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지난 3월 29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TDU 블록체인(CMO 안대혁)과 스타트업 파스처(대표 김민준)의 전략적 협약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스처는 마케팅과 투자 사업을 병행하며 블록체인 산업에 진입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의 혁신 모델 구축 및 사업 확장을 목표로 두 기업 간의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한 자리로, 업계 전문가, 투자자,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중에는 블록체인 기반 SPAC 방식 출범을 포함한 공동 사업 계획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이 공개되며,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TDU 블록체인은 ‘업스톤’을 운영 중인 TDU 크로싱의 블록체인 부문을 맡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스처 역시 SPAC 기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의 비전,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TDU 블록체인 안대혁 CMO는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