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 방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두산은 3회 2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 박준순의 3점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다. 선발 최승용의 호투가 승리의 출발점이었다. 최승용은 5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앞선 7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에 그쳤던 흐름을 끊어낸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출발은 불안했다. 최승용은 1회말 1사 3루에서 김선빈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2사 만루 위기에서 윤도현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 장면이 경기 전체 흐름을 바꿨다. 두산은 3회초 곧바로 반격했다. 정수빈과 박지훈이 KIA 선발 애덤 올러를 상대로 연속 3루타를 터뜨려 1-1 균형을 맞췄다. 이어 오명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처는 6회였다. 오명진의 안타와 진루타, 김민석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준순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 KBO 이번주 경기 일정
TSN KOREA 장우혁 기자 |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프로야구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됐던 롯데와 kt의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 이날 수원 지역에는 경기 전부터 비가 내렸다. 수원 KT위즈파크에는 오후 3시 40분경부터 빗줄기가 시작됐으며 오후 5시 40분경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롯데로서는 시리즈 흐름을 이어갈 기회를 하루 미루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시즌 5번째 맞대결로 예정돼 있었다. kt 역시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다음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 홈팀 kt는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부산으로 내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시즌 초반 순위 경쟁이 촘촘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우천 취소 경기는 향후 잔여 경기 일정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 조정, 불펜 휴식, 원정 이동 일정 등이 맞물리면서 양 팀 벤치의 주말 운영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취소 경기의 재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걸음만 남겼다. KCC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83대79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은 KCC의 2승 1패가 됐다.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3차전은 시리즈 전체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었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을 잡은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비율은 87%로 집계됐다. KCC는 이 확률을 손에 넣었다. 연합뉴스와 현지 농구 전문 매체들도 KCC가 챔프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고 전했다.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전반을 39대39로 마친 KCC는 3쿼터 들어 정관장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숀 롱과 허웅의 외곽 득점까지 터지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3쿼터 스코어는 KCC가 24대11로 앞섰고, 이 구간이 사실상 경기의 방향을 결정했다. 바스켓코리아도 3쿼터 주도권 장악을 KCC 승리의 핵심으로 분석했다. KCC는 경기 초반부터 매끄럽지는 않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파울 관리가 흔들렸고 코치 챌린지 2개를 조기에 소진했다. 그러나 최준
TSN KOREA 장우혁 기자 | KBO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부진을 끊고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다. 그 중심에는 박정훈, 김재웅, 카나쿠보 유토로 이어지는 새 필승조가 있다. 키움은 지난 19일까지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후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10승 15패, 승률 0.400으로 끌어올렸다. 순위도 롯데 자이언츠를 제치고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체 10승 가운데 절반인 5승을 한 주 동안 집중적으로 따낸 셈이다. 키움 반등의 핵심은 박정훈, 김재웅, 유토로 이어지는 필승조 재편으로 분석된다. 키움은 시즌 초반 뒷문 불안에 흔들렸다. 지난 시즌 마무리로 뛰었던 주승우가 현역 입대했고, 조영건과 박주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불펜 구조가 흔들렸다. 대체 자원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앞서던 경기를 놓치는 장면도 반복됐다. 대표적인 경기가 지난달 31일 SSG 랜더스전과 지난 4일 LG 트윈스전이다. 키움은 SSG전에서 2-1로 앞서던 6회말 2점, 7회말 6점을 내주며 3-9로 패했다. LG전에서도 4-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와 9회에 실점하며 4-6으로 역전패했다. 키움이 초반 불펜 붕괴로 3점 리드를 잃었다. 분
TSN KOREA 장우혁 기자 | KBO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안정적인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5연패에서 벗어나며 최하위에서 탈출했고, 키움 히어로즈를 끌어내렸다. 반면 두산은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초반은 두산이 앞섰다. 롯데는 1회초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말 2사 상황에서 손호영이 상대 선발 잭로그의 폭투를 틈타 출루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손성빈과 전민재가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2-1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중반 이후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4회말 유강남과 신윤후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전민재의 적시타, 한태양의 내야 땅볼, 빅터 레이예스의 추가 적시타가 이어지며 3점을 보태 5-1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로드리게스가 중심을 잡았다. 로드리게스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시즌 3승(1패)을 기록했다. 롯데는 투타의 균형 속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남녀 사브르 펜싱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단체전에서 나란히 메달을 수확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자 대표팀은 현지시간 19일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 박상원, 임재윤, 도경동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2강에서 칠레를 시작으로 중국과 조지아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호 헝가리를 45-36으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결승에서는 개인 자격 선수들과 맞붙어 마지막 순간까지 접전을 벌였고, 최종 9라운드에서 오상욱이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45-44, 한 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지난 1월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도경동이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 랭킹 6위까지 올라 대표팀의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여자 대표팀도 같은 기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전하영, 김정미, 서지연, 최세빈이 출전한 대표팀은 16강에서 홍콩, 8강에서 이탈리아를 차례로 꺾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일본을 45-37로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박성한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두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SSG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고, 전날 6연패를 끊은 데 이어 연승에도 성공했다. 승부는 경기 후반 갈렸다. 이날 경기는 6회까지 양 팀 선발의 호투 속에 0의 균형이 이어졌다. SSG 선발 미치 화이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두산 선발 곽빈 역시 위력적인 직구를 앞세워 SSG 타선을 압도했다. 곽빈은 최고 시속 158㎞ 직구와 152㎞ 커터를 포함해 102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먼저 균형을 깬 쪽은 두산이었다. 7회초 1사에서 화이트에 이어 올라온 노경은이 다즈 카메론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시속 147㎞ 몸쪽 낮은 투심이 통타당하며 두산이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SSG는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7회말 투구 수가 80개를 넘긴 곽빈을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가 화끈한 타선과 마운드의 안정감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13-5로 완파했다. 이로써 삼성은 최근 5연승과 함께 10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kt wiz, LG 트윈스를 0.5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자리했다. 삼성이 10경기 이상을 치른 시점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은 2021년 10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삼성은 1회부터 승부를 갈랐다. 안타 7개와 사사구 3개를 묶어 대거 7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흐름을 가져왔다. 1회 선발타자 9명이 모두 출루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16년 6월 NC 다이노스 이후 10년 만에 나온 보기 드문 기록이다. 타선에서는 전병우가 6타수 3안타 4타점으로 중심을 잡았고, 김지찬과 류지혁도 나란히 3안타씩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2007년생 신인 장찬희가 2회 구원 등판해 3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4개를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반면 한화는 전날 팀 한 경기 최다 사사구 허용이라는 불명예 기록
