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이슈] 비리로 얼룩진 중국 축구계... 전 고위 관리 징역형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중국 축구계의 부패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CFA)의 전직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AFP와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후베이성 시앤닝시 중급인민법원은 리우이 전 CFA 사무총장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11년형과 벌금 360만위안(약 7억1천만 원)을 선고했다. 리우이는 2019년 8월 CFA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1월 15일 해임됐으며, 나흘 만에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같은 날 허베이성 스소우시 인민법원은 탄하이 전 CFA 심판관리부장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6년 6개월과 벌금 20만위안(약 3천950만 원)을 선고했다. 탄하이는 25세에 중국 최연소 심판으로 데뷔했으며, 2004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골든 휘슬’을 네 차례 수상하며 활약했으나, 2018년부터 심판관리부장을 맡은 뒤 지난해 7월 조사 대상에 올랐다. 한편, 탄하이와 같은 날 조사에 착수된 치쥔 전 CFA 전략기획부장도 전날 징역 7년형과 벌금 60만위안(약 1억1천848만 원)을 선고받았다. 중국은
- 이슈보도팀 기자
- 2024-12-1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