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우영, 분데스리가 데뷔 골 꽂았다… 유니온 베를린 승리 기여

  • 등록 2024.09.23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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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데뷔 골로 실력 발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정우영이 9월 21일(현지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원정팀 호펜하임을 2-1로 물리치고 유니온 베를린의 일원으로서 첫 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데뷔를 알렸다.

김민제 기자 jeff.mj@t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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