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6.07 (토)

기상청 제공

닫기

#흐비차

축구 '이강인 결장' PSG, 흐비차 결승골 앞세워 AV에 3-1 승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에메리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파리 생제르맹(PSG)였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가 애스턴 빌라를 3-1로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현 애스턴 빌라의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과거 PSG 감독이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 결승골을 포함해 3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PSG는 16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르게 된다. PSG는 이번 시즌 UCL 우승을 목표로 하며, 리그1에서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UCL에서는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출전하지 않았다. 3월 A매치 기간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강인은 4경기 만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이강인은 리그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선발 출전
- 최민준 기자
- 2025-04-10 13:47
축구 나폴리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과 함께 뛴다? PSG '이적 임박'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프랑스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현 소속팀 나폴리에 작별을 고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나폴리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직접 밝혔다. 조지아 대표팀 윙어인 그는 영상에서 "힘든 결정이지만 이제 이별할 시간"이라며, 나폴리에서 보낸 시간들을 회상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서의 시간은 경이로웠다. 우리는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잊지 못할 감정들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나의 집이었다. 팬 여러분 덕분에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2년 나폴리에 입단한 크바라츠헬리아는 2022-2023시즌 세리에A 34경기에서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그는 그 활약을 인정받아 세리에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3-2024시즌에도 34경기에서 11골 8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는 5골 3도움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나폴리를 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다.
- 최민준 인턴 기자
- 2025-01-17 12:01

이전

1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

2025-06-05_THU

TSN KOREA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유진빌딩)
발행인 : 주식회사 티에스엔코리아 김용두
편집인 : 김민제

등록번호 : 서울 아55638
등록일 : 2024.09.11
info@tsnkorea.kr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Sporting News
판권소유
Copyright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