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경기도청, 의정부 세계선수권서 '세계 최강' 캐나다에 완승

  • 등록 2025.03.19 13:27:12
크게보기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에 완승을 거뒀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19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5일차 예선 7차전에서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끄는 캐나다를 11-7로 제압했다.

 

호먼은 여자 컬링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스킵이다.

 

캐나다의 국가 랭킹은 2위지만, '팀 호먼'은 세계 팀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이기도 하다.

 

예선 5연승을 달리다가 전날 스위스(스킵 실바나 트린초니)에 6-9로 진 한국은 우승 후보 캐나다를 잡아내며 6승 1패를 기록, 13개 참가국 중 스위스(7승)에 이어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캐나다는 5승 2패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과 공동 3위가 됐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예선 라운드 로빈을 치른 뒤 1위와 2위는 준결승에 직행하며,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각각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준결승행을 다툰다.

박해리 기자 info@tsnkorea.kr
Copyright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