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K리그1 FC서울이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를 품었다. 서울은 27일,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 출신 공격수 마르코 두간지치(등록명 둑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190cm의 둑스는 강한 피지컬과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갖춘 최전방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등을 지고 공을 지키는 능력이 탁월하며 연계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중볼 싸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힘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수다. 둑스는 2012년 크로아티아 NK오시예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등 유럽 여러 리그를 경험했다. 특히 2022-2023시즌엔 루마니아 FC라피드1923에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골 결정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타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무대도 경험했다. 서울은 둑스가 날카로운 침투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앞세워 팀 공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둑스는 본인의 본명(마르코 두간지치)에서 유래한 애칭을 등록명으로 선택했으며, 서울에서 등번호 45번을 달고 그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탈락 당시 아픔을 마음에 새겼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8개월 만의 요르단과 재대결을 필승의 각오로 임했다고 털어놨다. 이강인이 공격을 이끈 우리나라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서 시원한 2-0 승리를 거뒀다. 8개월 전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완패한 아픔을 적지에서 제대로 설욕했다. 오른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위치로 옮겨 다니며 공격 전개를 책임졌다. 이강인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만나 다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꼭 승리하고 싶었다"며 "선수들 분위기도 너무 좋다. 다 함께 이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강인에게 아시안컵 준결승전은 잊고 싶은 기억이다. 경기 전날 주장이자 간판인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시선이 싸늘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라운드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