체면을 구기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4분, 호드리구의 땅볼 크로스를 곤살로 가르시아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먼저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알힐랄은 전반 41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울 아센시오가 페널티 지역에서 마르쿠스 레오나르두를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네베스가 이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는 1-1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42분,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 번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알힐랄의 모하메드 알카타니가 프란 가르시아의 얼굴을 팔로 가격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발베르데의 오른발 슈팅은 알힐랄 골키퍼 부누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MLB닷컴은 34명의 MLB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인상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혜성은 이 조사에서 1위 표 3개를 얻으며 NL 부문 2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다저스는 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30경기 출전 중 12차례 선발로 나와 끝까지 뛰었다”고 소개했다. 김혜성은 30경기에서 타율 0.382(68타수 26안타), 2홈런, 11타점, 13득점, 도루 6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루수로 12경기, 중견수로 6경기, 유격수로 2경기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한 김혜성은 다저스 벤치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혜성은 왼팔 투수를 상대로도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다저스는 그를 주로 오른팔 투수 상대에서 기용하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5월 4일 이후 빅리그에 데뷔한 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숏포츠] 울산 경기지연? 조현우 "경기 영향 있었다" vs 엄원상 "핑계에 불가" 엇갈린 같은 팀원 #조현우 #엄원상 #울산hd #k리그 #클럽월드컵 #해외축구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오타니 맞춘 보복구에 뿔났다!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 항의하다 퇴장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오타니하이라이트 #로버츠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오타니 시점에서 본 몸 맞는 공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오타니하이라이트 #la다저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일본에 오타니만 있는 것 아닙니다. 스즈키 17호 홈런 폭발 #스즈키 #스즈키세이야 #홈런 #시카고컵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숏포츠] NHL 플로리다, 스탠리컵 2년 연속 우승! 아이스하키 '왕조 시대 선언' #플로리다 #미국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 #nhl #스탠리컵 #왕조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숏포츠] K리그 대표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 0-1 아쉬운 패배 #울산 #울산hdfc #울산hd #k리그 #클럽월드컵 #해외축구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오타니 투수 복귀전, 다저스 승리로 마무리... 샌디에이고에 6-3 승리 #오타니 #오타니투수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오타니 투수 복귀전에 실점 안겨주는 타티스 주니어 #오타니 #오타니투수 #타티스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드디어 복귀한 '투타니' 오타니, 타티스 주니어 행운의 안타 #오타니 #오타니투수 #타티스 #타티스주니어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결자해지하는 오타니, 1점 주면 1점 딴다 #오타니 #오타니안타 #결자해지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무슨 싱커가 97마일... 오타니 투수 복귀전 #오타니 #오타니투수 #싱커 #la다저스 #샌디에이고파드리스 #메이저리그 #mlb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