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상식 26일 개최...'MVP 유력 후보 김도영'

  • 등록 2024.11.21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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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KIA 김도영 vs 최대 안타 신기록 롯데 레이예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올해 가장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질 202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수상자가 26일 공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시즌을 빛낸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해 신인상,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심판상, 수비상 등 주요 수상자가 발표된다.

 

MVP는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로는 총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김도영은 타율 0.347로 타격 3위를 기록했다. 득점 1위(143점)와 장타율 1위(0.647)에도 올랐다. 홈런은 2위, 최다 안타는 3위(189개)를 기록했다. 그의 143득점은 KBO 리그 역대 최고 기록이다.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도 주목받고 있다. 레이예스는 타율 0.352로 2위, 안타는 202개로 1위를 차지하며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신인상 후보는 6명이다.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가장 눈에 띈다. KIA 곽도규, 두산 최지강, SSG 조병현·정준재, 한화 황영묵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상 경쟁도 치열하다. 투수 98명, 포수 14명, 내·외야수 54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수비 지표와 투표 결과로 포지션별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MVP는 대형 전기 SUV EV9을 부상으로 받는다.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부문별 1위 선수와 심판상 수상자도 300만 원을 받는다. 퓨처스리그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야구 팬들도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다. KBO는 추첨을 통해 50명(1인 2매, 총 100명)에게 입장권을 제공한다. 신청은 21일 정오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시상식은 2024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중요한 행사로, MVP와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영광스러운 순간이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온라인뉴스팀 기자 minj00n.oo1@ts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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