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올 시즌 초반 프로농구에서는 KBL이 강조하는 '하드 콜' 판정 기조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팀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8승 2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 나이츠와 7승 2패로 뒤를 바짝 추격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그 주인공들로, 두 팀은 나름의 전략을 통해 몸싸움을 피하면서도 공격을 풀어나가고 있다. SK는 전희철 감독의 지휘 아래 기존의 '빠른 농구'를 한층 더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이 팀의 올 시즌 평균 속공 득점은 20.9점으로, 지난 시즌 평균 11.1점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SK는 개막전부터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19개의 속공을 성공시키며 구단 신기록을 세웠고, 최근 부산 KCC전에서도 19개의 속공을 기록하며 36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리바운드 2위(평균 12.5개)를 기록 중인 자밀 워니는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후 직접 공을 몰고 나가는 모습까지 보이며, 주요 공격수인 오재현, 김선형, 안영준 등이 빠르게 상대 림으로 돌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워니는 올 시즌 평균 5.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9-2020시즌 프로농구에 입성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대회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6으로 패배했다. 3안타로 부진했던 타선도 문제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은 선발 투수 고영표(kt wiz)가 2회에 투아웃을 잡고도 두 개의 홈런을 허용한 점이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 벤치는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며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특히 고영표가 0-0으로 맞선 2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교체하기에는 경기 초반이라는 점이 고려됐으나, 대만의 전전웨이에게 선제 결승 만루홈런을 허용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후 고영표는 린리에게 대형 2루타를 맞고, 전제셴에게 2점 홈런까지 내주며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대만전이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린리에게 안타를 맞은 시점에서 불펜을 가동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이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투수 교체를 서두르지 않아 3번 타자(전제셴)에게 2점 홈런을 맞아 흐름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최고 풋살 팀을 가린다!" 플렉스 2024-2025 FK리그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경기LBFS와 인천록원풋살클럽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상위 리그인 FK리그1에는 경기LBFS, 노원HRFS, 은평ZD스포츠, 강원FS, 전주매그풋살클럽, 인천녹원풋살클럽 등 총 6팀이 참가한다. 특히 경기LBFS는 신흥 강호로 떠오르며 3연패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FK리그 역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노원HRFS와 K리그 구단 최초로 프로 풋살팀을 창단한 강원FS 등도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2부 리그인 FK리그2에서는 고양불스풋살클럽, 구미FS, 화성FS, 성동FC, 드림허브군산FS, 청주팔라시오FS, 용인대흥FS, 대구FS 등 총 8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대구FS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FK리그에 참가하며, FK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 FK리그1은 45경기, FK리그2는 56경기, 그리고 승강 플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준비 중인 일본 야구대표팀은 주요 선수들이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 33홈런), 오카모토 가즈마(요미우리 자이언츠, 27홈런), 야마카와 호타카(소프트뱅크 호크스, 34홈런) 등 주축 거포들이 부상이나 개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않으면서 중심 타선의 약화가 우려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언론과 팬들이 주목한 것은 4번 타자 역할이었다. 이를 맡은 선수는 한신 타이거스의 모리시타 쇼타였다. 그는 13일 아이치현 나고야시 반테린 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홈런은 없었지만, 좌측 선상 2루타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모리시타는 "이제야 안도감이 든다"며 "소속팀에서는 3번 타자로 주로 뛰었지만, 4번 타자는 그저 타순 하나 뒤로 물러서는 것이라고 생각하려 했다. 하지만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