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레전드”…손흥민, 태극기 두르고 유로파 우승컵 들어올리다

손흥민, 교체 투입 후 주장 완장 착용…토트넘 17년 만의 우승 주인공으로
15시즌 만에 품은 첫 유럽 트로피…“꿈이 현실 됐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
“오늘만큼은 저도 레전드”…손흥민, 태극기와 함께 감격의 세리머니

2025.05.22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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