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미국 골프 선수 앤서니 김(38)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하며,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매일 술과 약물에 의존했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앤서니 김은 26일, 금주 2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과거의 힘든 시기를 돌아보았다. 1985년생인 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차세대 골프 스타로 주목받았다. 타이거 우즈와의 경쟁 구도까지 형성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12년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10년 이상의 공백기를 거친 앤서니 김은 지난해 LIV 골프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20년 동안 매일 스스로 제 삶을 마감하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때조차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나 자신이 누구인지 잃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앤서니 김은 "대회 중에도 술과 약물을 위해 몇 홀마다 화장실에 들러야 했다"며 그 시절이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있어 아내와 딸의 큰 도움이 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7년째 활동하는 허인회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인회는 18차례 대회에서 9번이나 톱10에 진입했다. 두 번 대회에 출전하면 한번은 톱10에 입상한 셈이다. 지난 6월에는 믿기지 않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우승,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다. 그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에 상금랭킹 7위를 달리고 있다. 허인회가 대상 포인트 5위 이내에 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 가장 뛰어난 순위는 10년도 넘은 2013년에 찍은 10위였다. 시즌 상금도 데뷔 이후 최고액을 예약했다. 4억3천284만원을 벌어 상금랭킹 7위에 올랐던 2021년이 허인회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시즌이었다. 올해는 벌써 4억229만원을 벌었다. 4개 대회가 더 남아있어 최다 상금 시즌은 올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허인회는 1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시즌 2승 발판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많은 비 때문에 순연됐다. 18일 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는 많은 비가 내려 그린에 물이 고이는 등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못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45분 경기 중단을 선언하고 19일 남은 라운드를 재개하기로 했다. 경기가 중단되기 전 해나 그린(호주)이 2라운드 9번 홀까지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쳐 선두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