TSN KOREA 장우혁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손흥민(33)이 멕시코 고지대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LAFC는 15일 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콰우테목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앞서 1차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LAFC는 1, 2차전 합계 4-1을 기록하며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LAFC는 구단 최초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 대회에서 LAFC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준우승이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도 의미가 있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의 고지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푸에블라주 정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가 열린 콰우테목 스타디움의 해발고도는 2160m다. 한국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를 예정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에 자리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TSN KOREA 장우혁 기자 |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주전 3루수 노시환은 지난 2월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의 비(非)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으로, 구단은 노시환을 한화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타자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노시환 역시 “처음부터 한화만 생각했다”고 밝히며 책임감을 드러냈고, 2026시즌 종료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도전 가능성도 열어뒀다. 하지만 시즌 출발은 기대와 정반대로 흘렀다. 노시환은 올 시즌 개막 후 1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 OPS 0.394에 머물렀다. 볼넷은 5개를 얻는 동안 삼진은 21개를 당했고, 수비에서도 실책 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모두 흔들렸다. 한화 벤치도 끝까지 기다렸지만 반등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김경문 감독은 한동안 노시환을 4번 타자로 중용했지만, 최근에는 6번으로 타순을 조정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결과가 따라오지 않으면서 결국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시즌 초반 한화 타선 침체와 팀 연패 흐름 속에서 나온 결단이라는 점에서 파장은 더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석권하며 사실상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동일 종목에서 이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한 선수는 안세영을 포함해 단 4명뿐이다. 단식과 여성 선수로는 최초다. 앞서 박주봉-김문수 조와 김동문이 복식에서 해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경기에서 안세영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1게임 초반 4-5 열세를 뒤집은 뒤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장악했다. 2게임에서는 왕즈이의 반격에 밀렸지만, 마지막 3게임에서 9-3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되찾았다. 중반 15-15 동점 위기를 맞았지만 곧바로 4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굳히며 최종 승자가 됐다. 남자 복식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혼합복식에서는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서울 잠실구장의 마지막 시즌을 맞아 특별한 팬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두산은 오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주말 특정 경기를 ‘스페셜 매치’로 지정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매치는 올해를 끝으로 운영을 마무리하는 잠실야구장에서 팬들과 의미 있는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첫 행사일인 18일 경기 종료 후에는 ‘DJ SHOW’와 ‘D-STAGE’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대형 불꽃놀이가 진행돼 경기장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이후에도 야구장을 찾은 양 팀 팬 모두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잠실구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매치 기간에는 별도의 요금제가 적용되며,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해당 기부금은 정규시즌 종료 후 열리는 팬 행사 ‘곰들의 모임’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전 세계 이용자를 보유한 러닝 운동 기록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에서 대한민국 동해에 위치한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누리꾼 제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트라바는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가 ‘다케시마 전망대 케이블카’로 잘못 표기해 놨다. 서 교수는 즉각 스트라바 측에 항의 메일을 발송했다. 그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식 표기 사용은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또한 독도 관련 영상 자료를 함께 전달하며 조속한 시정을 요구했다. 서 교수는 스트라바가 전 세계 라이더와 러닝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표준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만큼, 잘못된 지명 표기는 국제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독도 표기 오류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일부 지도 서비스에서는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또는 일본식 명칭으로 표기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항공기 추적 앱 등 다른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일본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시즌 초반 하위권 팀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하루였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박준순의 맹타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박준순은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4안타(홈런·3루타 포함)로 공격을 이끌었다. 5회 1사 1·3루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흐름을 바꿨다. 선발 잭로그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3-0으로 꺾고 역시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올러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KIA는 불펜진과 마무리 정해영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계투로 승리를 지켰다. 반면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에 3-4로 역전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경기 승부는 9회초 피치클록 위반에서 갈렸다. 롯데 최준용이 3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위반을 범하며 출루를 허용했고, 이후 흔들리며 결승점을 내줬다. SSG는 4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수원에서는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2-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