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강원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이 일본 국가대표팀 팀 요시무라를 꺾고 ‘웰컴저축은행 강릉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의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지난 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강릉시청은 4엔드에서 3점을 획득하고, 5와 6엔드에서는 연속 스틸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압도했다. 강릉시청은 최종 스코어 8-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세계 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공인되어, 많은 해외 팀들이 참가했다. 해외 원정 없이 랭킹포인트를 쌓을 기회를 제공한 이 대회는 국내 컬링팀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김은정 강릉시청 스킵은 "강릉에서 이렇게 멋진 대회를 열게 되어 감사하다. 우승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외국팀들이 대회에 만족하고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싶다고 말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 강릉시청은 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팀은 1천만원, 공동 3위 팀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강릉컬링센터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강릉을 국제컬링의 중심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은 양민혁(18)을 발굴한 윤정환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예 최우진(20)에게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젊은 선수 육성에 탁월한 지도력을 자랑하는 윤 감독의 눈길이 최우진에게 향하면서, 인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윤정환 감독은 강원FC 시절부터 최우진을 주목해 왔다. 그는 최우진의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믿고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과감한 돌파와 탁월한 발 기술로 주목받은 최우진은 이제 윤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한 단계 더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인천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최우진은 팀의 승격을 목표로 새로운 시즌에 임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감독님이 원하는 방향을 잘 받아들이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공부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감독의 지도력을 직접 느꼈던 강원과의 맞대결을 회상하며 “어려운 상대였던 팀의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은 젊은 선수 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이후 첫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뒤로하고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로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51)이 있다. 그는 강등의 충격에서 벗어나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26일 인천 연수구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윤 감독은 "내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인천을 다시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자신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일수록 도전과 가능성이 공존한다"며 "심찬구 전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인천의 잠재력과 비전을 확인했다"고 부임 배경을 설명했다. 윤 감독은 지난 22일, K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직후 K리그2로 강등된 인천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그는 과거 강원FC를 강등권에서 구해내며 K리그1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강원에서 19승 7무 12패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2위를 달성한 그는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그럼에도 강원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자 윤 감독은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는 "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사실상 결승전"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를 노리는 김판곤 감독의 울산HD가 올해 K리그의 다크호스, 리그 2위 강원FC를 상대로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으로 강원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6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엔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경기다.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하기 때문이다. 리그 선두(승점 65) 울산과 2위(승점 61) 강원의 격차는 승점 4다. 울산이 이번 맞대결에서 이기면 두 경기를 남기고 강원과 승점 차를 7로 벌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성남 일화(현 성남FC·1993~1995, 2001~2003 2회), 전북 현대(2017~2021)에 이어 K리그 3연패를 이루는 역대 세 번째 구단으로 우뚝 선다. 울산은 홈에서 강원 상대로 15연승을 달리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이번 기회에 우승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에도 강원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늘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울산 공격을 이끌어온 고승범(3골 2도움)이 건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