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신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알 나스르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알 나스르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에서 존 두란과 호날두의 멀티골로 3-0으로 승리했다. 알 나스르는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 이날 승리로 1, 2차전 합계 3-0(1차전 0-0, 2차전 3-0)으로 8강에 올라섰다. 경기는 전반 9분, 두란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두란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의 손끝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알 나스르는 이 득점으로 일찍 기세를 잡았다. 전반 24분, 알 나스르는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호날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사디오 마네가 잡으려는 순간,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호날두는 오른발 파넨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프로 통산 927호 골을 기록했다(프로 792골, A매치 13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급 축구 대회인 아시안컵 유치를 목표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31년 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이 아시안컵을 자국에서 개최하겠다는 공식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AFC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는 국가들이 단독 개최와 공동 개최 중 어느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인지 명확히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 축구협회는 '단독 개최'를 선택했다. 이번 대회 유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연임에 성공하며 내세운 핵심 공약 중 하나였다. 정 회장이 연임을 확정한 지 하루 만에 협회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했고, 유치 신청 마감일은 28일까지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가 단독 개최를 목표로 나섰으며,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은 공동 개최 방식으로 신청을 마쳤다. AFC는 유치 의향을 밝힌 국가들에 대해 추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2026년에 최종 개최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시안컵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8강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KBSN은 24일 "지난 23일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시청률이 2.5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펼쳐진 한일전(1-1 무승부) 시청률(1.284%)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KBSN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 시청률 대박이 터졌다"며 "축구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중국 선전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후반을 3-3으로 마친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15분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와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펠릭스 산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2010년 U-17 여자 월드컵 우승팀인 한국은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본선 복귀전에서 승점 1을 챙겼다. 이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미국을 3-1로 제압한 스페인이 조 선두(승점 3)로 나섰고, 한국은 콜롬비아와 공동 2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U-17 여자 월드컵에는 16개국이 출전,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20일 스페인, 23일 미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경기를 이어간다. 이날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시티)와 한국희(현대청운중) 등을 선봉에 세운 한국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레바논을 2-1로 꺾었다. 한국은 쿠웨이트(3-0 승), 북마리아나 제도(10-0 승), 아랍에미리트(3-1 승)에 이어 레바논까지 제압하며 C조 4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조 1위 자격으로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 본선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린 대회로, 1∼4위 팀에 U-20 월드컵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날 레바논을 상대로 전반 15분 홍석현(한남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에는 이창우(보인고)의 결승 골이 터졌다.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로 경기를 매조졌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연승을 수확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를 10-0으로 완파했다. 24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3-0으로 꺾었던 한국은 13득점 무실점으로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리며 C조 선두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김명준(포항)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 결승 골을 폭발한 것을 시작으로 전반과 후반 5골씩 몰아치며 압도했다. 백민규(인천)가 두 골을 터뜨렸고, 이수아(한남대), 백가온(보인고), 김결(이랜드), 심연원(대구), 윤도영(대전)도 골 맛을 봤다. 이 밖에 상대 자책골이 두 골 나왔다. 45개국이 참가한 이번 U-20 아시안컵 예선에선 총 10개 조(4개 팀씩 5개 조·5개 팀씩 5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본선 진출 팀을 가린다. 각 조 1위 10개 팀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5개 팀, 내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 여자 축구의 아시아 예선 방식이 크게 바뀐다. 20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2031년에 열릴 여자 월드컵부터 아시아 예선 방식이 변경된다. 지금은 AFC 여자 아시안컵이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데 2031년 여자 월드컵부터는 남자 월드컵처럼 별도의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국을 가리게 된다. FIFA 랭킹 하위권 나라들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거쳐 예선을 지른다. 2차 예선은 이 단계로 직행한 FIFA 랭킹 상위권 나라와 1차 예선을 통과한 나라 등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2차 예선은 각 조가 한 장소에 모여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상위 2개국이 진출하는 3차 예선은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3차 예선은 남자 월드컵 예선과 마찬가지로 홈 앤드 어웨이 리그 방식으로 경쟁한다. 2031년 여자 월드컵의 본선 진출권은 아직 대륙 별로 배분되지 않았다.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에서는 아시아에 최소 6장의 티켓이 배분된 가운데, 기존 방식대로 2026 여자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