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치유의 섬 완도에서 제6회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19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지우, 나경), 셰프 오세득·정지선을 공식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오는 8월 전남 완도에서 열리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서 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섬의 날’은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완도 해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019년 '섬발전촉진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섬의 날은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되며, 이번이 여섯 번째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섬은 단지 관광지가 아니라 80만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독특한 문화·자연 자산”이라며 “홍보대사들이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로서 섬의 아름다움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올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며 “국내 유명 가수들이 매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국기원이 6일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김다현은 위촉 소감을 통해 "평소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국기 태권도가 가진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의 딸로,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국기원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유리,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영화배우 이동준 등이 활동 중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25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16일, 린가드가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4년, K리그1 서울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린가드는 이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얼굴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린가드는 브랜드의 2025년 S/S 시즌 주력 상품인 '솔리드 테크 슈즈'와 'TNF 크루 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한 화보를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린가드가 보여준 도전 정신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린가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의 행보가 많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