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체제 리그 첫 승 신고... 에버턴 4-0 완파

  • 등록 2024.12.02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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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체재 맨유, 3경기 2승 1무... 공식전 '2연승'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후뱅 아모림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에서의 첫 승리를 따내며 연승 흐름을 이어갔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와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각각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모림 감독은 맨유 부임 후 PL 첫 승리를 신고했다. 맨유는 지난 10월 성적 부진으로 에릭 텐하흐 감독을 경질한 뒤, 포르투갈 스포르팅을 이끌던 39세 아모림 감독을 11월 1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아모림 감독은 11월 25일 입스위치와의 PL 12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출발했다. 그러나 나흘 뒤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보데/글림트를 3-2로 꺾으며 첫 승리를 거뒀다. 이어 이번 에버턴전에서 승리하며 공식전 2연승과 함께 EPL 첫 승을 챙겼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19(5승 4무 4패)를 쌓아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전반 34분,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기세를 잡은 맨유는 전반 41분 지르크제이의 추가 득점으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시포드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고, 후반 19분 지르크제이가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아모림 감독의 지휘 아래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는 맨유가 이번 승리를 계기로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온라인뉴스팀 기자 info@ts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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