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정몽규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출마했다" 신문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 신문선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정몽규 현 회장의 행정 실책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향후 대한축구협회 개혁을 위한 포부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신문선 후보는 먼저,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며, "경영수지 300억 원 이상의 적자와 같은 숨겨진 사실들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몽규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며, 자신이 제시할 개혁안을 PPT 38장에 담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 발표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국민의 세금 40%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대한민국 축구의 주주다. 이 선거를 통해 축구협회의 행정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문선 후보는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 축구 민주화의 첫 걸음'이라고 정의하며, "정몽규 회장을 재선출하는 것은 한국 축구를 암흑시대로 되돌리는 일"이라고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의 공약이 충남 천안 지역사회에서 강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019년 천안을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사용 협약 종료 시점인 올해 1월을 맞아 차기 훈련장으로 천안을 선택했다. 이후 천안시는 2,335억원, 협회는 1,550억원을 투입하여 총 3,885억원 규모의 NFC 건립을 진행 중이다. NFC는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일대 44만9천341㎡ 부지에 축구장 4면,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시설들을 건설 중이다. 이 외에도 실내체육관과 축구 역사박물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시설은 이미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협회도 축구장 5면, 스타디움(사무동 포함), 실내 훈련장 및 선수 숙소(82실) 등을 건설하고 있으며, 11월 기준 34%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월 8일 치러질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최근 NFC를 반쪽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